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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정기호 정체 누구

 

무인도의 디바 서목하 박은빈 노래 부른 대역 가수 누구/3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3화 결

무인도의 디바 3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3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서목하 박은빈 노래 대역 누구 무인도의 디바 2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2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춘삼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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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전성기에는 윤란주가 출연하기로 합니다.

n번째 전성기 예고편에서는 28세에 전성기를 누린 윤란주가 42세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매니저 서목하는 동민에게 샤인 머스캣 색깔이 윤란주 대표 색이라고 알려줍니다.

란주는 보걸에게 방송에서 정기호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고, 보걸은 정기호에 대해서는 자신도 알고 있지만 정기호가 방송에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보걸은 목하에게 핸드폰을 구입하고 운전면허도 따야 하지 않냐 합니다.

목하는 이제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형제 미용실 송하정이 붙인 미용실 구인 공고에 지원하여 미용실 일을 돕게 됩니다.

송하정과 강상두는 이제 일손을 덜게 되었다며 기뻐합니다.

우학은 보걸이 목하에게 이메일 계정을 만드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목하가 정보 소외계층인 것을 잊었냐며 요즘 이메일 계정 만들려면 본인 인증을 하는 절차가 있고 그런 절차가 목하에게는 낯설 것이라는 것도 모르냐며 짜증을 냅니다.

우학은 목하가 걱정되어 형제 미용실로 점심 식사 시간에 잠시 왔다가 목하가 미용실 보조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학은 목하 덕분에 부모님이 미용실 일이 수월해졌다며 좋아하고 란주 매니저 목하에게 란주의 2008년 영상을 전해 줍니다.

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 내용 넷플릭스 드라마 4화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정기호 정체 누구

우학은 목하와 함께 점심으로 찐빵을 먹자고 합니다.

목하는 찐빵을 먹으며 우학에게 기호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기호가 세상에 없거나 기호가 자신을 보기 싫어하는 것 같다 합니다.

우학은 제3의 가능성도 있다며 기호가 살아 있어도 기억을 잃었다면 목하를 만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기호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학은 사고로 고등학교 이전의 기억이 없다고 말해줍니다.

목하는 기호가 그런 드문 케이스에 속할리는 없다고 하자 우학은 겨울 연가 준상이 케이스도 있지 않냐 합니다.

목하는 그래도 그건 말이 안 된다 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혼밥은 정말 질리도록 싫다며 무인도에서 15년간 혼밥을 하면서 괴로웠다 말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혼자 밥 먹기 싫으면 언제든 자신과 함께 먹자고 말합니다.

목하는 무인도에서 혼자 밥을 먹기 싫어서 1인 2역 연기까지 했다고 말합니다.

목하가 무인도에 갇히기 전에 '혼밥' , '혼술'같은 유행어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목하는 우학에게 무인도에서 갈매기와 교감하며 밥을 먹은 이야기도 합니다.

이 대표는 스케줄표에 윤란주가 n번째 전성기에 출연한다고 적힌 것을 보고 박용관을 호출합니다.

윤란주는 목하에게 n번째 전성기 메인 피디의 이름이 홍연경이라는 소리를 듣고 전성기 시절 자신이 홍연경에게 까칠하게 굴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홍연경은 윤란주를 증오하는 모임 회원이기까지 했습니다.

윤란주가 당시 방송국 스텝들에게 너무 갑질을 심하게 해서 별명이 윤까나리아였다고 합니다.

윤란주는 대기실에 창문이 없거나 먼지가 많다며 스케줄을 펑크내기도 했다며 정말 유별났다고 합니다.

윤란주 때문에 방송국에 아주 큰 공기 청정기가 생긴 것이라 하네요.

홍연경은 그때는 윤란주가 잘 나가던 시절이라 모두 참아줬다고 말하며 윤란주와의 악연을 회상합니다.

홍연경은 동민과 보걸에게 전성기 시절의 윤란주의 까칠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은 윤란주가 갑질이 아닌 병질을 하는 것이 되어서 절대 그런 행동을 못할 것이라고 하고 그때 갑자기 윤란주 소속사 대표 이대표가 홍연경에게 전화를 합니다.

란주는 목하와 함께 방송국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서 있고 목하는 많이 떨린다 말합니다.

란주는 오늘은 만우절이니 자신은 절대 떨리는 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여자 사람이 란주에게 말을 걸고 란주는 자신을 알아본다 생각하고 필요 이상의 tmi를 발설하지만 그 사람은 단지 란주가 버스 번호판을 가려서 비켜달라는 말을 할 뿐이었습니다.

연경과 란주는 서로를 무척 싫어하는 사이면서 막상 만나니 가식적으로 칭찬을 하며 인사를 나누고 연경은 이대표가 보낸 지원 물품들을 보며 란주의 소속사에서 란주를 버리지 않았다고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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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준 대표는 차원장을 불러서 2007년의 윤란주로 역주행시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고 개인 카드로 란주의 의상과 스텝들에게 커피와 케이크까지 대접합니다.

기분이 좋아진 란주가 이서준이 준비해 놓은 초콜릿을 먹으려고 하자 목하는 이대표가 마로니에 같은 사람이라며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하고 란주는 먹으려던 초콜릿을 뱉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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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는 목하가 섬에서 이쁜 외관에 속아 한입 먹었다가 하루종일 배탈이 났던 열매로 생긴 것은 예쁘지만 아주 독한 열매라 합니다.

n번째 전성기 리허설이 시작되었는데 란주는 목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목을 아껴야 하니 마이크 테스트만 하겠다고 말합니다.

보걸은 뒤늦게 란주가 더덕축제에서 직접 노래를 부른 것이 아니고 목하가 모창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날도 란주는 더덕축제에서 목 상태가 좋지 않다고 계속 투덜대다가 무대에서는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보걸은 옥상에서 직접 목하의 노래를 듣기 전까지는 목하가 란주 모창을 한 것을 전혀 몰랐지만 이번에도 란주가 리허설을 거부하는 것을 보며 란주의 모창을 목하가 했다는 것을 알아 버립니다.

보걸은 급히 목하를 찾습니다.

무대 뒤에 있던 목하는 이번에도 몰래 모창을 하기 위에 무대 뒤에서 마이크를 훔치다가 용관에게 들키고 용관은 목하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며 팬들의 스토킹을 피해야 하니 닉네임으로 번호를 저장하라 합니다.

용관은 목하에게 이번에도 목하가 모창을 하냐고 물어보고 목하가 당황합니다.

용관이 알아버려서 당황한 목하를 보걸이 발견하고 보걸은 목하에게 곧 리허설이 시작되니 얼른 준비하라고 합니다.

드디어 윤란주의 '그날밤'이라는 무대가 시작됩니다.

란주의 과거 '그날밤'영상이 나옵니다.

현재와 과거의 '그날밤'을 비교하는 무대입니다.

서목하는 지나치게 긴장하고, 란주는 목하에게 반드시 자신을 이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목하는 란주에게 만약 목하가 란주를 이기면 어떻게 되냐 하고 란주는 걱정 말라고 하며 꼭 이야기하겠다고 하네요.

과거 영상이 끝나고 현재의 란주 노래 무대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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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는 무대 뒤에서 란주의 노래를 훌륭하게 부릅니다.

홍연경은 무대를 보며 여전히 윤란주가 살아 있다며 윤란주가 술 담배를 모두 끊은 것 같다 중얼거립니다.

보걸과 우학도 감탄하고 목하가 모창 중인 것을 아는 박용관도 목하의 실력에 감탄합니다.

목하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어느 무대가 과거이고 현재인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진행자는 현재와 과거 노래를 모두 들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어떤 무대가 현재의 무대인지 문자 투표를 하라고 말합니다.

진행자는 이 두 무대 중의 한쪽은 2008년 윤란주의 자료 무대이며 다른 한쪽 무대는 현재의 윤란주가 직접 노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투표 결과 2번 무대가 더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진행자가 승자를 공개하고 무대 조명이 모두 꺼지며 목하와 함께 무대 뒤에 있던 윤란주가 무대 위로 나타납니다.

관중들은 환호합니다.

무대에 너무 과몰입한 우학은 핸드폰으로 실시간 시청을 하다가 소리를 지릅니다.

무대에 나타난 윤란주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물론 윤란주는 입만 뻥긋거리고 무대 뒤에서 서목하가 모창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은빈 씨가 직접 노래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노래도 정말 잘하네요!

노래가 모두 끝났고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윤란주의 이름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진행자는 현재의 윤란주가 2008년의 윤란주를 이겼다고 발표합니다.

진행자는 윤란주가 n번째 전성기 방영 이래 최고의 투표 차이로 제2의 전성기 달성에 성공했다 합니다.

윤란주는 소감 발표를 합니다.

윤란주는 이 노래에 영감을 준 친구에게도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합니다.

보걸은 윤란주가 서목하의 정체를 밝히려는 것인지 걱정하지만 윤란주는 '찾고 있는 친구가 무사히 잘 있다고.'라고 말하며 정기호의 이름은 호명하지 않았지만 정기호의 이야기를 합니다.

정봉완도 n번째 전성기 윤란주 소감 발표를 tv로 보고 있었고 우학의 명함을 또 한 번 손에 들고 생각에 잠깁니다.

란주는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목하에게 화장실로 바로 가라고 합니다.

방송 직후 모니터는 화장실에서 들을 수 있다 합니다.

란주의 예상대로 홍연경과 방송국 직원들이 무대가 너무 훌륭했다며 홍연경은 윤란주가 아무리 미워도 역시 인정한다며 과거의 윤란주보다 실력이 월등하게 좋아졌다 합니다.

프로인 홍연경이 윤란주 무대를 보다가 방송 감독을 하는 것을 까먹을 정도였다 합니다.

우학은 목하에게 방송을 잘 봤다고 문자를 보내고 목하는 우학에게 기호도 이 무대를 봤을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우학은 기호도 당연히 봤다 합니다.

화장실에서 무대 반응을 보고 온 목하는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목하는 기호도 정말 이 무대를 봤으면 좋겠다 말합니다.

목하는 란주가 아닌 자신의 모습으로 n번째 전성기 무대에 올라와 노래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보걸은 목하에게 윤란주가 어디 있는지 묻고 란주에게 다음 생방송 때는 대본대로 진행해 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보걸은 목하에게 기호가 그렇게 찾고 싶냐며 15년이나 지났고 15년 전의 정기호가 아닐 수도 있지 않냐 합니다.

보걸은 정기호가 나쁜 사람이 되어서 목하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냐고 하고 목하는 보걸에게 기호에 대해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합니다.

다음날 윤란주는 홍연경 피디에게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는 전화를 받습니다.

란주가 무대에서 하고 나왔던 귀걸이가 완판 되었다 합니다.

란주는 홍피디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자마자 무슨 홍피디 덕이냐며 목하 덕이라 합니다.

곧이어 슈가 황제에게 전화가 오고 란주는 전화를 거부해 버립니다.

슈가 황제는 누구일까요?

목하는 윤란주 기사를 검색해 보고 헤드라인만 쭉 읽어줍니다.

윤란주는 기사들을 보고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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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방 출연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회상하는 노년기의 윤란주(배우 문숙)

윤란주는 여왕이 돌아왔다. 아니 여왕은 여전히 그 자리에 빛나고 있었다. 다만 우리가 눈이 멀어 보지 못했을 뿐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란주는 너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목하는 란주에게 반드시 2천만 장을 달성하자고 합니다.

우학은 목하에게 란주가 많이 울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 좋으면 울 수 있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방송국으로 우학에게 꽃배달이 옵니다.

목하와 통화 중이던 우학은 꽃 받을 일이 없다며 꽃다발에 들어 있는 카드를 펴봅니다.

그런데 카드를 읽던 우학의 표정이 사색이 되어 목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네요.

그 꽃다발에는 '서목하에게 전해주세요. 오늘 저녁 8시 그곳에서 기다릴게-정기호로부터'라고 적혀 있었고

우학은 이 꽃다발은 목하에게 온 것이라 알려줍니다.

목하는 전화를 끊고 바로 우학에게 달려가서 꽃다발 속 카드를 전해 받습니다.

목하는 기호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홍연경과 n번째 전성기 팀원들은 윤란주 편 대박으로 방송국에서 칭찬을 듣고 홍연경은 란증오(란주를 증오하는 모임)에서 탈퇴하고 윤란주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홍피디의 방송국 동료들은 시청률이 정말 무섭다고 중얼거립니다.

우학은 목하가 기호를 만나러 간 이후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보걸에게 오늘은 혼밥을 하고 싶다는 말까지 합니다.

목하가 기호를 만나러 가는 시간에 우학은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갑자기 극심한 두통으로 정봉완의 모습이 머릿속에 트라우마처럼 떠오르며 의식을 잃게 됩니다.

방송국 동료들은 우학이 쓰러지자 난리가 났고 제정신이 돌아온 우학은 목하가 만나러 가는 사람이 기호가 아닌 정봉완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소리를 지르며 목하에게 달려갑니다.

윤란주는 밤늦게 이서준 대표의 집으로 가서 이대표가 윤란주의 방송 서포트를 해준 이유를 물어봅니다.

그런데 윤란주는 이대표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과거에 어떤 관계였던 것일까요?

이 대표는 윤란주의 앨범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막아놓았고 2천만 장이 팔릴일은 없을 것이며 그런 조치를 한 것이 란주에게 미안해서 방송 지원을 해준 것이라 말합니다.

서울역에 도착한 목하는 기대에 부풀어 기호를 기다리지만 목하 앞에 나타난 사람은 기호가 아닌 기호의 아버지 정봉완이였습니다.

목하는 봉완을 보자마자 사색이 되어 도망을 치고 도망을 치다가 비 오는 서울역 앞에서 넘어집니다.

그때 갑자기 우비를 입은 어떤 남자가 우비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목하의 손을 잡고 전철역으로 같이 도망을 칩니다.

봉완은 목하와 그 우비 입은 남자를 쫓아가지만 결국 놓칩니다.

그 우비 입은 남자는 기호가 아닌 강보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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