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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 , 요실금 : 과민성 방광 , 방광염 , 수신증 , 수뇨관증 , 방광암 신호. 증상 , 원인 , 셀프 케어 예방 방법
aceofswords 2023. 1. 5. 18:38구체적 증상
1일 8회 이상 잦은 소변을 본다.
잔뇨감이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소변이 샌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과민성 방광★☆☆
골반저근에 문제가 있거나, 뇌와 방광을 연결하는 신경 트러블로 방광 기능이 과민해지는 병.
빈뇨, 강한 요의,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광염★☆☆
장내 세균의 침입 등으로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병.
잦은 요의, 혈뇨, 배뇨 끝의 통증,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여성 발병률이 높습니다.
수신증, 수뇨관증★★☆
어떠한 원인으로 요관이 막혀, 요관 주변이 확장하는 병.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복통, 요통, 구역질,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광암★★★
방광의 요로 상피라는 부분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병.
빈뇨, 배뇨 시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빈뇨란 1일 8회 이상 배뇨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분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 외에 카페인 등 이뇨 작용을 하는 음료를 섭취했을 때 빈뇨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 등으로 방광을 제어하는 자율 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빈뇨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은 방광이나 신장 질환입니다.
특히 빈뇨는 방광 주변의 장기가 어떤 질병으로 비대해진 탓에 방광이 눌려 생깁니다.
질병은 아니지만, 자궁이 커지는 임신 기간에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방광과 자궁을 지탱하는 골반저근이 노화나 배변할 때의 진통, 잦은 기침, 재채기 등의 부담으로 쇠약해지면 빈뇨나 소변이 새는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셀프케어
정상적인 화장실 횟수는 1일 4~7회입니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이 나온다면 빈뇨 상태이므로 수분이나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삼가도록 합니다.
또한, 골반저근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문과 질, 요도 주변을 조이는 이미지로 힘을 주는 훈련(케겔 운동)을 습관해 보세요.
참을 수 없는 강한 요의나 기타 증상이 함께 나타나거나, 이상 증상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질병이 의심되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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