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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자가진단 리스트

  1. 호흡이 가팔라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2. 심하게 땀을 흘린다.
  3.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진다.
  4. 손발이나 몸이 떨리거나 전율을 느낀다.
  5. 가끔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7. 메슥거리고 속이 불편할 때가 있다.
  8. 현기증, 불안정감, 머리 띵함 또는 어지러움증이 있다.
  9. 주위가 비현실적인 것 같고 자신에게 분리되는 듯하다.
  10.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한다.
  11. 오한이 나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12.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된 느낌이 든다.
  13.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다.
  14. 자제력을 잃거나 공포스러움을 느낀다.

14가지 리스트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공황 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0~50대 여성의 경우는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다 보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높게 나타나고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대인 관계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자가 진단은 어디까지나 자가진단일 뿐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공황 장애가 요즘 20~30대에서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도움 되는 근육 이완법

  1. 특정 신체 부위에 힘을 주고 5초간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2. 천천히 힘을 빼면서 "편안하다"라고 소리를 냅니다.
  3.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면서 다시 "편안하다"라고 말합니다.
  4. 머리→목→어깨→손→팔→가슴→등→배→엉덩이→다리→발 순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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