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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7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스포 후기/엄지만 검찰총장 배우 지승현/강형사 죽인 사람 범인 가면 쓴 남자 정체는 양진모 윤종훈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덕선 공원 출렁다리 촬영지/한모

7인의 탈출 5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덕선 공원 출렁다리 촬영지/한모네(이유비) 제주도 팬미팅 파티 장소 호텔 촬영장/엔딩 마지막 장면 복면 남자 정체는 방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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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엄마 윤지숙과 영상 통화를 하고 한경수가 또 사고를 치고 금대표에게 돈을 뜯어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튜리는 집에서 악당 7인(금라희,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민도혁, 주용주, 남철우) 중 금라희,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민도혁, 남철우의 동태를 검열 중입니다.

금라희는 유진, 소연이 있는 곳에서 한모네의 메이크업과 의상 지시를 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유진과 소연이 겁을 먹었습니다.

또 다른 매니저인 지아가 바닐라 라떼가 없다고 딸기 쉐이크를 사 오자 한모네가 심하게 화를 내며 유진과 소연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합니다.

지아와 단둘이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아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한모네의 곡을 대신 작곡해 주고 거액의 돈을 받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유진, 소연보다 매니저 월급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지아는 d에게 라는 새로운 곡을 만들었고 그것을 지아 가방에서 반결한 한모네는 이곡도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아는 한모네가 준 어마어마한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이고 양심에 찔려서 더 이상은 못하겠다 합니다.

지아가 3집까지만 모네에게 곡을 주겠다고 하자 모네가 지아의 일진 과거를 언급하며 협박합니다.

한모네는 지아가 배신의 그늘 대본 연습도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모네는 지아가 과거에 일진이었으니 절대로 연예인은 못할 것이라고 지아를 협박합니다.

사돈 남 말도 유분수지, 한모네는 일진 리더 아니었나요? 어이가 없네요.

한모네는 가짜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하는 연기를 하고 가짜 유족도 미리 섭외합니다.

한모네가 조문을 하는데 가짜 유족 아주머니들이 모네를 모욕하는 장면을 유진과 소연이 촬영합니다.

지아는 가짜 유족 아주머니들에게 한모네가 대충 맞으면 인스타에서 말이 나오니 모네를 세게 진짜처럼 때리라고 요구했고 가짜 유족 아주머니들이 연기에 몰입해서 한모네를 진짜처럼 심하게 때리는 연기를 합니다.

한모네는 가짜 유족 연기를 해준 아주머니들에게 복숭아 상자에 돈을 담아 대가를 지불합니다.

모네의 매니저들이 한모네가 장례식장에서 진심으로 사과하는데 유족들이 뻔뻔한 반응을 보인다는 인스타 영상글을 올리고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한모네는 지아에게 자신의 sns에 모두가 감동할만한 글을 하나 더 작성하라 지시합니다.

지아는 "그리운 얼굴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기도로 용서를 구하며"라는 글을 올리고 모네가 만족스러워합니다.

가짜 장례식장과 가짜 유족도 지아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금라희는 매튜와 만나게 해 준 대가로 민도혁에게 밥을 사주며 티키타카 스튜디오 초임대표로 선임된 오케이대표 한성우 대표를 털어달라 부탁합니다.

지아는 한모네에게 받은 거액의 돈으로 오피스텔도 샀고, 오늘도 그 오피스텔에서 대본 연습을 하다가 티키타카 송지아 1호 팬인 익명의 사람과 채팅을 합니다.

지아는 티키타카 송지아 1 호팬에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남철우는 제주 오산도 집단 사건에 대해 제주 경찰청장의 신분으로 기자 회견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철우는 그 사건은 한모네 스토커였던 주용주의 일탈로 벌어졌다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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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라희는 양진모에게 방다미 양부 이휘소가 교도소에 있는 것이 확실한지 제대로 다시 확인해 달라 지시합니다.

금라희는 혹시 주홍글씨 운영자가 주용주인 것을 양진모가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며, 자신과 함께 일하려면 주용주 같은 급 떨어지는 사람들과 알고 지내지 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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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지 개인전에 고명지 학부모들이 앞에서는 고명지에게 아부를 하고 뒤에서는 험담을 하다가 고명지에게 거리지만 고명지는 학부모들에게 그림만 팔면 끝이라는 주의였습니다.

양진모는 금라희의 지시를 받고 수감되어 있는 이휘소의 신원을 확인하고 머리카락을 채취하러 왔습니다.

하지만 가짜 이휘소인 방칠성 회장은 양진모를 물어뜯으며 저항했고, 양진모는 가짜 이휘소 방칠성의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것에는 실패합니다.

양진모가 다녀가자 교정직원이 강기탁에게 양진모가 왔다 갔다는 사실을 보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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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는 금라희에게 이휘소가 사람꼴이 아니었고 온몸에서 악취가 나서 머리카락 채취는 하지 못했지만 가짜 이휘소일 수가 없는 상태였다 알려줍니다.

양진모는 자신의 잘생긴 코를 이휘소가 물어뜯은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양진모의 체리엔터 사장실 의자에 강기탁이 앉아 있었고 양진모가 강기탁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양진모는 강기탁에게 복수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까불지 말라고 합니다.

강기탁은 양진모에게 민도혁과 노팽희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고 양진모는 강기탁의 사람들이었던 민도혁과 노팽희가 강기탁을 배신하지 않았냐 합니다.

강기탁은 양진모에게 태백을 다시 찾으러 올 테니 그때까지 예쁘게 태백을 잘 지키고 있으라고 한 후 부하들을 데리고 와 협박하고 돌아갑니다.

한모네의 친딸 에리카는 고명지가 키우고 있네요.

고명지의 아들의 이름은 필립, 딸의 이름은 에리카로 에리카는 한모네의 친딸입니다.

고명지는 유치원에서 한나가 정말 에리카를 때렸냐고 물어보고 필립은 에리카의 협박에 못 이겨 거짓말로 한나가 에리카를 때렸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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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지는 에리카, 필립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있는 남편과 영상 통화를 합니다.

강기탁은 매튜리의 집으로 와서 방칠성을 감옥에서 빼낼 방법을 의논 중이네요.

매튜리는 남철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더니 방다미 사건 당시 놈들이 만든 딥페이크 기술에 대해 강기탁과 이야기를 나누고 강기탁은 이런 고도의 기술로 자신의 정체를 감출 수 있는 상대라고 말합니다.

방칠성도 감옥에서도 복수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었습니다.

감옥에 있는 방칠성을 황전무가 도와주고 있네요.

방칠성은 혹시 방칠성이 잘못되더라도 황전무가 방 회장 대신 이휘소에게 꼭 힘이 되어줘야 한다 합니다.

금라희는 d에게 라는 곡을 한모네가 직접 지은 것으로 생각하며 당장 앨범 준비를 하자며 곡이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하네요.

모네의 5주년 행사장에 소연, 유진, 지아가 함께 와 있는데 모네는 갑자기 지아에게만 청담동에 가서 의상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합니다.

지아는 모네의 협박을 떠올리며 싫은 지시였지만 어쩔 수 없이 모네의 지시를 따릅니다.

청담동으로 모네 심부름을 가는 지아에게 티키타카 지아 1 호팬이 오늘 오디션 응원한다는 티키톡을 보내고, 지아는 모네의 심부름 때문에 오디션에는 갈 수 없다 답장합니다.

티키타카 지아 1 호팬은 그러지 말고 오디션에는 가라 합니다.

민도혁은 한성우 대표에 대해 뒷소문을 캐기 시작합니다. 

민도혁은 미용실 미용사에게 이 미용실 큰 원장이 한대표 애인이고 큰 원장이 자식이냐고 슬쩍 물어보네요.

그때 작은 원장이 나옵니다.

작은 원장은 미용실 직원에게 매우 무례하게 굴고 그 모습을 본 민도혁은 정미소의 미용실 사장이 떠올라 작은 원장에게 불같이 화를 냅니다.

민도혁은 미용실 직원에게 당장 사과 하라며 작은 원장을 폭행합니다.

금라희는 민도혁을 통해 한대표가 혼외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며 민도혁에게 돈을 줍니다.

민도혁은 금라희에게 매튜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말을 슬쩍합니다.

금라희는 제주도 오산도에서 매튜리에게 느꼈던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잠시 떠올립니다.

한모네는 필소굿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네요.

심사위원들은 모네를 능가할 만한 지원자가 없다고 투덜대고 있었고 그 순간 송지아가 오디션 무대에 올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네의 매니저 송지아가 지원자로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한모네는 송지아와 아는 사이이니 심사위원에서 빠지겠다 합니다.

송지아는 오디션 무대에서 자작곡 d에게를 발표하고 그 곡으로 앨범을 낼 생각이었던 한모네는 당황합니다.

금라희는 우연을 가장해서 매튜리가 수상 운동을 하고 있는 바닷가에 나타나고 매튜리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행선지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리와 함께 수상 운동을 즐기며 매튜리를 유혹합니다.

차주란이 금라희에게 지금 방다미가 나타났으니 당장 홍류각으로 오라는 연락을 하고, 매튜리와 함께 매튜리의 별장으로 가려던 금라희는 당장 차를 운전해서 홍류각으로 달려갑니다.

홍류각에는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한모네, 민도혁이 모여 있었고 차주란은 금라희에게 방다미가 돌아왔다는 연락을 한 적이 없다 합니다.

이 사람들은 금라희가 이곳으로 오라고 해서 모두 모여있는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방다미를 어떻게 아냐고 물어봅니다.

그 순간 이들이 모두 모여 있는 홍류각의 문이 굳게 닫히고 불도 꺼집니다.

갑자기 홍류각 천장 뚜껑이 열리더니 관이 하나 떨어지고 그 관 안에는 주용주가 들어 있었습니다.

홍류각의 tv도 갑자기 켜지더니 "제 이름은 방다미입니다. 이중에는 저를 죽인 살인자가 있었습니다."라며 방다미가 사라진 날의 영상이 재생되네요.

양진모는 방다미가 살아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죽은 사람이 어떻게 저런 영상에서 저런 말을 하냐고 합니다. 

양진모는 방다미가 자신을 죽인 사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금라희는 양진모와 한모네가 금라희를 만나기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는 것을 알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차주란은 이렇게 된 판국에 숨길게 뭐가 있냐며 모두와 비밀을 공유하자고 말하고, 한모네에게 "애 낳은 거 너지? 네가 방다미 이름으로 란 산부인과에 와서 애 지워달라고 했잖아"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금라희가 깜짝 놀라고 민도혁은 그날 양진모와 호텔에 있던 여고생이 방다미가 아닌 한모네였냐고 물어봅니다.

고명지도 그 미술실에는 방다미와 한모네가 함께 있었고 애 낳은 것은 사실 한모네인 것을 알고 있으며, 산모수첩도 한모네가 방다미 사물함에 넣어둔 것을 알고 있다 말합니다.

홍류각에 모인 사람들은 그렇게 점점 범인을 한모네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금라희는 5년 전 이휘소를 마약범으로 몰아간 남철우도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말합니다.

남철우가 아니었으면 이휘소가 감옥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홍류각에 모여 서로 물어뜯고 있는 것을 황전무, 강기탁, 매튜리가 매튜리의 집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네요.

남철우는 누구의 사주로 그런 수사 조작을 했는지 절대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홍류각에 모인 사람들은 일단 주용주의 시신부터 치워야 한다 합니다.

민도혁이 아는 야매 사설 화장터로 주용주의 시신을 가져가서 주용주의 시신을 태웁니다.

금라회는 주용주의 시신이 가루가 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가야 한다 말합니다.

양진모는 한모네에게 절대로 k의 이야기는 언급하면 안 된다 합니다.

차주란은 금라희에게 참 운이 좋다며,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금라희가 방다미 친모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신기하다 합니다.

차주란은 오늘의 일을 꾸민 사람은 사이즈가 엄청난 사람이라며, 제주도 호텔에서 '방칠성 살해범 차주란'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합니다. 이 사실은 금라희와 차주란, 방칠성밖에 모르는 사실이라며 차주란은 방칠성이 살아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차주란은 5년전 방칠성의 돈이 사라진 것도 계획된 것이었다 하고 금라희는 방칠성의 조력자가 분명 있을 것이라 합니다.

차주란은 방칠성의 조력자가 이휘소일 것이라 말하고 이 둘의 대화를 민도혁이 엿듣습니다.

금라희는 주용주의 뼈가루를 직접 가져와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 모습을 매튜리와 강기탁이 지켜보며 저런 장면은 7인의 미래가 될 것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왜 자신을 지켜주지 않았냐며, 소속사 대표라면 차주란으로부터 한모네를 지켜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란 산부인과에서 애는 왜 지웠으며 양대표와 호텔에는 왜 갔냐 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금라희와 방다미의 관계를 물어봅니다.

한모네는 방다미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금라희가 한걸음에 달려오지 않았냐며, 사색이 된 금라희의 표정을 보니 방다미와 금라희가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 추궁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애 아빠는 대체 누구냐며 한모네가 쓰레기라며 처음부터 한모네와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소리를 지릅니다.

금라희는 주용주가 정말로 방다미를 죽일 줄은 몰랐다며 과거의 그 사건을 회상하고 괴로워합니다.

7인의 탈출 7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스포 후기/엄지만 검찰총장 배우 지승현/강형사 죽인 사람 범인 가면 쓴 남자 정체는 양진모 윤종훈
7인의 탈출 7회 줄거리 내용 sbs 드라마 7화 결말 리뷰 스포 후기/엄지만 검찰총장 배우 지승현/강형사 죽인 사람 범인 가면 쓴 남자 정체는 양진모 윤종훈

민도혁은 방다미 복수전이 시작된 것 같다고 양진모에게 알려주며 자신도 동생과 엄마의 목숨값을 받아내 볼까 생각 중이라 합니다.

양진모는 민도혁부터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도혁의 엄마와 동생을 양진모가 죽였기 때문이죠.

늦은 밤 한모네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은밀하게 출발하자 금라희가 한모네의 뒤를 밟습니다.

강기탁이 드론을 띄워서 한모네와 금라희의 차를 따라가도록 합니다.

한모네는 엄지만을 만나 오랜만이라고 말한 후 엄지만의 차를 타고 함께 달리네요.

한모네의 뒤를 밟던 금라희의 타이어가 유리조각을 밟고 구멍이 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의 뒤를 따라가는 것에 실패합니다.

엄지만 검찰청장이 오늘 임명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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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리는 엄지만이 이 사건의 숨은 배후일 가능성이 있긴 하다며 엄지만에게 사람을 붙여야겠다 하네요.

다음날 금라희와 매튜리와 스캔들 기사가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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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매튜리는 금라희의 남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기사에는 매튜리와 금라희가 함께 수상 운동을 하며 해안가에 앉아 있는 사진도 있었습니다.

그때 매튜리가 금라희에게 전화를 걸고, 매튜리는 금라희에게 우리는 지금 좀 만나야 하지 않겠냐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를 만나러 티키타카 본사로 왔습니다.

매튜는 스튜디오 대표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며 금라희에게 쓸데없는 기대를 하지 말라 말합니다.

매튜는 내정자가 윤리적 결함이 있긴 했지만 금라희가 스튜디오 대표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합니다.

매튜는 금라희에게 자신의 사람들에게 위치추적을 하거나 사진을 찍게 하지 말라 경고하며 우리는 다시는 볼일이 없을 것이라 금대표를 모욕합니다.

매튜리는 금라희에게 하수처럼 굴지 말라 합니다.

금라희는 매튜리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받을 기대를 하고 왔다가 모욕을 당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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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너무 시원한 장면이었습니다.

금라희의 회사 편곡 담당 직원이 송지아의 d에게 오디션 무대 영상을 금대표에게 보내주고, 금라희는 송지아와 한모네를 대표실로 부릅니다.

금라희는 지금껏  한모네의 자작곡들이 전부 지아 것이었냐 물어보고 한모네는 지아에게 돈을 주고 샀으니 자신의 것이라 말합니다.

금라희는 송지아가 보는 앞에서 한모네의 뺨을 때리고 송지아는 대표실 밖으로 내보냅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에게 처음부터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한모네의 잘못이라며, 금라희는 이제 한모네가 아무 가치가 없다 말하며 오실장을 불러서 기자들에게 lh미디어는 더 이상 한모네와 재계약하지 않겠다 말하라 지시합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버림받았습니다.

한모네는 송지아에게 달려가고 송지아는 이제 lh미디어에서 나갈 것이라 합니다.

송지아는 한모네에게 d에게라는 노래는 방다미를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한모네가 그 노래를 부를 수 있겠냐 합니다.

송지아는 5년 전 미술실에서 애를 낳은 것이 방다미가 아닌 한모네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방다미에게 미안해서 쓴 곡이라 합니다.

한모네는 송지아는 절대 자신의 드라마에 나올 수 없고 데뷔도 막을 것이라 합니다.

송지아는 세상에 한모네의 실체를 모두 까발릴 것이라 소리를 지르며 대꾸합니다.

당시 한모네의 실체를 까발린 인터넷 글을 올린 사람이 송지아였다는 것을 한모네가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한모네는 자신은 명주여고 모범생으로 대외적으로 알려졌지만 송지아가 명주여고 일진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맞받아 치고 송지아도 물러 나지 않네요.

노팽희는 딸 한나와 집에 돌아오자 양진모가 노팽희의 집에 있었습니다.

한나는 노팽희와 양진모가 단둘이 있는 것이 싫다며 양진모에게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 합니다.

하지만 양진모는 노팽희의 집에서 저녁밥까지 먹네요.

노팽희는 양진모에게 강기탁이 출소했다던데 만났냐 물어봅니다.

양진모는 노팽희가 강기탁을 만나면 강기탁에게 노팽희는 죽는다며 양진모의 품에서 지내는 것이 안전하다 합니다.

노팽희는 양진모에게 자신을 혹시 좋아하냐며, 노팽희는 양진모를 남자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합니다.

양진모는 노팽희에게 딸 한나를 키울 돈을 모두 대주고 있었습니다.

강형사가 남철우에게 제주 오산도 집단 살인 사건 혈액 검사 샘플이 바꿔치기되었다고 보고합니다.

강형사는 남철우의 수사 지휘권을 박탈해 달라고 상부에 요청한 후 수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수사할 것이라 말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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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사가 나가자 남철우는 대포폰으로 엄지만 총장에게 연락을 합니다.

매튜는 엄지만과 남철우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늦은 밤 강형사의 아내가 너무 아프니 당장 집으로 와달라는 전화를 합니다.

강형사가 깜짝 놀라 아내에게 다시 전화를 하지만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고 강형사는 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덤프트럭 한 대가 나타나 강형사의 차를 들이받아 버립니다.

남철우는 강형사가 거슬렸고, 강형사를 제거해 버린 것입니다. 

강형사를 차로 들이받은 덤프트럭 기사는 빨간 스포츠카에 타고 있는 가면 남에게 보고를 합니다. 

그 가면남이 강형사의 아내 목소리를 위조하여 강형사에게 가짜 전화를 걸어 도로로 유인했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가면남의 정체는 양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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