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강보걸 채종협 정체 누구/5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5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

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5화 결말 후기 리뷰 스포주의/강보걸 채종협 정체 누구

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정기호 정체 누구

정봉완은 자신이 우학에게 보낸 꽃다발과 카드를 서목하가 전해받는 것을 방송국 앞에 숨어서 지켜보다가 서울역으로 간 것입니다.

목하가 방송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버스에도 정봉완이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목하를 도와준 우비를 입은 남자가 강보걸인 이유가 뭘까요?

강보걸은 목하에게 이런 이유로 자신이 방송에서 개인사를 공개하지 말라고 한 것이라며 방송을 보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꼬여서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강보걸은 강우학 서목하는 대체 왜 맨날 정기호 이야기뿐이냐며 제발 조심하라고 합니다.

목하는 기호 생각뿐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며 오열하고 강보걸은 목하에게 화를 낸 것이 미안한 표정이 됩니다.

강보걸은 목하에게 정기호가 무사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강보걸은 정봉완이 이렇게 서울역까지 기를 쓰고 목하를 쫓아온 것을 보니 정기호를 아직 못 찾은 것이고 기호가 무사히 숨어있다는 뜻이라고 말하더니 기호는 잘 숨어 있다고 말하며 또 묘한 소리를 하네요.

도대체 강보걸은 뭔가 아는 것이 있어서 저런 묘한 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강보걸이 서울역까지 목하를 쫓아온 것도 조금 특이하네요.

보걸과 목하는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목하는 보걸에게 자신에게 관심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오늘 자신을 도와줬냐고 물어봅니다.

보걸은 그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고 자는 척을 해버립니다.

우학이 뒤늦게 서울역에 도착해서 목하에게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목하는 집으로 가는 택시 안이라고 말합니다.

우학은 별일이 없다는 것에 안심하고 목하는 그곳에 기호 대신 기호 아버지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때 강우학이 서울역 앞에서 목하가 버리고 간 꽃다발을 줍고 있는 정봉완을 목격합니다.

강우학이 정말 정기호인 것일까요?

정봉완은 목하를 만나려고 나온 서울역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강우학이 정봉완의 차를 미행하며 따라가네요.

강우학은 정봉완이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멀리서 지켜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강우학의 머릿속에 갑자기 정기호를 폭행하는 정봉완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네요.

정봉완을 보고 온 강우학은 집으로 돌아와 형제 미용실 앞에 차를 주차해 놓고 눈물을 흘리다가 목하에게 전화를 겁니다.

목하는 형제 미용실 옥상에서 차 안에서 울고 있는 우학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학은 목하에게 기호를 따라나선 것을 후회하지 않냐며, 그때 기호만 아니었으면 무인도에 갇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지금의 은모래의 인기가 서목하의 것일 텐데 화도 나지 않냐 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기호 욕을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목하는 우학이 울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왜 우냐고 물어봅니다.

강우학은 갑자기 목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오늘 참 힘든 날이었다 말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이제 다 끝났으니 괜찮다며 위로하네요.

집으로 들어온 우학은 거실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 액자를 한참을 쳐다봅니다.

우학과 보걸의 집은 화목한 집이었습니다.

우학은 보걸에게 목하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며 정기호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러 함께 경찰서에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보걸은 그건 절대로 안된다 하네요?

보걸은 어설프게 신고했다가 목하가 사는 곳까지 정기호 아버지에게 들킬 수 있다고 하며 오늘 같은 일이 목하에게 또 생기면 보걸과 우학이 함께 목하를 지키면 된다 합니다.

다음날 형제 미용실에는 윤란주가 n번째 전성기에서 불렀던 노래가 bgm으로 흘러나오고 목하는 송하정과 강상두를 돕고 있었습니다.

우학은 목하에게 긴급 연락처에 자신의 번호를 저장해 놓으라며 긴급 연락처에 전화를 거는 특수한 방법도 알려 줍니다.

송하정과 강상두는 우학이 일하는 중일 때는 하정과 강상두에게 연락을 하라며 목하의 핸드폰에 상두와 하정의 번호도 저장하라 합니다.

목하는 상두와 하정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목하는 상두,하정,우학의 긴급연락처에 자신의 번호도 저장해 달라 합니다.

그렇게 우학의 가족과 목하는 긴급 연락처에 번호를 저장하며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목하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주행 시험을 보러 왔습니다.

란주는 이대표가 자신의 앨범 판매를 막아두었다는 말을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이 대표는 란주에게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고 란주는 이대표의 회사는 란주 덕분에 생기고 커진 회사라며 소리를 질렀었습니다.

란주는 rj만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다른 기획사 대표들의 연락처를 훑어봅니다.

그러다가 슈가 황제에게 전화를 걸지 말지 고민하네요.

슈가 황제는 저번에 란주가 전화를 거절한 전화번호입니다.

란주는 고민 끝에 슈가 황제에게 전화를 겁니다.

목하는 운전면허 시험에 빨리 합격했다며 박용관에게 자랑을 하고, 용관은 란주에게 배차된 새 차량을 목하에게 전달합니다.

주차장에서 용관과 대화 중이던 목하는 란주 음반을 차에 담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들은 이 음반을 수거하기 위해 왔다 합니다.

목하는 용관에게 란주 음반 수거라니 무슨 소리인지 물어봅니다.

사실을 알게 된 목하는 화가 나서 이대표에게 달려갑니다.

란주는 슈가황제 황병각(배우 송경철)을 만나러 왔습니다.

목하가 이대표에게 따지려고 하자 용관은 목하의 란주 모창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하고 결국 목하는 이대표에게 따지러 가는 것을 관둡니다.

용관은 이영상은 지우지 않고 담보로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목하는 란주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뿐이라 란주가 참 힘들었을 것이라 합니다.

란주는 황병각에게 슈가 엔터 시절 자신의 앨범을 풀어달라고 하고 황병각은 자신의 딸 결혼식에 란주가 축가를 불러주면 그러겠다고 합니다.

화가 난 란주는 그날 소주를 잔뜩 먹고 취해서 목하에게 술주정을 하며 목하처럼 대책 없이 재능만 있으면 민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보걸은 목하에게 자신의 번호를 긴급 연락처에 추가하고 언제든 연락을 하라고 말하고, 란주가 목하에게 막말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 것이 화가 났습니다.

란주는 목하에게 막말을 퍼붓고 찜질방에 왔고 목하에게 말이 심했다는 사과 문자를 보내려고 했지만 너무 미안한 나머지 사과 문자도 보내지 못합니다.

훗날 노년기의 윤란주(배우 문숙)는 서목하가 자신을 견뎌주기만을 바랬던 것 같다며 자신을 망친 것은 자신이라고 회상합니다.

정봉완은 목하가 서울역에 버리고 간 꽃다발의 꽃을 집에 있는 꽃병에 꽂아 놓고 째려봅니다.

다음날 강상두의 집에 아침부터 목하가 왔습니다.

목하는 송하정에게 결혼식을 가야 하니 정장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목하는 우학이 보이지 않아 어디 있냐고 물어봅니다.

강상두는 강우학이 오늘 취재 나가서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며 강우학이 집에서는 한량이어도 밖에서는 기자라고 말합니다.

우학은 취재를 나간 차 안에서 가족사진을 보며 기억을 잃고 깨어났을 때 송하정과 강상두를 보고 남처럼 느껴졌었는데 그게 그냥 느낌이 아닌 진짜 남일줄은 몰랐다고 중얼거립니다.

우학은 취재를 나온 것이 아니라 정봉완의 집 앞에서 정봉완의 동태를 살피러 온 것입니다.

우학은 매일 정봉완의 생활 패턴을 기록하고, 정봉완이 열쇠를 숨겨둔 위치까지 파악했으며 봉완의 차를 또 미행합니다.

목하는 하정에게 빌린 정장을 어색하게 입고 결혼식에 가고 결국 강보걸도 목하와 함께 결혼식에 가주겠다고 목하를 자신의 차에 태워 함께 갑니다.

목 하는 강보걸에게 운전면허를 땄다고 말하며 운전이 힘들면 자신이 운전을 돕겠다 합니다.

보걸은 목하가 가는 결혼식이 슈가 기획 대표 딸 결혼식이라 예능 피디인 자신도 인맥 유지를 위해 가는 것이 도리라고 말합니다.

정봉완은 오늘도 관리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거주민의 건의로 정봉완이 직접 말벌을 잡으러 갑니다.

건물 거주민은 말벌을 잡을 줄 아는 정봉완의 예전 직업을 물어보고 정봉완은 예전에 지방에서 경찰을 했다고 합니다.

거주민은 정봉완에게 정년이 아직 남으신 것 같은데 왜 그만두셨냐고 물어보고 그 말에 표정이 굳은 정봉완은 거주민에게 별게 다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우학은 정봉완이 경비일을 하는 건물까지 따라와서 말벌을 잡으러 자리를 비운 정봉완의 사무실에 들어가 건물 경비 직원들의 스케줄 표를 사진으로 찍어둡니다.

슈가 기획 대표 딸 결혼식 장에는 rj엔터 이대표도 하객으로 왔고 이 대표는 큰 화환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2007년 이전 윤란주 앨범의 마스터 권리(저작 인접권: 음반 혹은 음원을 복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음반 제작자의 권리)를 슈가 기획 대표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표가 슈가 기획 대표 딸 결혼식장에 온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한대웅은 정봉완에게 보험증서를 가져다주며 선물도 줍니다.

한대웅은 봉완 덕분에 지난 달 실적을 채웠다고 하고 정봉완은 대웅에게 기호를 찾았다 합니다.

정봉완은 목하를 만나러 갔는데 누군가 목하를 데리고 도망쳤고 그 사람이 기호라고 말합니다.

대웅은 그럴 리가 없다며 봉완이 잘못 본 것이라 합니다.

정봉완은 그 도망간 우비 입은 남자가 자신을 경찰로 생각하고 도망갔다면 죄를 지은 사람일 것이고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도망친 것이면 패륜이니 어느 쪽이든 기호를 잡아야 한다 합니다.

대웅은 봉완에게 설령 기호가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기호는 이제 아이가 아닌 성인 어른이니 봉완이 오히려 다칠 수 있다 합니다.

대웅은 아마 기호가 도망친 이유도 봉완이 다칠까 봐 그런 것이니 제발 기호를 찾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대표의 화환을 보고 오기가 생긴 서목하는 윤란주의 이름이 적힌 화환을 직접 들고 옵니다.

보걸이 화환을 놓는 것을 도와줍니다.

목하는 rj엔터 화환보다 앞 쪽에 란주의 화환을 놓고 방명록에도 란주의 이름을 아주 크게 적습니다.

보걸은 결혼식장에 하객이 별로 없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목하는 황대표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알 것 같다며 오죽하면 윤란주도 곁을 떠났겠냐고 합니다.

윤란주는 찜질방 혼노에서 here i am을 부르다가 성대가 아파서 관둡니다.

이 대표는 슈가 엔터 황대표에게 란주의 옛날 앨범을 재발매하지 말라는 부탁을 하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제안합니다.

혼노에 있는 란주에게 목하가 전화를 해서 지금 슈가 대표 딸 결혼식장에 와 있으니 란주가 직접 이곳으로 와서 축가를 불러 달라고 합니다.

란주는 싫다고 합니다.

목하는 란주에게 란주가 춘삼 중학교를 나온 것을 언급하며 춘삼도에 살던 5살 목하가 처음으로 춘삼 중학교  강당에서 노래를 하는 란주를 처음 봤고, 란주는 그때부터 란주의 팬이었습니다.

당시 춘삼 중학교 음악 교사가 황대표였습니다.

황대표는 란주를 가수로 만들기 위해 교사도 관뒀다 합니다.

황대표가 공무원을 그만둔 이유로 당시 황대표 부인과 별거까지 했다고 하네요.

황대표는 결국 란주가 축가를 부르러 오지 않자 부인과 딸에게 핀잔을 듣습니다.

황대표는 자신이 축가 대신 색소폰을 불어주겠다고 하고 부인과 딸은 가수가 축가를 부른다더니 왜 큰소리를 쳤냐며 짜증 냅니다.

목하는 란주에게 고음이 되지 않으면 자신이 화음으로 다 커버해 줄 테니 같이 축가 무대에 오르자고 하면서, 찌질하고 초라한 현재의 란주에게 자신이 마스카라도 되어주고 모든 결점을 가려주는 화장품이 될 것이라 말합니다.

결국 란주는 그 말에 설득당해 황대표 딸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러 왔습니다.

란주와 서목하는 색소폰을 부르고 있는 황대표와 함께 멋진 무대를 완성하고, 란주는 결국 황대표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됩니다.

란주는 자신을 키워준 황대표에게 지금의 모습이 망신스럽다고 생각해 왔지만 목하 덕분에 용기를 낸 것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황대표의 부인은 바로 외국으로 다시 가버리고, 황대표는 란주와 곶감을 먹으며 그 시절 너무 화를 자주 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란주도 황대표에게 미안한 것이 많았다며 사과를 합니다.

황대표는 그 당시 부인과 가족들이 곁을 떠나고 일이 안 풀릴 때마다 만만한 란주에게 심하게 화를 낸 것이 미안하다 합니다.

란주는 목하에게 오늘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오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했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란주는 황대표에게 받은 상주 곶감을 목하에게 줬다가 다시 달라고 하지만 목하는 곶감을 줄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보걸이 나타나서 황대표와 앨범 관련 이야기를 한다더니 그건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고 목하는 원래의 목적을 잊어버린 것을 뒤늦게 깨닫고 황대표를 찾습니다.

황대표는 이서준 대표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황대표는 이서준이 아쉬우니까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기회주의자 이서준 대표에게 협력할 수 없다며, 란주에게 했던 짓은 자신에게 절대 똑같이 하지 못할 것이라 말했었습니다.

화가 난 이서준은 은모래에게 전화를 걸어서 n번째 전성기에 출연할 것을 권유합니다.

은모래는 선배 윤란주와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니 영광이라고 말합니다.

은모래는 이대표와 통화 중일 때에 비행기 안이었고 착륙 준비 중이라 은모래 매니저가 은모래 공항 패션 완성을 도와주러 왔습니다.

은모래가 공항에서 나오자 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승무원은 은모래가 비즈니스 석에 땅콩으로 욕 글자를 써 놓은 것을 보고 어이가 없습니다.

우학은 밤늦게 또 뻗치기를 나가고 보걸은 누굴 취재하길래 매일 뻗치기를 하냐고 물어봅니다.

우학은 어떤 가정 폭력범에 대해 취재 중이라고 하고 보걸은 그게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우학은 뻗치기를 하러 나가는 길에 송하정에게 빌린 정장을 세탁소에 맡겼다가 찾아오는 중인 목하를 만납니다.

목하는 고맙다며 우학에게 결혼식장에서 황대표에게 받은 곶감을 선물로 줍니다.

우학은 뻗치기를 하러 나가는 중에 목하에게 잘하면 기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곶감을 같이 먹던 목하는 깜짝 놀라서 진짜냐고 물어보고 우학은 자신이 직접 사전 체크 좀 하고 안전하면 목하가 기호와 만나라며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기호가 살아있는지 확인했냐고 하고 우학은 기호가 살아 있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대답하네요.

우학이 정기호인 것일까요?

대웅의 차가 터널 안에서 사고 난 채로 발견되고 대웅이 구급차에 실려 갑니다.

그런데 대웅의 차 안에는 말벌이 발견됩니다.

경찰은 환자가 말벌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목하는 송하정에게 정장을 돌려주고 송하정은 목하가 앞으로 가수가 될 것이라 이런 정장을 입을 일이 많으니 목하가 가지라고 하며 목하는 반드시 가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송하정은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간 어떻게든 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이 말은 정기호가 자주 하던 말이었습니다.

목하는 하정에게 기호를 아냐고 물어보지만 하정은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우학은 기호 아버지의 집에 들어와서 집안을 살펴봅니다.

정기호 아버지 집 거실에는 우학 보걸 송하정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갑자기 강보걸이 우학을 뒤따라 들어오고 보걸은 우학에게 정기호의 아버지가 우리 형제들 친아빠라는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