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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2회 코넬리아 타운 촬영지/ 김윤범 최재림 죽인 범인 / 핸드폰 주인 이름 이수민 곱등이/ 2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
aceofswords 2023. 6. 21. 04:30마당이 있는 집 2회 문주란 김태희 오해수 정운선 사는 동네 코넬리아 타운 저택 전원주택 / 추상은 임지연 집 아파트 촬영지 촬영한 장소 촬영한 곳 주소 / 임지연 추상은 남편 김윤범 최재림 죽인 범인 / 핸드폰 주인 이름 이수민 곱등이 통통배 누구? / 줄거리 내용 2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9월 19일 상은과 윤범은 박재호 문주란의 집에 방문 옵니다.
문주란 집 촬영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전원 주택과 스카이 벨리 CC가든 하임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상은은 주란이 사는 동네의 고급 주택들을 보고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주란은 그 시각 마당을 파고 있었고 땅 속에서 손가락 두 개를 발견하여 놀라고 있을 때 갑자기 윤범이 주란의 집 벨을 누릅니다.
윤범은 재호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어서 왔다고 하고 주란은 윤범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고 재호에게 전화를 겁니다.
재호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주란이 결국 문을 열어 줍니다.
상은은 차 안에서 주란의 집 벨을 누르고 있는 윤범을 기다리고 있는데 올케에게 전화가 옵니다.
상은은 주란의 스카프가 윤범이 자신에게 선물해 준 스카프와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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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은 조금 전에 남편 차 서랍에 있던 핸드폰이 혹시 주란의 것인가 싶어서 남편 차 서랍을 열어봅니다.
상은과 주란의 스카프가 같은 스카프인 것 때문에 주란이 윤범의 내연녀라는 오해를 한 것 같네요.
윤범 차 서랍에는 아까의 그 분홍색 핸드폰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주란은 윤범에게 재호에게 전해줄 것이 뭐냐고 묻고 윤범은 무거우니 직접 마당으로 자신이 옮겨야 한다며 주란 집 마당으로 들어옵니다.
윤범 차 서랍에 있던 핸드폰의 정체는 뭘까요?
그 핸드폰에는 얼마 전 주란이 거실 청소를 발견한 꽃장식이 달려 있었습니다.
윤범도 주란의 집 마당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고, 주란은 윤범에게 악취 냄새라고 합니다.
주란은 남편 재호 허락 없이 윤범에게 돈 가방을 받을 수는 없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합니다.
윤범은 주란의 머리에 묶인 주란 스카프(=상은 스카프와 같은 스카프)를 갑자기 풀어버리네요.
깜짝 놀라는 주란에게 윤범은 죄송하다며 주란의 스카프에 벌레가 붙어 있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스카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카프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윤범은 주란의 집이 아름답다며 주란 집 사진을 찍다가 주란의 얼굴에 플래시가 닿게 하여 주란을 놀라게 합니다.
윤범은 재호에게 윤범과의 밤낚시 약속을 절대 잊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하며 돌아갑니다.
주란은 김윤범이 불쾌합니다.
추상은은 남편 김윤범 차 서랍에 있던 분홍 핸드폰을 갑자기 좌석 사이로 떨어뜨립니다.
주차 중이었던 김윤범의 차를 보고 지나가던 대형견이 갑자기 짖기 시작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상은이 순간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떨어진 핸드폰은 윤범 차 좌석 사이에 끼어서 도저히 빠지지 않았고 상은은 남편에게 들킬까 봐 걱정이 됩니다.
계속 핸드폰을 빼내려다가 빠지지 않아서 상은 그냥 두기로 하고 윤범은 차에 다시 탔습니다.
김윤범은 문주란을 만나고 와서 차에 타자마자 심하게 깔깔 대며 큰소리로 웃습니다.
윤범은 주란에게 우리도 곧 주란의 집 같은 대저택에서 살게 될 것이라 합니다.
최채림 씨 악역 연기 소름 돋게 잘하네요.
윤범은 주란의 스카프는 주란 거실에 묶어 놓고 돈가방은 마당에 둔 채로 가버렸습니다.
주란은 윤범이 너무 불쾌하고 심지어 불길합니다.
윤범은 재호에게 금액을 정정한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윤범과 재호 사이에는 무슨 은밀한 일이 있는 것 같네요.
재호는 주란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서 집으로 달려옵니다.
주란은 스카프를 두르고 있던 목 부위를 긁네요.
마당이 있는 집 드라마에서는 스카프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호는 주란이 마당 땅 속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주란이 파본 부위를 쳐다보다가 손가락 두 개를 발견하지만 주란에게 집을 지을 때 인부들이 버린 쓰레기라고 말합니다.
인부들이 버린 쓰레기에 대체 왜 손가락 두 개가 있는 것일까요? 당연히 거짓말입니다.
재호가 주란에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호는 주란이 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이 땅속에 시체라도 묻었을 것이라 믿는 것을 보고 정신과 약을 먹었냐고 물어봅니다.
주란은 분명 그곳에 사람 손가락이 있었다고 하고 재호는 자신도 처음에 그게 사람 손가락으로 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아니었다고 합니다.
재호는 주란이 주란 언니 기일이 곧 다가와서 부쩍 예민해진 것이라며 위로합니다.
주란은 자신의 상태가 전혀 낫고 있지 않아서 승재와 재호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 괴롭다고 합니다.
김윤범 팀장이 재호에게 5억을 준비하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건 또 뭘까요?
윤범과 상은은 주란의 집에 다녀온 후 상은의 친정에 가는 길이고 상은은 잠시 마트에 들러 사골을 삽니다.
윤범은 상은이 자신의 골수를 쪽쪽 뽑아내서 상은 친정에 사골을 가져다 바치냐며 빈정댑니다.
상은은 윤범이 마트에서 함께 사 오라고 했던 음료수를 따서 윤범에게 마시라고 줍니다.
승재는 미성년자가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검색해 봅니다.
재호는 승재에게 서울까지 학원 다니는 것이 힘들지 않냐 물어봅니다.
재호는 승재에게 우유를 데워 줍니다.
주란은 재호에게 흙이 썩어도 그런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냐며, 그 냄새는 주란 언니가 죽은 그날 언니의 시체에서 났던 냄새와 똑같았다고 말합니다.
재호는 긴장과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를 주란에게 마셔보라고 합니다.
재호는 오늘 밤 11시에 윤범과 밤낚시 약속이 있지만 주란의 기분이 별로라서 그냥 가지 않겠다 합니다.
주란은 잠이 들었지만 곧 윤범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깹니다.
잠에서 깬 주란 옆에 재호가 없었습니다.
주란은 스카프를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어두운 밤, 굴다리 앞에 서 있는 윤범의 차 조수석에서 내린 상은은 운전석으로 다시 탑승합니다.
운전석에는 윤범이 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윤범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9월 20일, 상은은 엄마에게 윤범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상은은 윤범의 시체를 보고 경찰에게 윤범이 진짜 죽은 것이 맞냐며, 시체 표정이 너무 편해 보인다고 말합니다.
재호는 아침 일찍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재호는 어제 밤낚시를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서재에서 세미나 준비를 했다고 말합니다.
승재는 유당불내증이라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재호는 승재에게 우유를 마시라고 줬었습니다.
승재는 오늘 이모 기일에 자기도 가야 하냐고 물어봅니다.
경찰은 상은에게 남편 윤범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냐고 묻습니다.
상은은 9시가 넘어서라고 합니다.
경찰은 윤범이 원래 밤낚시를 즐기냐고 물어보고 상은은 윤범은 물비린내 때문에 회도 안 먹는 사람이지만, 영업일 때문에 박재호 원장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경찰은 상은에게 윤범이 낚시를 간 것이 업무 때문인 것이 확실하냐며, 윤범은 1달 전에 직장에서 해고되었다 말합니다.
상은은 윤범이 해고당한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상은은 경찰서에 형사가 먹고 있는 짜장면이 먹고 싶은 것 같네요.
상은은 올케에게 먼저 장례식장으로 가라고 한 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곱빼기로 미친 듯이 먹습니다.
중국집 사장은 상은이 짜장면을 미친듯이 먹는 것을 보고, 혹시 누구 보기 싫은 사람이 사라져서 기분이 좋아서 그렇게 먹어대는 것이냐 묻습니다.
짜장면을 먹고 있는 상은에게 윤범 동생이 전화를 합니다.
윤범 동생은 상은의 핸드폰에 '남의 식구'라고 저장되어 있네요.
윤범 동생은 윤범이 윤범 동생 와이프의 약국에 약을 잔뜩 가져와서 여기에서 다 팔아달라고 하고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윤범 동생은 윤범이 자기 와이프 약국에 밀어놓고 간 약을 전부 윤범 집으로 다시 보낼 테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윤범 동생은 윤범이 죽은 것을 아직 모르네요.
윤범 동생은 윤범 동생과 윤범 부모님들은 이제 인연을 끊고 살 것이라 합니다.
상은은 윤범 동생에게 윤범이 죽었다고 말해줍니다.
상은은 윤범이 죽은 것이 엄청 속 시원한지 콜라까지 한병 주문해서 마십니다.
상은이 윤범을 죽인 것일까요?
임지연 씨 짜장면 먹는 연기 엄청 잘하네요 ㅋ
상은은 짜장면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고 상은 집 앞에는 반품 약상자들이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추상은(배우:임지연)사는 집 아파트 촬영지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임대 아파트 입니다.
상은은 남편의 짐을 정리하다가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읽어보고, 그 다이어리를 읽던 상은의 눈길이 조금 전의 그 분홍색 핸드폰(윤범 차 서랍에 있던 폰)으로 향합니다.
분홍색 핸드폰의 정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네요.
주란은 가족들과 언니 기일이라 미사에 가기 위해서 승재, 재호와 차에 탑승하려다 남편의 차에서 차가 빗속을 달렸던 흔적을 발견하고, 어제 남편이 밤낚시를 다녀오지 않은 것이 확실한지 의심을 합니다.
미사에는 해수도 참석했고 해수를 본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동네 사람들은 해수가 남편을 죽였다는 소문에 대해 수군거립니다.
진짜일까요?
재호는 주란에게 해수가 귀찮게 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재호는 주란에게 해수와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합니다.
재호는 김윤범의 죽음과 관련하여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갑니다.
주란은 남편 재호의 차에 묻어 있던 흔적을 떠올리며 남편이 혹시 윤범의 죽음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합니다.
주란은 재호가 경찰서에 가는 것을 보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언니가 죽던 날의 악몽을 꿉니다.
주란이 기절을 해서 승재와 해수가 주란을 거실로 옮깁니다.
해수는 주란에게 집이 참 예쁘다고 합니다.
해수는 주란에게 주란의 집 수영장에 수영하러 와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해수는 주란에게 저번의 그 냄새가 이제 더 이상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악취가 나던 것을 처리했냐고 물어봅니다.
주란은 해수에게 쉬고 싶으니 집으로 돌아가달라고 부탁합니다.
해수는 다음에 주란에게 해수의 집에 놀러 오면 진짜 예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고 돌아갑니다.
상은의 집주인이 상은에게 두 달째 월세가 들어오지 않는다며 차라리 전세로 바꾸라고 합니다.
상은은 집주인에게 자신의 집은 전세라고 말하고, 집주인은 윤범이 5월부터 보증금을 빼고 월세로 바꿨다고 말합니다.
상은은 어이가 없습니다.
주란은 코넬리아 타운 어플을 켜서 19일, 20일의 cctv를 확인하려 하지만 해당 영상 파일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19,20일의 영상만 지워져 있는 느낌이 드네요.
김윤범이 죽은 장소는 반야저수지 낚시터입니다.
윤범이 죽은 이후로 주란의 집 마당에서는 더 이상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현재 정황상으로 볼 때 추상은(배우 임지연) 남편 김윤범(배우 최재림)을 죽인 사람은 추상은 박재호(김성오)가 가장 유력하네요.
주란은 늦은 밤 갑자기 승재에게 우유를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재호는 왜 유당불내증인 승재에게 자꾸 우유를 주고, 승재는 그 우유를 다 마시는 것일까요?
재호는 주란에게 거래처 사람이 갑자기 상을 당해서 장례식장에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하고 주란은 그 거래처 사람이 낚시 가방을 주고 간 김윤범이냐고 묻습니다.
주란은 자신도 김윤범 얼굴을 알기 때문에 함께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되겠냐 물어보고, 재호는 주란의 증세가 호전된 것 같아 기뻐하며 같이 가자고 합니다.
상은은 윤범의 영정 사진을 째려봅니다.
상은은 윤범의 차에 있던 분홍색 핸드폰을 켜보고, 곱등이라는 이름의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서 다짜고짜 왜 잠수를 탔냐며, 손님이 밀려 있다는 말을 하네요.
곱등이는 누구일까요?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곱등이'는 전화를 받은 상은에게 "야 너 엄마 아니지? 너 누구야?"라고도 합니다. '엄마'는 곱등이가 핸드폰 주인을 부르는 호칭인 듯합니다.
이 핸드폰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상은은 분홍색 핸드폰의 갤러리에서 몇 개의 사진과 영상들을 살펴봅니다.
핸드폰 갤러리에는 모텔에서 누군가를 괴롭히며 찍은 영상과 박재호 원장 관련 사진이 있었습니다.
박재호 원장이 어떤 여자와 있는 사진을 보고, 추상은은 그 핸드폰에 박재호 원장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는지 호가인해봅니다.
핸드폰 주인은 이수민이었습니다.
상은은 이수민의 폰으로 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 한 장을 박원장에게 보내봅니다.
하필 그 문자를 주란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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