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최종 결말 : 14회 마지막회 내용 드라마 줄거리 14화 마지막화 리뷰 / 이장 부인 정체 밝혀짐 / 최강호 자장가 성시경 노래 두사람 / 강호미주 결혼 / 촬영지

<나쁜엄마 마지막회 촬영한 곳 and 아쿠아리움 장면 촬영 장소 주소> 나쁜엄마 최종 결말 : 14회 마지막회 내용 드라마 줄거리 14화 최종화 최종회 마지막화 리뷰 (스포주의) / 이장 부인 정체 밝혀짐 / 최강호가 엄마 진영순에게 불러준  자장가 제목 성시경 노래 두사람 / 강호미주 결혼 / 촬영지

나쁜엄마 결말 내용 13회 줄거리 : 오태수 참교육 시작하는 최강호 검사/ 13화 리뷰 드라마 후기 /

최강호는 오태수의 의원실에 함께 와서 자신이 다친 것은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었다고 말합니다.

최강호는 오태수에게 35년전 저희 아버지를 살해하고 저희 어머니를 죽이려 한 송우벽 회장을 잡는 것이 최강호의 목표라고 말하며, 오태수가 송우벽 재판의 증인으로 법정에 서라고 합니다. 그럼 오태수의 모든 죄를 잊어드리겠다고 합니다. 

최강호는 자신이 지금 오하영을 데리고 있으며 오태수가 증인이 되주지 않으면 증인석에는 오하영이 서게 될 것이라 하면서 지금 부탁이 아닌 기회를 드리는 중이라 말합니다.

삼식이는 호텔 캡틴에서 미주와 하영을 지키고 있으면서 호텔 사장과 실없는 농담 중입니다.

호텔 캡틴 사장은 삼식에게 미주와 하영의 키스 영상을 보여주고 삼식은 속이 상합니다.

오하영은 이미주에게 자신이 없다며, 증거가 없으면 결국 모든 죄는 하영이 뒤집어쓸 것이고 자신이 잘못했으니 죗값을 받는 건 당연한데 오하영이 최강호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 합니다.

이미주는 최강호가 증거를 가져온다고 했으니 기다리자 합니다.

오태수는 최강호에게 송우벽은 검찰,법원 모든 윗선과 연관되어 있어 영장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알려줍니다.

송우벽은 미국 출장에서 돌아왔다가 소실장을 보고 깜짝 놀라서 옥상으로 데려갑니다.

소실장은 차대리가 죽고 혼자 살아남아 송우벽을 만나러 온 것인데, 송우벽은 소실장에게 명을 재촉한다며 너도 곧 죽여주겠다고 합니다.

소실장은 들고 있던 차대리 핸드폰에 지금 송우벽이 했던 말들이 전부 녹음되었다며 차대리에게 모두 전송했다고 말합니다.

차대리는 사실 죽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송우벽은 소실장을 옥상 끝자락으로 데리고 가서 옥상 아래로 소실장을 떨어뜨려 죽이려 합니다.

소실장은 송우벽에게 송우벽 덕분에 자신이 난생처음 농사라는 것을 지어봤는데, 농사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라며 송우벽도 언젠간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옥상에 최강호 검사가 올라오고 최강호 검사를 본 송우벽은 깜짝 놀라지만 겉으로는 강호가 살아 돌아왔으니 이제 자신은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최강호는 그런 말을 하는 송우벽에게 자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특수상해 및 살인미수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송우벽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합니다.

소실장은 강호가 삼식 미주 하영과 함께 호텔 캡틴에 있을 때 강호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했고 미리 강호와 송우벽을 잡기로 합의했던 것입니다.

트롯백의 사랑의 주거침입죄 노래가 대박이 나서 조우리 사람들은 다 같이 모여서 트롯백의 사랑의 주거침입죄 노래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노래 프로의 하단 자막으로 뜬 뉴스 속보에서 송우벽이 긴급체포되었다는 소식이 뜨고 곧이어 검사 최강호가 인터뷰를 하는 뉴스가 나옵니다.

조우리 사람들은 강호가 다시 검사로 돌아온 것에 감격하고 미주 엄마는 진영순에게 사돈이라고 부릅니다.

미주 하영 삼식은 서울에 송우벽 재판을 보러 올라가고 운전은 호텔 캡틴 사장이 직접 해줍니다.

조우리 사람들도 다 같이 이장 차를 타고 서울에 가고 영순은 강호가 황수현 살해용의자라고 생각하는 형사의 차를 타고 서울에 갑니다.

형사는 영순에게 최강호가 아직 용의선 상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니 끝까지 주시할 것이라 하고 영순은 운전 중인 형사에게 전방 주시나 잘하라고 합니다.

영순은 죽은 남편 최해식에게 우리가 끝내지 못한 그 재판 우리 아들이 끝내러 간다며 , 강호가 똑바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해식에게 지켜 달라고 가슴 저미도록 간절하게 기도를 합니다.

증인석에는 소실장이 앉아 있고 송우벽 변호인측에서는 조우리에서 소실장과 차대리가 동료 직원들끼리 단순한 서열다툼을 하다 발생한 사고라고 억지를 씁니다.

증인 소실장은 피고인 송우벽이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다며 검사 최강호를 찾아왔던 것입니다.

소실장은 송우벽의 최측근 비서로서 송우벽 회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소실장의 말에 의하면 송우벽은 용마 건설부터 우벽 건설이 되기까지 송우벽은 30년간 최고 경영자 자리에 있으면서 최측근 비서들을 다 죽인 것입니다.

30년 동안 송우벽의 최측근 비서는 총 4명인데 2명은 자살, 1명은 교통사고 사망, 1명은 제면도에서 사체로 발견된 황수현 비서입니다.

최강호 검사는 우벽건설 비리와 관련된 각종 기밀문서와 송 회장의 이중장부 및 배임 횡령등의 정보가 든 황수현의 유에스비를 증거로 제출합니다.

비서실 노트북에서 발견된 영상도 있었습니다. 그 영상에서는 양구만 부인이 뺑소니부터 자살까지 전부 계약에 있다는 말을 하고 있고 양구만 부인을 송우벽이 찾아갔었죠.

송우벽 변호인은 이는 모두 소지석 실장이 꾸민 것일뿐이고 송우벽은 살인을 하거나 살인을 교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소실장은 살인교사 지시를 자신에게 송우벽이 했다고 맞받아 칩니다.

바로 피의자 송우벽의 외손자 윤재민이 연루된 살인 사건 피의자 정종구와  우벽 건설 현장에서 추락한 정민호 군 사고 피의자 박철수를 송우벽이 소실장에게 죽이라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소실장은 정종구와 박철수가 감옥에 수감되어 버려서 죽이지는 못했다 합니다.

소실장의 증언을 듣고 있던 송우벽은 대체 증거라도 가지고 와서 그런 말을 하냐고 하고 그 순간 증인으로 오태수가 법정에 들어옵니다. 

송우벽은 오태수가 증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오태수는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석에 앉습니다.

1987년부터 오태수는 여러 차례 기소했었고 대부분 공소가 기각되었고 그중 피해자가 사망되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 총 13건이었다고 합니다.

그중 황수현의 사망 사건은 오태수도 의문이 있었다 합니다.

오태수는 황수현이 송우벽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증언합니다.

정웅인 씨의 명품 악역 연기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일품이네요!

송우벽이 황수현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태수의 증언을 듣고 난동을 부리고 그 순간 오하영이 재판정으로 들어옵니다.

진양순은 심한 복통으로 힘들어합니다.

오하영은 최강호 검사에게 자신이 직접 수면제를 먹였다고 증언합니다.

오하영도 증인석에 앉고 판사는 오하영과 오태수의 대질심문을 시작합니다.

오하영은 오태수에게 속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법정에서 털어놓습니다.

오태수가 오하영을 협박하고 속인 내용, 오하영이 자작극을 꾸미고 오태수와 함께 공범이 된 이유는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쁜엄마 3회 최강호 사고 오하영 자작극 : 오하영이 공범이 된 이유 / 오하영 홍비라 스카프 브

오태수는 송우벽이 오하영을 이용해 최강호를 죽이려 했다고 증언하고 그 이유는 송우벽이 최해식을 살해했기 때문입니다.

오태수는 송우벽에게는 없애야 할 두 사람이 황수현과 최강호였다고 증언합니다. 

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오하영은 어이가 없어서 오태수의 아내인 황수현과 오태수의 친 자식인 황수현의 아이도 오태수가 죽였고 최강호를 죽이려고 했던 것도 오태수라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유전자 검사지를 봤다 합니다.

그말을 들은 오태수는 오하영의 정신병원 진료기록을 판사에게 제출하고 오하영은 어이가 없어서 소리를 지르며 오태수가 왜 이렇게 괴물이 되었냐고 합니다.

오하영은 오태수에게 자신은 오태수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 오하영이고, 아빠가 이런 괴물이 되어서 너무 무섭다며 오열합니다.

오하영은 오태수에게 제발 그만하고 예전의 아빠로 돌아와 달라 애원합니다.

오하영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오태수는 판사에게 오하영이 형법 제10조 1항에 의거한 심신장애인임을 감안해 달라고 합니다.

오하영은 판사에게 오태수의 범행을 도운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고 합니다.

오하영은 35년 전 오하영의 아버지 오태수 의원이 송우벽 회장과 공모해 최해식 씨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판사에게 증언합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진양순과 조우리 사람들이 술렁입니다.

오하영에 의하면 오태수가 당시 담당 형사를 매수해 사체에 남아 있는 상처를 조작했다고 말하자 오태수가 하영의 상태가 안 좋다며 휴정을 요청하고 판사는 오하영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합니다. 판사는 오태수에게 휴정은 우리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최검사는 증인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이번 사건의 열쇠는 황수현의 사망사건에 있다고 보인다 말합니다.

증인 오태수는 황수현을 살해한 사람으로 송우벽을 지목했고 송우벽과 오하영은 황수현을 오태수가 죽였다 말합니다.

또한 최강호는 경찰이 황수현을 죽인 용의자로 최강호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판사에게 말합니다.

이 세용의자가 황수현을 살해한 동기는 황수현 아이의 친부일 가능성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아이의 유전자를 세 사람과 맞춰보면 될 것이라 합니다.

그 순간 황수현의 아이가 광명호 선장의 손을 잡고 법정으로 들어옵니다.

황수현은 살해당하면서 아기를 배에 숨겨둔 채 소화전을 아기 포대기에 싸고 껴안은 채 숨졌던 것입니다.

오태수는 최강호를 노려보고 최강호는 오태수에게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오크라테스가 되겠다고 하셨죠? 틀렸습니다. 어미 돼지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자기 젖 아래에 있는 아기 돼지가 다칠까 봐 함부로 몸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자식을 살인의 도구로 이용하고 또 매정하게 살해하려고 했던 당신 같은 짐승과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모성애죠."라고 말합니다.

나쁜 엄마에 돼지가 등장하는 이유 - zipcat

오태수는 판사에게 선거를 앞둔 후보에게 흠집을 내려는 최검사의 정치공작이자 모함이라고 주장합니다. 

오태수는 오하영을 데리고 법정을 빠져나가려고 하고 최강호는 오태수를 붙잡으며 "황수현과 그의 아들 또 본인 최강호와 그의 모친 진영순, 최해식 살인교사 혐의로 그의 공범인 송우벽과 함께 긴급체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진영순이 일어나서 만세! 최강호 만세! 우리 아들 만세! 라며 소리를 지르고 조우리 사람들도 다 함께 일어나서 만세를 부르며 강호를 응원합니다.

결국 오태수는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되고 송우벽과 우성의료원장도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송우벽 외손자 윤재민의 마약투약, 강간 혐의도 세상에 까발려집니다.

정민호 군 사건도 재심이 청구되었습니다.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된 최해식 사망사건도 여론의 관심을 뜨겁게 받습니다.

오태수와 송우벽은 감옥으로 들어가네요.

송우벽은 최강호에게 물지 못할 거면 짖지도 말라고 했는데 송우벽을 벌하려면 최강호도 검사옷을 벗어야 할 것인데 어쩌려고 이러냐고 합니다.

최강호는 홈런 아니면 아웃이라고 송우벽이 가르쳐준 대로 이제 홈런을 쳤으니 당당히 아웃할 것이라 대답합니다.

최강호는 검사를 그만둡니다.

조우리에서는 진영순의 생일잔치를 합니다.

진영순은 인생이란 것이 한 가지를 빼앗아가면 꼭 다른 한가지를 채워주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영순은 그동안 소중한 것들의 소중함을 진심으로 깨닫고 갈 수 있어서 자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영순은 미주에게 영순 시아버지가 영순에게 처음 선물해 줬던 반지를 미주에게 껴주고 강호에는 양순이 해식에게 처음 선물해줬던 반지를 껴줍니다.

영순은 미주와 강호에게 늘 마지막처럼 사랑하라고 조언합니다.

최해식이 진영순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이따 만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안녕은 왠지 끝일 것 같아서 해식은 영순에게 늘 이따 만나자고 인사했다고 합니다.

영순은 미주와 강호에게 보석같이, 내 몸같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합니다.

미주 엄마는 미주에게 미주 할머니가 당시 미주가 태어날 때 했던 말인 "인연이란 처음 만난 사람한테 하는 말이고 운명이란 것은 맨 마지막까지 있어주는 이한테 해주는 말이랬어"라는 말을 들려주며 강호와 미주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강호는 결혼할 때까지는 매일매일 영순의 옆에서 잘 것이라고 하고 영순은 다 큰 아들이랑 자는 것이 징그러우니 당장 내일 예식장부터 알아보겠다 합니다.

서진이는 강호 어릴 적을 꼭 빼닮았고 예진이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피는 못 속이는 것이라며 자신은 강호랑 자는 것은 징그럽고 예진 서진이와 자고 싶다고 합니다.

영순은 강호의 옆에 누워서 피곤하다며 길고 긴 시간들이었다는 말을 합니다.

영순은 강호에게 자장가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나쁜 엄마 최강호 강호 엄마 진영순 마지막에 불러준 자장가 노래 제목 : 성시경의 '두 사람'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 기억해 줘 ~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곁에 있다는 것을~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 성시경의 노래 < 두 사람> -

양순은 그렇게 강호가 불러주는 가수 성시경의 두 사람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숨을 거둡니다.

강호는 영순에게 "엄마. 이따 만나"라고 말하며 영순을 보내줍니다.

강호는 영순이 예전에 장례식장 상주 예절법에 대해 알려줬던 것을 떠올리며 기운을 차리고 조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영순의 영정 사진 앞에서 강호가 "아이고~아이고~"라는 곡소리를 내고 다들 눈물바다가 되어 있는데 강호의 양복 안주머니에서 "나는 행복합니다~나는 행복합니다~"라는 핸드폰 벨소리가 울립니다.

곡소리를 내던 강호는 이제 영순의 영정 사진 앞에서 곡소리 대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강호가 부르는 노래를 조우리 사람들이 다 함께 따라 부릅니다.

영순은 숨을 거둬서도 강호와 조우리 사람들이 영순 때문에 슬퍼하길 바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미주 엄마의 핸드폰 벨소리는 사랑의 주거 침입죄입니다.

미주 엄마는 트롯백과 비밀 연애 중이고 트롯 백의 다음 노래 제목은 '사랑의 금자탑'이라고 합니다.

미주 엄마는 자신의 이름이 '정금자'이기 때문에 연인 트롯백에게 그렇게 노골적인 제목을 지으면 어떡하냐며 조우리에는 언제 또 올 것이냐고 묻습니다.

정금자가 트롯백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유튜버 꿈나무 예진이 영상으로 모두 촬영했네요. 

서진은 트롯백에게 혀 짧은 소리를 내는 정금자의 발음이 이상하다며 예진이 옆에 앉아서 뇌졸중 증상 찾아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삼식 엄마는 삼식이가 캐시미어 내복, 양말, 내복까지 죄다 가지고 갔다고 난리입니다.

삼식은 감옥에 있는 오하영에게 가져다준 것입니다.

삼식은 그사이에 오하영에게 반해버린 것입니다.

삼식은 오하영에게 감옥에서의 2년은 금방 간다며 위로합니다.

차대리와 소실장도 조우리에 정착해서 상추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차대리는 소실장에게 상추 농사만 지었다 하면 풍작이라며 비법이 뭐냐고 묻습니다.

차대리는 그 비법은 바로 '뿌린 대로 거둔 것'이라 합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드라마 나쁜 엄마 이장 부인 정체 : 배우 박보경

이장부인이 드디어 마스크팩을 벗은 모습으로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이장부인 배우 박보경 프로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쁜 엄마 이장 부인 정체 / 3회 내용 / 촬영지 주소 / 이미주 안은진 남편 쌍둥이 아빠 누구 / 오

이장부인은 이장(배우:김원해)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작별인사를 합니다.

이장부인의 아버지께서 신흥 야쿠자 조직들을 다시 재건하셔서 이장 부인이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장은 이장부인에게 그럼 그동안 나와의 세월은 다 뭐였냐면 아니 나는 이장부인에게 뭐냐고 묻습니다.

이장부인은 한국사람이 아닌  일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장부인이 야쿠자의 차에 타고 야쿠자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입덧을 하고 이장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밝혀집니다.

이장부인은 야쿠자 부하들에게 이장부인 아버지께 돌아가서 이장부인은 이장의 아이를 가졌다고 전하라 합니다.

이장부인도 그렇게 조우리에서 평생 살게 되었습니다.

정종구 씨가 누명을 벗고 출소했고 강호는 정종구에게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 말합니다.

정종구 씨는 최강호에게 꼭 다시 오실 것이라 기다리고 있었고 고맙다고 말합니다.

정종구 씨 부모님은 강호에게 영순이 그동안 정종구 씨네로 김치며 고춧가루며 반찬이며 계속 보내줬었다고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예진은 아직 강호가 오빠가 아닌 아빠라는 것에 불만입니다.

미주는 강호가 주고 갔던 통장으로 행복한 농장을 리모델링했습니다.

강호는 최해식 액자 뒤에서 편지 한 통을 발견합니다.

진영순이 최강호에게 남긴 편지

진영순이 최강호에게 남긴 편지에는 인연의 연자에는 실 주 글자와 돼지머리 계 글자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돼지를 실로 묶여 끌고 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바로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나는 너의 엄마가 되었고 너는 나의 아들이 된 것이란다.

이렇게 소중한 인연,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한 번뿐인 인생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했던 것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 편지는 영순이 자신의 생일잔칫날에 미리 써놓았던 것인데, 그날 영순은 생일초를 불면서 딱 한번 더 강호의 엄마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합니다. 

영순은 다시 또 강호의 엄마로 태어나면 그때는 정말 잘해보겠다 합니다.

오은영 금쪽상담소 출연해야 하는 나쁜엄마의 최강호 - zipcat

영순은 다시 강호의 엄마로 태어나면 그때는 강호에게 아빠가 없는 것을 슬퍼하면 안 된다고 말하지도 않고, 성적이 인생의 다 인 것처럼 속이지도 않을 것이고, 그림에 소질이 있는 강호를 모른 척하지도 않고, 밥 한 숟가락 더 먹고 싶어 하는 그 눈빛을 모른척하지도 않을 것이고, 아파하는 널 보며 억지로 눈물 참지도 않을 것이고, 넘어지면 일으켜 줄 것이고, 무서우면 안아줄 것이고, 참 잘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겠다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호 곁을 빨리 떠나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강호는 오늘 미주에게 프러포즈하는 날인데 영순의 편지를 보고 너무 울어서 큰일이라고 합니다.

이미주 당신을 최강호의 아내로 긴급 체포합니다 : 강호 미주 드디어 결혼

강호는 미주에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싸웠을 때 장모님을 선임할 수 없다고 유치한 프러포즈를 합니다.

미주는 지금 강호가 한 발언은 살면서 내내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강호는 미주에게 자신이 세 번 살려줬으니까 미워도 다시 한번 싸워도 다시 한번 유치빤스 치사 빤스여도 다시 한번 나랑 평생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달라며 돼지 목에 반지를 걸어서 아버지 최해식이 진영순에게 했던 것처럼 프러포즈를 합니다.

돼지는 이번에도 반지를 목에 건 채로 이리저리 도망 다닙니다.

그렇게 강호와 미주는 드디어 결혼을 하고, 드라마도 행복한 해피엔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나쁜 엄마의 해피 엔딩!! 너무 좋네요!

드라마 나쁜엄마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촬영 장소 주소

태평양물산 본사 : 마지막 회 송우벽이 소실장 죽이려는 옥상 장면 촬영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2 구로 디지털 단지역 3번 출구 태평양물산 본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마지막회 송우벽이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장면 촬영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삼성역 5번 출구 바로 앞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쿠아플라넷 일산 : 13회 오태수 동화책 읽어주는 아쿠아리움 장면 촬영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 아쿠아플라넷 일산

영주종합터미널 

경북 영주시 대학로 352

군위 휴게소 : 13회 삼식이가 번호판에 낙서를 해놓은 것을 보고 미주 하영 강호가 어이없어하는 장면 촬영지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경북대로 4082

산성 치안 센터 : 11회 삼식이가 아픈 강호를 속여 절도를 했다가 경찰서에 잡혀오는 장면 촬영지

나쁜엄마 11회 11화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촬영지 - zipcat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