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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한무영 김동욱 집 아파트 촬영지 어디? / 1~7회 줄거리 드라마 내용 7화 결말 촬영장소 리뷰 후기 / 적목이 이로움 부모 죽인 이유 / 혜명호텔 호텔 촬영지 어디
aceofswords 2023. 6. 23. 01:19이로운 사기 1~7회 줄거리 / 적목이 이로움 부모를 죽인 이유 / 7화 드라마 내용 촬영지 결말 리뷰 후기(스포주의) /한무영 김동욱 집 아파트 촬영지 어디? / 혜명호텔 호텔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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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7회 줄거리 내용 7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한무영은 변협 징계위에 법이 세상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이로움을 변호하고 서계숙 씨 사건을 겪으며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한무영은 변협 징계위에서 자신의 의뢰인 예충식이 가해자여서 배신한 것이라고 말하며, 피해자 이로움을 변호하는 것이 정의 구현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말하며 선처를 구할 생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변협에서도 한무영의 정의 구현에 대한 의지에는 공감하지만 한무영이 변호사로서 의뢰인을 배신한 것은 사실이므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다고 합니다.
링고는 심경화 사장에게 예전 사장 박종구의 판돈 5억을 전달해 줍니다.
나사는 이로움에게 적목의 돈을 쓴 것은 어쩔 수 없었고 미안하다 말하며 이로움은 나사가 아직 필요하지 않냐고 합니다.
이로움은 나사에게 나사가 적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노예근성 때문이라고 하며, 앞으로 또 나사 인장이 새겨진 리볼버를 보고 싶지 않다면 똑바로 하라고 말합니다.
한무영은 모재인의 병원 진료를 세 번이나 빼먹었습니다.
한무영은 류재혁 검사에게 한무영 변호사가 보관 중이던 명훈의 보험금을 보여주며 도와 달라고 합니다.
류재혁 검사는 한무영에게 만약 자신이 이 돈을 들고 도망이라도 가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우영기 기자에게 한무영 변호사가 적목에 대해 알아봐 달라는 이야기도 했냐고 물어봅니다.
류재혁 검사와 한무영 변호사는 같은 편인 듯 아닌 듯하면서도 같은 편이네요.
류검사는 한무영변호사에게 이거 지금 나쁜 일이냐고 묻고 한변호사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류검사는 그러면 돕겠다 합니다.
정다정은 이로움에게 한무영 변호사가 아무리 정직을 당했어도 이로움이나 정다정처럼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로움에게 한변호사와 손을 잡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라 합니다.
이로움은 정 그렇게 양심에 찔리면 한무영에게 직접 한무영 아버지 사건에 대해 말하지 그러냐며, 정다정도 그 사건 공범이라 한무영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와서 이러는 것 아니냐고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과 정다정이 14살 때 적목의 명령을 받고 직접 사기를 쳐서 도산시킨 모양식품 공장장 한재석의 아들이었습니다.
이로움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도 이로움의 복수를 위해 한무영이 필요했기 때문에 한무영과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 한무영 변호사 김동욱 집 아파트 촬영장 촬영지 촬영한 장소 촬영장 주소
동아아파트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0 서울숲역 1번 출구 도보 2분
이로운 사기의 메인 촬영지 중 하나인 한무영 변호사(배우:김동욱) 집 촬영장은 실제로 아파트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드라마에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 촬영지 중 하나입니다.
적목이 이로움 부모를 죽인 이유
10년 전 이로움은 적목을 안전하게 뜨기 위해서 회장과 거래를 하려고 했다 합니다.
이로움이 적목을 뜨려고 했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적목 이사장 안채홍도 적목에 대해 알면 안 되는 것을 알아버려서 적목을 뜨려고 했다 합니다.
안채홍의 도주 계획에 이로움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안채홍은 이로움과 함께 캄보디아나 싱가포르로 가자고 합니다.
이로움은 안채홍에게 회장에게 팽당했냐고 물어봤습니다.
안채홍은 기록 강박이 있었고 적목과 공식 비공식으로 연루된 정재계 인사들의 정보, 그들의 거취, 약점이 될 금전의 출납을 10년 동안 다 기록해 두었던 것입니다.
안채홍의 10년의 치부책이면 이로움이 안전하게 적목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안채홍은 장경자에게 함께 도주하자고 하고, 장경자는 아무 설명도 해주지 않고 이렇게 무작정 도주하자고 하면 함께 하지 않겠다 합니다.
안채홍은 장경자에게 드디어 오늘 적목 회장이 누구인지 알아버렸으니, 회장이 안채홍을 죽일 것이라 한국을 떠야 한다고 말합니다.
드라마 속 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 신서라 쇼 촬영지입니다.
장경자는 신서라 쇼에 출연했습니다.
신서라(배우:정애리)는 장경자에게 일하는 여성으로서 성공한 여성 ceo로서 장경자 대표의 동력, 삶의 이유에 대해 질문합니다.
장경자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합니다.
장경자는 남편 안채홍이 아닌 자신의 경호실장 제이(배우:김태훈, 적목재단 초대 적목키드)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제이는 장경자가 함께 한국을 뜨자고 하면 함께할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장경자는 이로움이 제이의 존재를 안다는 이유만으로 이로움을 싫어했습니다.
10년 전 이로움은 한국을 뜨기 싫어하는 장경자에게 전화를 해서 안채홍 이사장이 들고 온 검은색 가방을 이로움에게 넘기라고 했었습니다..
이로움은 장경자에게 그 가방을 이로움에게 넘기면 장경자는 한국을 뜰일이 없고 제이와 계속 한국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이로움은 그 가방으로 회장으로 거래를 할 것이고 , 자신은 이제 적목을 관두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합니다.
이로움은 장경자에게 자정에 장경자가 이로움에게 그 가방만 넘겨주면 적목 회장이 안채홍을 직접 처리할 것이라 말해줍니다.
다시 드라마 속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 신서라 쇼 촬영장입니다.
신서라 쇼에 출연한 장경자가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로움이 촬영장에 나타났고 제이와 장경자는 이로움이 촬영장에 온 것을 보고 놀랍니다.
장경자는 너무 깜짝 놀라 신서라 쇼 클로징 멘트가 남았는데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로움을 쳐다보고 제이가 이로움을 처리하러 나갑니다.
링고는 제이와 이로움의 관계가 항상 궁금했고, 제이도 이로움 말은 들었다 합니다.
장경자도 그래서 이로움을 그렇게 싫어했던 것입니다.
촬영을 마친 장경자는 제이에게 아까 누구였냐며, 이로움을 본 것을 떠올리며 묻습니다.
제이는 이로움에게 누굴 봤길래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냐며 자신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이가 이로움을 신서라 쇼 촬영장에서 만나서 따라 나갔던 것을 장경자에게는 말하지 않고 있네요.
장경자는 자신만 이로움을 보고 제이는 이로움을 보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모재인과 고요한은 길거리 tv에서 신서라 쇼를 보고 있고 고요한은 모재인에게 이런 프로그램은 뭐 하러 보냐고 투덜댑니다.
모재인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고요한)이 신서라 쇼를 보고 있는 자신에게 왜 이런 프로를 보냐고 불량스럽게 말하는 것이 불쾌했습니다.
다시 드라마 속 시간은 이로움이 적목을 탈출하려던 10년 전입니다.
이로움은 안채홍에게 안채홍 안주머니에 든 것은 왜 자신에게 보여주지 않냐고 묻습니다.
안채홍 안주머니에 든 빨간 수첩말입니다.
안채홍은 이것을 이로움이 보게 되면 이로움도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고 안채홍은 오늘 회장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하네요.
안채홍은 적목 회장이 누군지 자신만 알고 가는 것이며, 안채홍이 이로움을 살려주는 것이라 말합니다.
적목 회장은 누구였던 것일까요?
안채홍의 안주머니에 있던 빨간 수첩은 마지막 순간까지 회장을 추적했던 안채홍의 비망록이었습니다.
회장의 정체가 기록된 회장의 정체조차 모르는 마지막 남은 붉은 수첩이었던 것이죠.
장경자는 그것을 안채홍에게 빼앗아 숨겨두었습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당시 장경자가 숨겨둔 그 비망록을 훔칠 계획이라 합니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 7회 혜명호텔 촬영 호텔 :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혜명호텔 호텔 장면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충정대로 114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촬영했습니다.
혜명호텔은 80년대에 세워진 나름 무궁화를 달았던 호텔입니다.
장경자 부모가 이곳 vip였습니다.
장경자는 가세가 기울고 부모상을 치르고도 어떻게든 혜명호텔 회원권을 지켜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호텔 지하 5층에 vip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금고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움은 혜명호텔 금고층이 있는 지하 5층을 수사하기 위해서 공무원 신분증을 위조해서 이번엔 공무원을 변신합니다.
또한 링고도 이로움을 돕기 위해 미리 혜명호텔 로비 직원으로 혜명호텔에 취직해 있었습니다.
혜명호텔에서는 링고의 채용 면접 때 이 정도 경력과 스펙으로 왜 계약직에 지원했냐고 물어봅니다.
링고는 오히려 계약직을 찾고 있었다며 다시 해외로 나갈 생각이라고 대답합니다.
면접 직원은 링고에게 스페인 DAP호텔에 오래 있었는데 Nicki pojo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그 질문이 곤란했던 링고는 사적인 질문 말고 업무적인 질문을 해달라고 합니다.
링고는 Nicki pojo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는 말을 하며 게이인 척을 합니다.
사실 링고는 니키에 대해 몰랐던 것 같은데, 위기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대처 능력을 보면서 역시 링고도 적목키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호인력 동선이라 직원들 스케줄 등등을 알아낸 링고는 이로움에게 알려줍니다.
공무원으로 위장한 이로움은 드디어 혜명호텔 지하 5층에 있는 장경자의 금고에 도착했습니다.
혜명호텔에서는 금고는 보시다시피 절대 해충 유입이 될 수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부지배인은 이로움에게 이중보안, OTP 패스워드까지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쥐가 들어갈 수 있냐고 합니다.
하지만 금고층에는 가스가 새고 있었고, 공무원 이로움은 혜명호텔 해충 방역 작업을 진행하겠다 합니다.
이로움은 플랜카드에 금고층 환풍 시스템 보수라고 써붙이겠다 하고, 부지배인은 그것은 안된다며 계속 곤란해합니다.
나사와 유일, 유능이 이렇게 계속 작업을 진행하고 금고문을 열 계획이라 합니다.
정다정은 호텔 투숙객으로 위장해서 호텔 CCTV와 와이파이를 해킹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합니다.
이 드라마는 간단히 말해서 아이큐 180 정도 되는 천재들이 어릴 때부터 범죄에 이용되다 비참한 삶을 사는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실제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는 지나치게 머리가 좋아 사기 전과로 수감된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머리가 이 정도로 좋은 것이 반드시 축복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드라마를 제가 계속 보는 이유는 도대체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해서입니다.
한무영과 이로움의 러브라인이 부각되는 것 같지도 않고, 다른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는 특이한 드라마라고 느껴졌어요.
1회를 시청했을 때는 계속 볼까 말까 고민했지만 적목의 실체가 드러나는 내용 전개가 점점 흥미롭습니다.
장경자의 와이파이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장경자를 직접 만날 사람이 필요했고, 그 역할을 정직당한 변호사 한무영이 하기로 합니다.
한무영이 장경자를 만나는 그날이 바로 D-day입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리볼버를 내놓으라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살인죄를 저지르게 할 생각이 절대로 없기 때문에 주지 않겠다 합니다.
한무영은 신서라 쇼에 나온 장경자를 보고 있습니다.
장경자는 한무영 변호사의 이력서, 증명사진, 이로움을 서영 고시원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 등을 전달받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한무영이 장경자를 기다리고 있었고 장경자가 한변호사를 만나러 왔습니다.
장경자 사무실 와이파이에 접근하기 위해 정다정이 한무영 핸드폰에 앱을 깔아주었습니다.
장경자 사무실에 들어갈 수 없을 때는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된다 합니다.
장경자와 한무영은 실제로 장경자 사무실이 아닌 회의실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경자는 한변호사에게 이로움 담당 변호사가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이 신기해서 만나러 왔다 말합니다.
한무영은 장경자에게 안채홍 이사장, 적목에 대한 진실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합니다.
장경자와 이로움은 2010년 같은 날 가족을 잃었고 그것과 관련해 누명을 쓴 공통점이 있지 않냐는 말에 장경자의 표정이 안 좋아지네요.
이로움은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장경자는 안채홍 사건의 꼬리표가 아직 따라다닙니다.
장경자는 한무영에게 장경자 본인이 직접 남편 안채홍을 죽였을 것이라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한변호사는 장경자에게 안채홍을 누가 죽였는지가 궁금하다며 적목 회장이 누군지 아냐고 묻습니다.
금성시 살인사건으로 붙잡힌 예충식이 죽기 전에 한변호사에게 적목의 진짜 실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금성시 살인 사건의 배후인 적목 회장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다.
이 표정을 듣고 있는 장경자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네요.
장경자는 자꾸 자신에게 한무영이 적목 회장을 아냐고 묻는데 무슨 회장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합니다.
한무영은 장경자에게 적목 회장이 적목의 숨겨진 수장이라고 들었고 장경자 남편 안채홍의 죽음에도 회장이 연루되어 있다 생각한다 말합니다.
장경자는 그런 존재는 없다고 말하네요.
장경자는 한무영에게 이름도 아니고 실체 없는 닉네임을 가져와서 10년 전 사건을 뒤집어 보겠다는 것은 무모한 발상이라고 말합니다.
한무영은 장경자가 남편 안채홍 죽음과 관련한 진실이 있다면 밝히고 싶을 것이라 생각했다 말합니다.
한무영은 신서라 쇼에 나온 장경자를 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 할 것 같은 사람 같았다 하며 장경자가 자신에게 적목에 대한 진실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 판단했다 합니다.
장경자는 한무영에게 자신이 진실을 말하면 비밀 유지를 해줄 것이냐고 묻고 한변호사는 필요하다면 변호도 해주겠다 합니다.
장경자에게 적목 재단이란?
적목은 장경자에게 그냥 남편 직장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서 뭐가 벌어지는지도 잘 몰랐고 남편인 이사장이 그렇게 가고 횡령한 것 메꾸고 재단 해체되는 동안 장경자는 적목 회장 관련해서 들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장경자가 아는 전부라고 말하네요.
한무영은 장경자가 적목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몰랐고 그냥 평범한 재단으로 적목을 알고 있었다는데,
10년간 가족과의 왕래 한번 허락하지 않는 장학 재단이 일반적인 재단이 아닌 것은 일반인이라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라 말합니다.
장경자는 이로움이 자신의 결정으로 가족을 만나지 않은 거지 재단이 만나지 못하게 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로움은 원래 가족이 별 의미가 없던 애였다 하네요.
장경자는 이로움이 애가 애 같지 않았고, 그 좋은 머리도 결국 저주였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무영은 왜 적목이란 단체 어디에도 소속 장학생 어린이를 위해 나서주는 어른이 없었는지 이해가 된다며, 어른다운 어른이라면 10대 소년을 그런 식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경자는 한무영이 과공감 증후군이 있다던데, 불쌍한 사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 이로움 같은 애를 도운 것 아니냐 합니다.
한무영은 장경자에게 자신의 병은 아무나 돕는 병이 아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 공감하는 병이라고 말하고 회의장을 나옵니다.
장경자는 한무영에게 박규 대표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며, 박규가 한무영을 굉장히 아끼는 것 같던데 박규와 한무영, 장경자와 자리를 한번 마련하자 합니다.
한무영은 장경자를 만나고 오자마자 박규를 만나러 왔습니다.
한무영은 박규에게 장경자와 무슨 사이냐고 묻고, 박규는 장경자 아주 나이스한 회장이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냐 묻고 한무영은 박규에게 다시는 장경자와 얽히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장경자에게 한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 박규였는데, 박규는 악의가 없었지만 결국 박규도 위험해질까 봐 한무영이 걱정하는 것 같네요.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전화해서 밤늦게 함께 라면을 먹자고 하네요.
음. 저도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네요.ㅋㅋ
이 드라마에는 라면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죠.
이로움과 한무영은 한무영 집에서 라면을 먹습니다.
이로움은 한무영의 병 원인을 물어봅니다.
한무영은 그런 것은 없고 어린 시절부터 그냥 많이 예민했다 합니다.
한무영은 나약한 나한테 희망을 주는 좋은 어른을 만나서 변호사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10년 전 로움씨 옆에 있었다며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로움을 돕는 것이라 합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10년 전 그 일을 주변 탓이 아닌 본인 탓만 하고 있기 때문에 리볼버도 절대로 이로움에게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 못 박습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리볼버로 무슨 짓을 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무영은 로움의 복수를 돕겠다고 했지만 그런 결말보다 더 나은 결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무영은 적목 회장을 법으로 , 공개적으로 안전하게 심판하는 결말을 원한다 합니다.
그것이 변호사가 할 수 있는 길이고, 로움의 삶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움 한무영 화장실 천장에서 한무영이 숨겨둔 라사의 리볼버를 발견합니다.
다정 만화방에는 고요한이 와 있네요.
고요한은 나사 담당 보호감찰관이라고 합니다.
고요한은 다정이 만화방을 하는 해커인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고요한은 나사, 다정, 이로움이 같은 재단의 장학생 같은 것이냐 묻고 이로움은 고요한의 정체가 대체 뭐냐고 묻습니다.
고요한은 정말 단순히 이로움의 보호관찰관인 것일까요? 아니면 고요한도 적목과 관련이 잇는 것일까요?
다정 만화방 단골 모재인은 다정 만화방에 왔다가 문이 닫힌 것을 보고 돌아가려 하는데, 닫힌 만화방 안에 고요한, 이로움, 정다정, 한무영이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고요한은 다정 만화방에 들어온 한무영에게 대체 이로움, 다정, 나사를 왜 알고 지내냐고 캐묻습니다.
고요한은 저번 나사 카센터에서 있었던 일부터 시작해서 쭉 이로움 주변을 추적해서 공무수행을 할 것이라 말합니다.
고요한은 이로움 출석 요구서를 미리 써두고 있네요. 대체 이건 왜 쓰는 것일까요?
보호관찰관은 구인장을 받으면 로움이나 나사를 잡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요한은 나사의 카센터에 와서 나사의 곁을 맴돌고 다정의 만화방에서 하루 종일 만화를 보면서 계속 다정을 감시합니다.
고요한은 한무영과 함께 있는 이로움 옆에도 나타나서 졸졸 따라다닙니다.
이로움, 다정, 나사는 고요한이 계속 따라다니는 바람에 혜명호텔 장경자 금고 작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고요한을 따돌리는데 불필요한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이죠.
만약 장경자 호텔 금고 D-day날을 고요한이 링고 나사 이로움을 잡아갈 날로 정하게 되면 이로움 한무영 정다정 나수호 링고의 계획은 실패하게 됩니다.
한무영은 정다정에게 고요한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고요한의 정체가 사실 저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신서라(배우:정애리)와 단둘이 만나는 것도 그렇고, 신서라(배우:정애리)의 정체도 궁금합니다.
고요한은 나수호의 카센타에 와 있었고, 한무영이 고요한에게 전화를 합니다.
고요한은 링고 나사 정다정 이로움이 모두 숨었다며 다들 어디에 있는 것이냐 묻고, 한무영은 고요한에게 자신을 만나면 되니까 한무영 변호사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한무영은 고요한에게 링고 이로움 정다정 나사를 변호하겠다고 부른 것이죠.
한무영이 고요한을 붙잡고 있는 동안 적목 키즈들은 혜명호텔 작업을 계획 대로 진행합니다.
8화 리뷰도 곧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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