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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ㅇ난감 1회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 장난감 1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

오래간만에 넷플릭스를 결제했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들 중 흥미로운 것이 보이더라고요.
살인자 ㅇ난감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영(배우 김민주)은 곧 결혼을 합니다.
이 탕 아버지(배우 허선행)는 이 탕에게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하는 것은 어떻냐고 하고 이영은 학부모 입장에서 이 탕에게 과외를 맡기고 싶겠냐 합니다.
경환(배우 최선우)은 이 탕에게 워홀은 벌써 포기냐고 합니다.
경환과 이 탕은 인생이 왜 그러냐는 대화를 합니다.
이 탕은 캐나다 워홀 유튜브를 보고 있네요.
그런데 윗집에서 무척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이 탕은 '그 소리'라고 생각하며 작작 좀 하라 투덜댑니다.
그때 이탕의 집에 액자 그림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이 탕은 액자를 걸기 위해 벽에 못질을 합니다.
정은선(배우 정회린)은 편의점 도시락을 환불해 달라는 진상 손님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정은선은 이 탕에게 교대 시간 잘 지키라고 말한 후 퇴근합니다.
이 탕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워홀 유튜브를 봅니다.
늦은 밤 편의점에 이광훈(배우 문영동)이 담배를 사러 옵니다.
이광훈은 이 탕에게 담배 케이스에 그려져 있는 공익광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다른 것으로 달라고 합니다.
이광훈은 담배를 한 개비 더 사려 하는데 돈이 없다며 진상을 부리다가 그냥 나갑니다.
이광훈은 이 탕에게 카스 1병과 오다리를 편의점 밖 테이블로 갖다 달라고 하고 이 탕은 먼저 결제하지 않으면 가져다줄 수 없다 합니다.
이광훈의 동행자인 남자는 이광훈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며 이탕의 마음을 풀어 줍니다.
이광훈은 계속 편의점에서 진상을 부리고 결국 동행자가 데리고 나가버립니다.
이 탕은 짜증이 납니다.
ㅋ 여기까지는 재미있네요.
최우식 배우 연기가 볼만해요.

이 탕은 짜증 나서 버터구이 오징어를 한팩 까먹고 그때 점장이 들어와 이제 퇴근해도 된다 합니다.
이 탕은 점장에게 망치 좀 빌리고 싶다는 말을 하려 했지만 점장이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듣지 못해 그냥 허락 없이 망치를 빌려갑니다.
이 탕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길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는 이광훈을 보고 걱정되어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옵니다.
이광훈은 아까 그 이광훈의 동행자를 발견해서 마침 이광훈이 걱정된다는 말을 하지만 그 동행자는 아까와는 다른 태도로 이 탕에게 꺼지라고 말합니다.
이 탕은 동행자의 뒤통수에다 대고 손가락으로 욕을 하다가 걸려서 이광훈의 동행자 여부일(배우 조현우)에게 걸려 심하게 맞습니다.
이 탕은 고등학생 시절 트라우마가 생각납니다.
절친한 친구 경환이 학폭을 당하는데 도와주지 못했던 트라우마입니다.
여부일이 계속 심하게 이 탕을 때리고 이 탕은 고등학생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합니다.
이 탕은 여부일에게 계속 맞다가 들고 있던 망치로 여부일을 폭행합니다.
이 탕에게 맞은 여부일은 피를 뚝뚝 흘리더니 비를 맞으며 걸어갑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절합니다.
비 내리는 늦은 밤 길에는 취객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하고 이 탕은 목격자가 있을까 걱정합니다.
그런데 그때 시각장애인 선여옥(배우 정이서)의 안내견 렉스가 피냄새를 맡고 현장에서 킁킁거립니다.
이 탕은 현장을 들킨 줄 알았으나 선여옥이 시각 장애인인 것을 알고 안심하며 집으로 도망칩니다.
집에 온 이 탕은 여부일의 환영에 시달립니다.
여부일은 환양 속에서 이 탕에게 자신에게는 치매 걸린 노모와 어린 자식들이 있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떡하냐고 합니다.
이 탕은 자신이 검거되는 악몽에 시달립니다.
경환이 이탕의 집으로 쳐들어오더니 왜 전화를 받지 않냐며 오늘 술을 많이 마셔서 여기서 자고 가겠다 합니다.
경환은 미영(배우 오우리)에게는 이탕과 술 마신다고 했으니 지켜달라 합니다.
여부일을 sal hae 한 이 탕은 경환에게 갑자기 고교 시절 경환을 폭행했던 인물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물어보고 경환은 인스타를 보니 모두 잘 살고 있었다 합니다.
이 탕은 고등학생 때 물건을 슬쩍했던 일도, 성인이 되어서 여자 친구 몰래 바람을 폈던 일도 다 넘어갈 수 있었다 회상합니다.
이 탕은 경환에게 우리 집에 온 시각을 묻고 경환이 11시라고 하자 그게 아니고 10시라고 말해줍니다.
경환은 그렇다고 대답하다가 축구 시청 후에 왔으니 11시가 맞다 합니다.
이 탕은 현장에 편의점에서 빌렸던 망치를 두고 온 것이 떠오릅니다.
장난감(배우 손석구)이 다음날 아침에 여부일 현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장난감은 편의점 봉지에 들어 있는 바나나 우유를 발견했네요.
다음날 아침에 이탕의 집에서 일어난 경환은 늦었다며 빨리 나갑니다.
점장이 이 탕에게 전화를 해서 다른 아르바이트 생 대타를 뛰어달라며 빨리 출근하라고 하고 이 탕은 현장을 들킬까 봐 한숨도 못 자고 여전히 불안해합니다.
이 탕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OS25시에 장난감 형사가 나타나서 점장에게 cctv를 봐야겠다 합니다.
편의점 앞에 앉아 있던 장난감에게 어떤 청년이 와서 라이터를 빌리려고 하고 그 청년은 장난감이 반말을 했다며 시비를 겁니다.
장난감은 자신에게 시비를 건 청년들을 선도하겠다며 경찰서로 데리고 옵니다.
그 청년들은 고등학생들이었고 박충진(배우 현봉식)이 그 고등학생들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형사는 0s25시 점장 정강효(배우 박지한)에게 탕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그때 마침 이 탕이 편의점으로 들어옵니다.
장난감은 편의점 cctv에서 여부일과 이광훈이 이 탕에게 진상을 부린 것을 확인하고 이 탕에게 그래서 그 둘을 죽였냐 농담을 합니다.
장난감은 그 둘의 대화를 들은 것이 없냐 하고 이 탕은 그 둘이 사는 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다 합니다.
이 탕은 장난감에게 여부일이 치매 노모가 있고 자식이 셋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대답합니다.
그때 안용재(배우 권다함)가 장난감에게 여부일과 이광훈이 서로 죽인 것이 맞다는 증거를 가지고 옵니다.
장난감(배우 손석구)은 편의점 cctv에서 본 이 탕과 망치 영상을 떠올립니다.
장난감은 안용재에게 참고인 이탕 앞에서 사건 이야기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주의를 줍니다.
선정식당 앞 골목에서 cctv 수리 공사를 합니다.
이영은 집에서 홈트를 하며 여부일 사건 프로파일러 방송을 보는 중입니다.
장난감은 이광훈 아내를 취조 중입니다.
이광훈 아내는 여부일이 좋은 사람이었다 말하네요.
여부일이 자신의 생일도 챙겨주고 이광훈의 자식들에게 용돈도 줬다 합니다.
여부일과 이광훈의 아내는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이광훈 아내는 아들이 독립하면 여부일과 재혼할 예정이었다 합니다.
장난감은 벽돌에 혈흔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장난감이 편의점에 또 오자 이 탕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장난감은 이 탕에게 풍선껌과 그냥 껌의 차이에 대해 헛소리를 합니다.
장난감은 이 탕에게 살인도 그렇게 살다 보면 일어나는 것이라며 이 탕이 살인 사건 목격자 후유증을 겪는 것 같아서 지난번에 너무 겁을 줘서 미안하다 합니다.
장난감은 이 탕에게 이 탕도 자신처럼 특이한 이름 때문에 손해 보며 살았을 것 같아 동병상련을 느꼈다 합니다.
늦은 밤 경환이 이탕의 편의점에 와서 왜 전화를 받지 않냐며 학교는 왜 나오지 않냐 합니다.
이 탕은 사실 그날 핸드폰이 망가졌지만 의심받을까 봐 수리하러 가지 못했습니다.
경환은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형사들이 이탕과 미영을 취조하듯 심문해서 당황했다 합니다.
다음날 뉴스에 여부일의 정체가 탄로 났다는 소식이 보도됩니다.
여부일은 당시 김명진이라는 가명을 쓴 상태에서 살해당했는데 알고 보니 김명진의 진짜 이름은 여부일이고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였다 하네요.
박충진과 장난감은 깜짝 놀랍니다.
박충진이 여부일 수배전단지를 가져옵니다.
경환과 이 탕도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뉴스를 보게 됩니다.
박충진은 여부일이 인과응보로 사망한 것이라 말합니다.
집에 돌아온 이 탕은 여전히 여부일의 환영에 시달립니다.
환영 속 여부일은 이 탕에게 이제 자괴감에서 벗어난 것이냐고 하고 이 탕은 환영 속 여부일에게 너는 죽을만한 인간이었다 말하며 그동안의 여부일의 범행에 대해 읊어댑니다.
이 탕은 여부일 환영이 나오는 악몽을 꾸다가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납니다.
선여옥(배우 정이서)이 현장에서 망치를 가져와 집에 두고 있네요.
살인자의 ㅇ난감 재밌네요!
선재업고튀어보다 이게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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