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덕선 공원 출렁다리 촬영지/한모네(이유비)제주도 팬미팅 파티 장소 호텔 촬영장/엔딩 마지막 장면 복면 남자 정체
aceofswords 2023. 9. 30. 00:16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덕선 공원 출렁다리 촬영지/한모네(이유비) 제주도 팬미팅 파티 장소 호텔 촬영장/엔딩 마지막 장면 복면 남자 정체는 방칠성(이덕화)?
4회 덕선 공원 출렁다리 촬영지 : 재인폭포 출렁다리
판사는 이휘소가 그루밍 성범죄자라이며, 방칠성 살인죄까지 있다고 말하고 사형을 선고합니다.
재판정에는 이휘소를 사형 시키라는 시위단들이 몰려왔네요.
이휘소가 매일 탈옥을 하는 바람에 교도소에서는 밤마다 비상벨이 울리고 죄수들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이휘소는 결국 또 붙들려와서 독방에 갇힙니다.
1888 이휘소는 3일 동안 독방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휘소는 양말에 칫솔을 숨겨 왔고 칫솔 손잡이 부분을 날카롭게 해서 독방 벽돌을 긁고 있습니다. 탈옥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네요.
드라마가 너무 막장이어서 ㅋㅋㅋ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는데 막장 수위가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휘소는 여전히 탈옥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칫솔로 철조망을 긁어댑니다.
자신을 말리는 죄수들 앞에서 심지어 이휘소는 칫솔로 자해까지 합니다.
강기탁의 부하 죄수들이 이휘소를 강기탁 앞으로 데려옵니다.
죄수들은 이휘소를 감옥 주방으로 데려와서 주방에는 칼이 많으니 여기서 하나 고른 후 죽어보라고 합니다.
강기탁은 이휘소를 자신이 직접 죽여주겠다고 하고 이휘소는 방다미가 살아 있는데 자신이 왜 죽냐며, 자신은 반드시 살아서 이곳을 나갈 것이라며 주방에서 난동을 부립니다.
강기탁이 이휘소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부어버리고, 다른 죄수가 교도관들을 부르러 달려갑니다.
화상을 입은 이휘소를 교도관들이 데리고 나가며 감옥 밖 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데려갑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의 집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꽂아 놓고 축하 파티를 하고 있네요.
한모네 덕분에 금라희의 드라마는 대박이 났고 광고라는 광고는 모두 금라희의 기획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다시 한번 아이를 낳은 적 없다는 다짐을 합니다.
금라희는 OST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한모네의 모습이 순간 방다미로 보여 깜짝 놀랍니다.
금라희는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방다미 생각은 더 이상 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이휘소는 얼굴 전체에 붕대를 칭칭 감고 감옥으로 돌아왔고, 당분간 이휘소는 다른 죄수들과 격리조치 됩니다.
이휘소는 입안까지 뜨거운 국물이 들어가서 성대까지 전부 타버렸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덕선공원 출렁다리에서 방칠성 회장이 사고를 당했을 때, 방 회장이 응급실로 실려가면서 비서에게 여기서 빼내달라는 부탁을 했었고 비서가 손을 써서 이휘소를 다른 환자와 바꿔치기하며 병원 밖으로 빼내줍니다.
즉 지금 얼굴에 붕대를 잔뜩 감고 감옥으로 돌아온 사람은 이휘소가 아니라 방칠성입니다.
방칠성은 독방으로 강기탁을 불러서 이휘소를 도우라 합니다.
방칠성은 강기탁에게 이휘소의 뒤를 봐주라고 합니다.
방칠성은 지금 몸이 성치 않은 상태이지만 이렇게라도 이휘소에게 진 빚을 갚고 죽겠다 하네요.
5년 후 한국은 티키타카 메신저 열풍이 불고 있었고, 한모네가 티키타카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한모네는 제주도에서 팬미팅 중이었고, 이곳에는 금리희, 차주란, 남철우, 양진모, 주용주도 와 있네요.
한모네는 팬미팅에서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친엄마라는 가식적인 말을 합니다.
한모네(이유비) 팬미팅 장소 현장 파티장 호텔 촬영지 : 제주도 파르나스 호텔
그런데 한모네 제주도 팬미팅 현장에는 매튜리가 등장했네요.
이제 다 모인 건가?
라는 말을 하며 매튜리는 팬미팅 현장에 모인 사람들을 높은 곳에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방칠성 회장은 여전히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강기탁은 오늘이 만기 출소일이라며 마지막으로 방 회장에게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강기탁은 오늘(9월 28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냐고 묻고 방 회장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이라 합니다.
강기탁은 방 회장에게 이휘소도 방 회장의 뜻을 잘 알고 있다 하고 방 회장은 이휘소라면 잘 해낼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소하자마자 강기탁은 영상통화로 매튜리에게 연락을 합니다.
매튜리가 이휘소입니다.
제 예상이 맞았네요.
당시 이휘소가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된 것도 강기탁이 일부러 이휘소와 방 회장을 바꿔치기하기 위해 벌인 일이었습니다.
강기탁은 교도관으로 위장하여 이휘소와 방 회장을 바꿔치기해 주고 이휘소는 방 회장님이 도대체 자신 때문에 왜 감옥에 가야 하냐고 오열했었습니다.
강기탁은 방 회장의 돈을 이휘소에게 빌려주며 2년 안에 갚으라 합니다.
이휘소는 방 회장이 빌려준 돈으로 얼굴 성형 수술을 하고 매튜 리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방 회장은 출소한 강기탁에게 다미를 키워줘서 고맙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말을 이휘소에게 전해달라 합니다.
제주도 파티장에 있는 매튜리는 출소한 강기탁에게 방 회장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말합니다.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한모네에게 누군가가 티키타카 채팅으로 오늘이 방울이가 죽은 날이라는 채팅을 보내고 한모네는 사색이 됩니다.
팬미팅 파티장에 도착한 차주란은 금라희에게 매튜를 만나봤냐 물어보며 우리가 무슨 사이인데 이렇게 자신에게 냉담하게 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양진모는 금라희에게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로 지목된 사람이 대체 누구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양진모는 금라희에게 반드시 매튜를 만나야 하겠다고 하고, 금라희와 양진모는 서로를 끌어주기로 한 사이였습니다.
양진모는 민도혁에게 매튜리를 잡아서 데려오라고 지시를 해두었습니다.
민도혁은 매튜가 1시간전에 제주 공항에 도착했다 하네요.
금라희는 민도혁이 찍어온 매튜의 사진을 보더니 매튜의 얼굴은 아무도 모르는데 사진 속 인물이 진짜 매튜라는 것을 어떻게 믿냐 하고 민도혁은 매튜가 지금 제주도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합니다.
그런데 금라희 민도혁 양진모의 대화를 매튜가 모두 도청 중이네요.
명주여고 담임이었던 고명지가 팬미팅 파티장에 나타났습니다.
한모네는 고명지가 반갑지는 않았지만 이미지 관리상 반가운 척을 해줍니다.
명주 여고 앞 문방구 사장 아주머니도 와 있네요.
고명지는 스탠포드 대학 교수랑 결혼도 했다 합니다.
고명지의 딸도 연기자가 꿈인데 연기학원에서 별명이 리틀모네라고 합니다.
고명지는 한모네가 이번에 들어가는 새 작품에 고명지 딸도 좀 끼워달라 합니다.
한모네는 고명지에게 그런 청탁은 받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고명지는 한모네에게 "오늘이지? 방울이가 사라진 날. 이렇게 내 부탁을 거절하면 안 될 텐데? 너 주려고 선물 하나 가져왔어."라고 말합니다.
고명지가 가져온 선물은 바로 미술실에서 애를 낳고 있던 한모네의 모습을 고명지가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그 그림을 펼쳐 본 한모네는 놀라서 정신과 약을 급하게 복용합니다.
홍만두는 우연히 한모네 팬미팅 파티장 호텔에서 방울 모자를 쓰고 지나가는 방다미를 목격하게 됩니다.
홍만두는 기겁해서 양진모와 주용주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홍만두는 오늘이 방울이 기일이라 아무래도 자신이 방다미 귀신을 본 것 같다 말하고 주용주도 점쟁이가 물 조심하라고 했다 말합니다.
주용주는 양진모에게 뭐 때문에 방다미를 그렇게 괴롭혔냐며 혹시 한모네 때문이었냐고 물어봅니다.
주용주는 방울이 사건 이후로 양진모가 그전에는 원수 사이였던 금라희와 손을 잡고, 한모네 상대 역은 전부 양진모 기획사 남자 배우들만 쓰는 것이 이상하다 합니다.
주용주는 양진모가 모네 때문에 방울이 사건을 벌인 것을 눈치챘습니다.
한모네는 고명지의 그림을 보고 과호흡 증후군 약 복용 후 잠시 기절했고 금라희는 자신의 허락 없이는 물 한잔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끊었다 했던 약을 왜 다시 먹었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의 문제 많은 가족들(윤지숙, 한경수, 한정수)도 자신이 외국으로 치워버렸는데 왜 약을 아직도 먹냐고 하고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잘못했다 말하며 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금라희는 밖에 모네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적당히 웃으며 거절하면 된다고 알려주며 모네와 차주란을 만나게 해 줍니다.
차주란은 한모네에게 자신의 회사 모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한모네는 당분간은 광고를 하지 않기로 회사랑 합의해서 안된다며 미소를 지으며 주란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차주란은 모네가 거절을 하자 "란 산부인과 기억해요?"라고 물어봅니다.
란 산부인과에서 다미인 척하며 애를 지우러 온 것을 차주란이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차주란은 한모네의 얼굴이 사색이 된 것을 확인하고 한모네의 배를 한번 만진 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사라집니다.
팬미팅 2부는 수영장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모두 수영장에 모였습니다.
주용주는 수영복을 입고 행사장으로 가고 있는 한모네에게 다가가서 자신이 바로 주홍글씨 채널 주인장이라고 알려줍니다.
한모네는 주홍글씨가 주용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랍니다.
주용주는 한모네에게 양진모와 무슨 사이인지 물어보며 한모네의 비밀은 자신이 평생 묻고 가겠다 말합니다.
그 순간 민도혁이 나타나 주용주를 한모네에게 치워주며, 주용주의 손모가지를 지금 당장 망가뜨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제주도 한모네 팬미팅 파티 현장은 티키타카의 후원을 받아 마련되었다 합니다.
금라희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내 딸 모네, 너무 사랑해"라고 말하네요.
매튜리는 금라희에게 내일 호텔로 찾아가겠다는 연락을 보내고 금라희는 기뻐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제주도 팬미팅 파티장에 준비된 술과 음식에 누군가 약을 타고 있네요.
한모네 팬미팅 파티 행사에 초대된 33명 중 29인은 주홍글씨 핵심 멤버들이라고 합니다.
금라희는 양진모에게 내일 매튜와 만나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때 갑자기 주용주가 팬미팅 현장에 술을 마시고 나타나 술병을 잔뜩 깨뜨려 버립니다.
홍만두가 주용주를 말리러 가자 주용주는 홍만두를 물에 처박아 버리고 양진모도 물에 처박아 버립니다.
주용주는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오늘이 바로 방울이 죽은 날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은 주용주에게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자, 주용주는 자신이 주홍글씨 주인장이라고 정체를 밝힙니다.
양진모는 주용주가 결국 주홍글씨 주인장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혀버리자 짜증을 내고 금라희도 놀라서 자빠질 듯한 표정이 됩니다.
주용주는 한모네에게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며, 너 같은 것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며 아까 못다 한 이야기를 끝내러 가자고 합니다.
주용주가 한모네를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자 금라희가 나타나 주용주를 한모네에게서 떼어 놓습니다.
주용주가 수영장 안으로 들어오자 파티장에 모인 모네 팬들이 주용주에게 몰려들어 주용주를 물에 처박으며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용주가 실제로 물속에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은 사람이 죽은 것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은 주용주의 죽음에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피해 갈 수 없으니 주용주의 시신을 섬에 버리기로 하고 다 같이 유람선에 탑승하여 시신을 버리러 갑니다.
파티장에 모인 사람들은 팬미팅 현장에는 cctv가 없으니 아무도 우리들을 보지 못했고, 그냥 몰래 시신을 내다 버리면 끝날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매튜리가 지켜보고 있었고, 매튜리는 사람들이 탑승한 유람선에 환각성분이 있는 연기를 분사하기 시작합니다.
주용주의 시신을 버리러 한모네, 금리희, 차주란, 양진모, 홍만두, 남철우, 고명지, 민도혁이 섬에 도착했고, 이들은 환각 증상으로 시신을 버리러 온 섬을 환상의 섬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섬에도 환각 성분이 들어 있는 연기가 계속 분사되고 있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고명지와 일행들은 섬에서 유니콘을 발견합니다.
물론 단체로 헛것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유니콘은 심지어 하늘을 날아가고 있었고 이 모든 현상은 첨단 기술로 매튜리가 전부 조작하고 있었습니다.
일행들이 타고 온 유람선이 바다 한복판에서 바다에 떠내려 갑니다.
양진모는 오로라에 취해서 배가 어떤 상태였는지 잊었는데 저 큰 배가 왜 저렇게 떠내려 가냐고 합니다.
한모네는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선착장에 전화를 걸어봅니다.
선착장에서는 요트 하나를 보내주겠다 합니다.
남철우는 선착장 사람들 입은 어떻게 막을 것이냐며 우리가 여기 온 것은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매튜리의 계략에 빠져 무인도에 갇히게 된 상황인데 다들 정신을 차리지 못하네요.
차주란은 섬에서 동굴을 발견하고 저 동굴에 주용주의 시신부터 버리자고 합니다.
동굴로 시신을 데리고 들어온 파티장 일행들이 시신에 돌을 얹는 것을 꺼려하자 금라회는 여기 모인 모두가 운명 공동체이기 때문에 각자 하나씩 돌을 얹어야 한다 소리를 지릅니다.
차주란은 호텔 직원에게 들었는데 이 섬에 무서운 전설이 있다 합니다.
양진모는 차주란이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며 우리는 시체를 묻고 얼른 이 섬을 벗어나면 된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홍만두는 돌 위에 RIP라고 글을 적어두고 그때 갑자기 동굴 안에 잔뜩 숨어 있던 수백 마리의 박쥐들이 파티장 일행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박쥐의 공격을 받은 사람들은 놀라서 동굴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이 죽기까지 했습니다.
혼비백산해서 동굴 밖으로 모두 나왔는데 그때 갑자기 동굴 위 절벽 암석이 우르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암석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람이 또 사망합니다.
캬.. 완전 마라맛 드라마네요 ㅋㅋㅋ
일주일치 스트레스가 싹 씻기는 듯한 이 막장 카타르시스 ㅋㅋㅋㅋㅋ
양진모는 모네부터 구해야 한다며 모네부터 암석 더미에서 빼내자고 합니다.
그다음에 금라희,남철우,차주란이 빠져나가고 암석 더미를 받치고 있는 사람은 양진모와 명주 여고 문방구 사장뿐이었습니다.
결국 양진모도 암석 더미에서 빠져나오는 바람에 명주 여고 문방구 사장이 암석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한모네는 갑자기 절벽은 왜 무너지고 박쥐가 왜 나타나냐며 이 섬에 오자고 했던 민도혁에게 화를 냅니다.
고명지는 그냥 119에 구조 요청을 하자며 주용주는 심장 마비로 사망하지 않았냐며 우리가 죽은 것이 아니라 합니다.
금라희는 이미 5명이나 더 죽었고 우리가 모두 뒤집어쓸 수 있다 합니다.
심지어 이제는 전화까지 먹통입니다.
차주란은 자신의 말대로 이 섬은 저주받은 섬이라며 섬에서 죽은 사람들이 끔찍한 모습으로 죽지 않았냐고 하고 홍만두는 방울이의 저주라고 소리칩니다.
고명지는 뒤늦게 제정신이 돌아와 우리가 단체로 미친 것 같다 하고 민도혁은 빠져나갈 방법이나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들이 숨어 있는 숲 속의 나무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멧돼지 여러 마리가 이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한국판 무인도 배틀로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멧돼지에게 몇 사람이 또 당해서 사망하고 남철우도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멧돼지를 심하게 자극하여 애꿎은 여자 일행 한 명만 사망하게 하네요.
겨우 살아남은 일행들은 여전히 환각 증상을 겪고 있었고 금라희는 나무껍질을 긁어 벌레를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양진모는 가방 안에 물 한 병이 겨우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 몰래 물을 마시려고 하다가 남철우에게 들켰습니다.
남철우는 자신도 물을 달라고 하고 양진모와 남철우가 물을 마시는 것을 민도혁, 차주란이 보게 됩니다.
민도혁은 아주 큰소리로 여기 물이 있으니 줄을 서라는 말을 합니다.
일행들은 모두 줄을 서서 물을 마시려고 하고 있는데 고명지가 물을 다 마셔버렸습니다.
고명지 이 양반 은근 빌런이네요.
환각 증세를 겪던 어떤 여자는 아름 다운 꽃을 헛것으로 보고 다가갔다가 얼굴이 썩어가며 즉사하게 됩니다.
그 순간 갑자기 쿵쿵 소리를 내며 어떤 남자가 이들 앞에 나타납니다.
이 사람은 방칠성 회장 같은데요?
이 남자의 등장과 함께 5회가 끝이 났습니다.
내일 6회 리뷰도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