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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

세척 시 껍질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이 파괴됨.


큐티클이 제거되면 세균이 침투해 오염 물질이 내부로 흡수됨.
계란의 수분이 날아가 변질의 위험도 상승함.
섭취팁: 청결한 상태의 마른행주로 오염 부위만 간단히 닦고 보관하기.

2. 버섯

세척 시 항산화 성분 감소 및 철분, 아연 등 미네랄 손실.
수분 흡수력이 높아 물에 헹구거나 담그면 탄력이 확연히 감소함.
버섯 특유의 쫀득한 식감까지 사라질 수 있음.
섭취팁: 물에 살짝 적신 행주로 이물질 묻은 부위만 살살 닦고 털어서 보관하기.

3. 육류

세척 시 껍질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이 파괴됨.
고기를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에 튀면 세균 감염.
특히 생닭에는 캄필로박터균이 있어 더욱 주의 필요.
섭취팁: 닭요리는 7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캄필로박터균이 사멸함.

4. 생선

세척 시 주변이 오염될 위험이 증가함.
산지에서 이미 손질된 생선은 바로 익혀서 조리해도 됨.
생선을 만진 후 손과 도구는 반드시 깨끗하게 소독 필요.
섭취팁: 이물질이 있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 조리.

5. 파스타 면

세척 시 녹말 성분이 사라짐.
면에 소스가 잘 흡착되지 않음.
소스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없음.
섭취팁: 뜨거운 물에 삶고 난 뒤, 차가운 물에 가볍게 헹구어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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