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9회 줄거리 내용 드라마 스토리 리뷰 10회 예고 / 의료봉사 법무법인 유안 촬영지 / 항문 치질 바셀린

닥터 차정숙 9회 9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스토리 리뷰(스포주의) 10회 예고 / 의료봉사 촬영지 주소 / 이혼소송 법무법인 유안 촬영지 / 서인호 항문 치질 바셀린

닥터 차정숙 최승희 비호감 대체 왜 저래? / 9회 예상 줄거리 / 8회 내용 리뷰

닥터 차정숙 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닥터 차정숙은 총 16부작 입니다.

닥터 차정숙 촬영 병원 촬영지 궁금하시면 위 사진을 클릭하세요!

드디어 정숙이 가족 모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가족 모임 장소에는 이미 애심, 인호, 정민, 이랑이 먼저 와서 모여 있었죠.

차정숙은 검은 드레스와 검은 구두를 신고 왔는데, 인호에게는 마치 저승자사의 모습으로 보였을 것 같네요.

가족 모임 장소에는 승희도 저 멀리 와서 인호의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애심은 차정숙의 우아한 옷차림을 보고 아까 레스토랑 앞에서 우아한 차림의 여성을 보고 한참 쳐다봤는데 그게 우리 며느리였냐며, 정민은 오늘 정숙이 너무 달라 보여서 어머니가 아니라 친해지고 싶은 누나 같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정숙의 케이크에 초를 꽂아주고 다 같이 정숙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승희는 정숙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는 것을 상상합니다.

승희에게는 정숙 같은 안정적인 가정이 절실했던 것입니다.

승희는 인호를 사랑하는 것이라기보다 은서의 친아빠인 인호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인호에게 집착하는 것 같네요.

승희 정도 스펙의 여성이 인호만 바라볼 이유도 사실 없지만, 승희는 사실 커리어우먼으로서 당당하게 성공하는 것보다 여자로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더 중요한 사람 같기도 합니다.

그런 승희에게는 은서의 친아빠가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을 곁에서 지켜만 봐야 하는 것이 큰 상처였을 것입니다.

이래저래 서인호가 그냥 쓸액희라서 벌어진 일들이죠.

서인호가 잘못 살아온 것입니다.

서인호는 무책임하면서 가장으로서의 권위만 찾고 싶어 하는 몹쓸 양반입니다. 

이랑은 정숙에게 병원에서 일하라고 편한 신발을 선물했고, 정민은 향수를 선물했습니다.

애심도 정숙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합니다.

승희는 은서의 문자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서글프게 웁니다.

승희는 인호의 가정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인호가 정숙에게 꽃다발을 줍니다.

정숙은 경직된 표정으로 고맙다며, 인호에게 꽃다발도 다 받아본다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냐고 하는데, 차정숙의 옷차림과 표정이 엄정화 본캐를 떠올리게 합니다.

정숙은 인호의 얼굴을 생일 케이크에 쳐 박은 뒤에, 당황하는 가족들과 인호들에게 "케이크에 얼굴 쳐 박는 것도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니 내 생일 선물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합니다.

생일 때 왜 케이크에 얼굴을 처박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해보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차 안에서 인호가 틀어준 추억의 가요를 들은 정숙은 인호의 첫사랑 여자가 좋아하던 노래 아니냐며, 인호 첫사랑은 노래도 남자도 왜 나랑 전부 취향이 같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가족들은 얼굴이 굳어버립니다.

이랑이 정숙과 인호의 결혼식 이야기를 묻고 그 당시 미희가 너무 축가를 못 불러 웃겼다는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묻습니다.

인호와 정숙 결혼식 이야기를 하는데 애심이 눈치 없이 당시 너무 속이 상해서 인호 결혼 시키고 일주일쯤 동창회를 못 나갔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정숙이 흐느끼며 차에서 내립니다.

곽애심도 얄미운 캐릭터입니다.

집에 돌아온 승희는 은서가 홀로 키친을 시켜 먹은 흔적을 보고 슬퍼합니다.

승희는 은서 옆에 누워서 은서를 안습니다.

가족들과 따로 떨어져 먼저 집으로 돌아온 정숙은 인터넷에 '남편 불륜'이라고 검색을 해봅니다.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정숙은 곧 두려움과 걱정, 분노가 몰려와 검색하던 핸드폰을 닫아버립니다.

다음날 장례식에 조문을 가는 인호에게 정숙은 "당신은 언제 죽을 거야? 나보다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합니다.

정숙은 조문을 가는 인호에게 할 말이 있으니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하고, 변호사를 만나서 이혼소송 상담을 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에 이혼 소송 상담을 하고 돌아가는 정숙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닥터 차정숙 드라마 정말 재밌어요!

닥터 김사부 닥터 차정숙 두 드라마를 같이 보기 시작했다가, 닥터 김사부는 재미없어서 하차하고, 차정숙만 보고 있습니다.!

엄정화 씨 이제 가수가 아니라 어엿한 배우네요. 연기 최고예요!

정숙은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마라톤을 합니다.

함께 마라톤을 하던 로이킴이 정숙을 위로합니다.

우울해하는 정숙을 위해 로이킴은 구산대학교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의료 봉사를 가는데, 이번에는 정숙도 함께하자고 합니다.

정숙이 할 말이 있다고 선언한 뒤로 가족들이 전부 긴장하며 한집에 모였습니다.

정숙은 가족들이게 집을 나가겠다 선언합니다.

정숙은 병원에 있는 전공의 숙소에서 지내겠다 합니다.

이 와중에 인호는 반대를 하는데요, 고3인 이랑은 정숙에게 괜찮으니 정숙 편한 대로 하라고 합니다.

눈치 없는 애심은 반대를 하고, 정숙은 애심에게 애심이 기준을 낮추고 마음에 드는 도우미를 찾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정숙은 인호에게 의료봉사 자원한 것을 말합니다.

인호는 갑자기 의료봉사를 왜 가냐고 묻습니다.

정숙은 병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라 합니다.

기숙사로 짐 옮기려는 정숙을 인호가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정숙은 거절합니다.

너 같으면 네 도움 받고 싶겠니? 서인호 저양반은 좀 맞아야 합니다.

애심은 정숙이 다시 집에 돌아오지 않을 사람 같아 보인다고 하죠.

차정숙의 기숙사 숙소는 전소라의 기숙사 숙소 맞은편이네요.

정민은 전소라가 보고 싶다고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고, 정민을 보러 나오는 길에 전소라는 차정숙과 마주칩니다.

정숙과 소라는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정숙도 카페에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소라를 카페에서 발견한 정민은 소라에게 반갑게 인사하다가 바로 뒤에 들어오는 차정숙을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소라는 정민이 먼저 카페에서 만나자고 불렀으면서 갑자기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정민이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정민은 카페에서 소라와 데이트를 하려던 것이었는데, 정숙이 소라와 같이 등장하자 당황하여 소라에게 짜증을 내버린 것이죠.

소라는 정민이 먼저 소라가 보고 싶다며 카페에서 보자고 해놓고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정민이 당황스럽고, 왜 그러냐는 표정으로 정민을 바라보자 정민은 당황하여 그냥 카페를 벗어나 도망가 버립니다.

소라는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당황스럽고, 소라와 정민이 연인 관계인 것을 눈치채고 있는 정숙은 속으로 정민이 약간 괘씸합니다.

다음날 인호는 집에 정숙이 없는 것에 빈자리를 크게 느낍니다.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이 양반아~~?

정숙, 인호, 정민이 모두 함께 의료봉사를 자원했고 정숙은 버스 안에서 인호의 옆에 앉지 않고 로이킴 옆에 앉습니다.

방문진료 때 정숙이 환자의 발을 씻어주는 모습을 본 정숙과 함께 있던 젊은 의사는 정숙에게 감동합니다.

정숙은 이런 시골마을에는 명의가 아니어도 자기 같은 의사가 할 일이 있는 것 같다며, 다행인 것 같다고 합니다.

닥터 차정숙 의료봉사 마을 촬영지 관련 정보는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아주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닥터 차정숙 의료봉사 마을 촬영지 / 10회 휴게소 회식 장소 촬영지 / 10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리

저는 이 장면에서 정숙이 언젠간 인호와 갈라서고 이런 시골에 와서 시골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의료 봉사를 온 로이킴에게 마을 노인들은 왜 이렇게 잘 생겼냐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노인이 자신의 딸이 50대인데 남편과 사별하여 혼자되었고, 로이킴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데 그건 좀 곤란할 것 같지 않냐 농담 삼아 물어보니 로이킴이 웃으며 곤란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전소라가 재미있다는 듯이 웃네요.

한편 덕례는 병원에 왔다가 예전에 목 뒤 조직검사를 해줬던 의사 승희를 우연히 만나 인사를 합니다.

덕례와 대화 중에 승희는 덕례에게 자신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승희는 덕례가 정숙 어머니인 줄 모르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덕례의 딸을 부럽다고 합니다.

승희는 덕례에게 자기도 딸을 키워보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얼마나 발길이 무거웠을지 느껴졌다고 하고, 덕례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딸이 이렇게 훌륭한 의사가 되어 있는 것을 아시면 참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 합니다.

최승희의 어머니는 최승희가 고등학생 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좋은 집안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의사까지 되었으나 최승희 같은 인생이라면 불행할 것 같습니다.

저는 최승희가 왜 이렇게 서인호에게 집착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최승희라는 인간의 인생사를 놓고 보면, 마냥 욕만 할 수는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최승희가 진짜로 원했던 것은 사랑과 애정인 것 같네요.

최승희는 결혼도 하지 않고 만난 남자(=서인호)의 딸 은서를 홀로 키우면서 가족들에게도 손절당하고, 어머니는 어릴 때 일찍 돌아가시고, 대학교 때 만난 애인의 아이를 임신하여 홀로 미국에서 키우며 살아온 것입니다.

덕례도 자신의 딸도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라고 하고, 가정의학과 교수인 승희는 덕례의 딸이 어느 병원 레지던트인지 물어보지만, 신중한 덕례는 잠시 망설이더니 승희에게 정숙이 같은 병원 레지던트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냥 다른 병원이라고만 하네요.

서인호의 어머니 곽애심은 승희를 만나러 왔습니다.

애심은 승희에게 자신을 어머니라 부르지 말고, 인호와의 관계를 정리하라 합니다.

승희에게 좋은 시절 은서 키우느라 참 고생 많았을 것 같다며, 왜 그런 선택을 겁 없이 혼자 내리냐며 잠시 위로하는 듯했지만 자신의 며느리는 미우나 고우나 정숙 한 명뿐이라 합니다.

승희가 은서의 사진을 보여줘도 애심은 잘 키웠지만 오늘 이 사진은 보지 않은 것으로 하겠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입니다.

승희가 좀 불쌍하긴 하네요.

의료봉사 마을에 응급 상황이 생겼고, 서인호 교수의 전공 분야라서 서인호 교수가 해결하러 갑니다.

서교수는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는 것 같네요.

가는 길이 험난하여, 서인호 교수는 트럭을 타고 가면서 고생을 하네요.

환자는 며칠 때 대변을 보지 못하는 노인이었습니다.

서인호는 환자에게 신문지 위에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가슴에 붙이라고 합니다.

환자를 위해 직접 자세를 시범 보이며 '새우처럼'누우시면 된다고 합니다.

서인호는 환자의 항문을 직접 파내고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닥터 차정숙 바셀린을 상비약으로 갖춰야 하는 이유 : 치질과 바셀린

닥터 차정숙에 보면 서인호가 오랫동안 변을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바셀린을 바르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바셀린은 치질 상비약으로 유용합니다.

혈관이 불거지거나 갈라진 항문의 통증을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항문 안팎으로 바셀린을 바르면 가려움이나 통증이 덜해지고 대변을 편하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바셀린으로 치질 치료제 만드는 방법

바셀린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약용 재료와 혼합하여 치질로 인한 통증 및 자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바셀린 1스푼(20g), 보릿가루 2스푼(30g), 꿀 1스푼(25g), 달걀 1알의 흰자를 준비합니다.

만드는 방법

중탕 냄비에 바셀린을 녹입니다.

셀린이 녹으면 보릿가루와 꿀, 달걀흰자를 더한 뒤에 덩어리가 사라질 때까지 잘 섞습니다.

바셀린을 항문 근처에 바른 환자의 항문 치료를 해주는 대장항문외과 과장 서인호 (배우:김병철)

서인호 덕분에 오랜만에 변을 보고 난 환자는 기분이 좋아 서인호에게 맛있는 음식과 막거리를 대접합니다.

한편 서인호 차정숙 로이킴 서정민 전소라 등등 병원 의사들은 모두 의료 봉사를 갔고 최승희는 혼자 구산대 병원에 있습니다.

최승희는 갑자기 복부에 통증을 느낍니다.

한편 구산대학교 병원 의사들이 의료봉사를 떠난 농촌 마을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가 벌어집니다.

잔치 준비 중에 차정숙이 갑자기 뜨거운 것에 손목을 다치게 되고 로이킴이 급하게 차정숙의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그 모습을 본 인호는 화를 내고, 마을 사람들은 항문 진료를 하고 온 인호 옆을 지나며 냄새가 난다고 하고, 인호는 그 얘기가 괜히 신경 쓰입니다.

승희는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게 되고, 구산대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은서는 급한 대로 인호에게 전화를 받지만 의료 봉사 잔치 중인 인호는 받지 못합니다.

인호는 로이킴과 차정숙이 다정하게 음식 준비를 하는 것을 질투하여 괜히 끼어들다가 마을 사람들의 소중한 된장을 가슴팍에 엎질러 버려서 구박을 받습니다.

된장이 자신의 가슴팍에 엎질러진 것을 보고, 인호는 왠지 된장이 똥 같이 느껴집니다.

가슴팍에 된장을 엎지른 인호는 셔츠를 시골 아주머니에게 빌린 꽃무늬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한편 의료 봉사를 와서도 윤태식(배우:박철민)과 임종권(배우:김병춘)은 티격태격합니다.

의사들은 둘의 사이가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수군거리는데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태식과 임종권의 대학 시절 가정의학과 과장인 임종권의 여동생을 외과 과장인 윤태식에게 소개를 시켜줬었는데 윤태식이 부잣집 여자와 결혼해 버린 뒤로 임종권이 윤태식을 괘씸하게 여기며 사이가 안 좋아졌다 합니다.

하지만 전소라는 결국 윤태식도 이혼당했으니 둘은 비긴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전소라와 서정민은 단둘이 있으려고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술자리에서 둘이만 빠져나옵니다.

서정민이 술자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여보세요? 응 엄마~"이러면서 가짜 통화 연기를 하는데, 옆에 있던 동료의사가 서정민이 전화기를 거꾸로 들고 뭐 하냐고 합니다.

한편 차정숙은 전소라와 서정민이 둘이서만 어디로 가는 것을 보고 "저것들이 정말!"이라고 말하고, 영문을 모르는 정숙의 옆에 함께 있던 동료 의사가 당황합니다.

잔치 분위기가 무르익고 윤태식이 노래를 부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술에 취해서 헤롱헤롱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때 갑자기 89168이라고 윤태식의 무대를 향해 소리를 지릅니다.

자신도 노래를 부르겠다는 뜻이죠.

서인호와 로이킴이 술에 취해 함께 무대에 나가 노래를 부릅니다.

전소라와 서정민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전소라는 휘플수술 들어갔을 때 영상 찍어 놓은 것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서정민의 핸드폰으로 휘플 수술 영상을 보던 전소라는 서정민이 화장실에 간 사이 차정숙, 서인호, 곽애심, 서이랑, 서정민이 함께 모여 정숙의 생일 축하를 해주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전소라는 서정민과 차정숙이 모녀 관계인 것을 드디어 알아버렸네요.

위 장면은 장열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했습니다.

닥터 차정숙 의료 봉사 촬영지 : 장열 버스 정류장

전소라, 서정민이 의료봉사 때 단둘이 나와서 데이트하다가 전소라가 서정민 폰 영상을 보는 장면 촬영지는 장열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전소라는 매일 병원 하늘만 보다가 별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하고, 서정민은 그런 전소라에게 오기 싫다고 난리를 치더니 막상 오니까 좋지 않냐는 말을 하죠. 이 장면 촬영지가 장열 버스 정류장입니다.

주소는 강원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 417-2입니다.

의료 봉사 마을 촬영지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글에 좀 더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마을 잔치를 하는 장면의 촬영지 주소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닥터 차정숙 의료봉사 마을 촬영지 / 10회 휴게소 회식 장소 촬영지 / 10화 줄거리 내용 드라마 리

한편 술에 취해 로이킴과 노래를 부르던 서인호는 무대에서 차정숙을 보고 "여보!!"라고 큰 소리로 부르고, 구산 대학교 병원 의사들과 직원들이 모두 서인호만 쳐다보네요.

서인호는 다시 한번 더 큰 소리로 "여보! 나랑 같이 한곡 당겨!"라고 합니다.

닥터 차정숙 9회 촬영지

닥터 차정숙 9회 촬영지는 신협 중앙 연수원, 한밭 대학교, 법무법인 유안입니다.

1. 아난티앳강남 : 닥터 차정숙 생일잔치 레스토랑 촬영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734 학동역 8번 출구 도보 6분

2. 김포컨벤션웨딩홀 : 닥터 차정숙, 서인호 과거 결혼식장 회상 장면 결혼식장

경기 김포시 북변중로 137 걸포북변역 2번 출구 도보 5분

3. 법무법인 유안 : 차정숙이 서인호와 이혼 소송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는 장면 촬영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04 금강빌딩 8층 선정릉역 4번 출구 근처

닥터 차정숙 10회 10화 예고편

전소라를 포함한 구산대학교 병원 의사들이 이제 모두 차정숙 서정민 서인호가 가족 관계인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로이킴은 차정숙에게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을 알면서 왜 가만히 있냐고 물어봅니다.

한편 차정숙은 가정의학과로 정식 출근을 하게 되었고, 승희는 인호에게 승희와 정숙 중에 결정하라고 합니다.

서이랑과 최은서는 머리채를 잡고 싸웁니다.

서인호는 최승희가 입원한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오고, 그 병원 화장실에서 이랑과 은서가 싸우다가 함께 나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서이랑은 차정숙과 함께 그 병원에서 일이 있어 온 것인데, 최승희와 함께 온 최은서를 마주쳤다가 싸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차정숙도 서이랑과 함께 있다가 최승희와 서인호가 만나 대화를 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둘의 불륜을 차정숙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 인호와 승희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jtbc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