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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자는 것은 수면 무호흡, 위산 역류, 비알레르기성 비염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털 때문이 아니라 죽은 피부, 침, 오줌 등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는 스트레스, 기온이 낮아짐, 향수, 매운 음식, 담배 연기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창문을 닫아두도록 하세요.

Decongestant(코 막힐 때 먹는 약, 코 뚫어주는 약)의 종류에는 먹는 약, 코 스프레이, 코드롭 등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비염

씻지 않은 손으로 코, 눈, 입 등을 자주 만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누로 손을 충분히 자주 씻어 주세요.

베개, 시트 등 침구를 자주 세탁해 주세요.

비염을 뜻하는 영어 단어  'rhinitis'의 의미는 코의+염증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인체의 방어시스템이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유해하다고 판단하여 반응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알레르기 유발원에 대해 몸의 면역 시스템이 과도하게 반응할 때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가 나타납니다.

호르몬 변화

생리, 경구 피임약, 임신, 갑상샘저하증(hypothyroidism)등이 호르몬 균형을 교란시켜 비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성 vs급성

만성 비염: 연속으로 4주 이상 염증이 지속됨

급성 비염: 며칠 또는 4주 이내로 염증이 지속됨

나이와 비염

비염과 관련하여 나이가 들면 좋아진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비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가 원인이 아닌데도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비알레르기서 비염이라고 합니다.

비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가 진행되며, 코 염증이나 코막힘을 달고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 비염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떨어뜨리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재채기와 코 풀기

하루에 3~4차례정도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푸는 것은 괜찮지만, 그보다 많이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푸는 것은 비염의 징조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염과 우울증

불안, 우울증이 비염과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비염 증상 완화 하기 위해서

인삼 추출물을 6주 이상 복용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의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습기도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도 비염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코 세척 생리 식염수는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코를 푸는 행위도 비염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비염과 삶의 질

비염 증상만으로도 몹시 괴롭고 불편하지만, 비염으로 인해 학업능력, 업무능력, 직업 능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면의 질도 나빠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을 건초열(hay fever)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건초(hay)때문에 유발되는 질환은 아니고, 주요 증상으로 열(fever)이 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주로 봄과 가을에 증상이 악화되는데, 꽃가루가 주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성 비염

어린이들에게 가장 흔한 알레르기성 질환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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