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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증상

맑은 콧물이 나온다.

끈적끈적하고 누런 콧물이 나온다.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온다.

녹색이나 갈색 콧물이 나온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알레르기성 비염★☆☆

집 먼지나 진드기, 동물의 털 등 해롭지 않은 물질에도 반응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

코 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꼴가루 등에 반응하는 계절성도 있습니다.

부비동염(부비강염)★☆☆

비강에서 만성 염증이 생기는 병.

콧물과 코 막힘이 계속되어 코 호흡이 어려워집니다.

미각 이상이나 수면 장애, 고름, 코의 통증, 구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축농증(만성 부비동염)★★☆

감기나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으로 부비강에 염증이 생겨 염증 부분에 고름이 쌓이는 병.

누렇고 끈적끈적한 콧물이 나오고, 코 막힘 증상도 있습니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코 점막에 바이러스나 세균, 꽃가루 등이 붙으면 우리 몸은 이물질을 씻어 내기 위해 줄줄 흐르는 투명한 콧물을 만듭니다.

이러한 콧물은 감기를 비롯해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많이 나타납니다.

감기를 앓은 직후나 부비동염을 앓을 때, 세균 감염 등이 발생하면 점성이 높은 누런 콧물이 나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부비동염일 때의 콧물은 녹색이며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코피나 이물질, 악성 종양 등이 생겼다면, 출혈이 일어나 콧물에 피가 섞일 수 있습니다.

갈색 콧물은 오래된 피가 섞여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셀프케어

우선 저항력을 키워 감기를 예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감염되기 쉬우니 실내 가습에 신경 쓰세요.

겨울과 같이 바깥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마스크를 쓰면 코와 목 점막의 가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물질이 되는 집 먼지와 꽃가루 같은 알레르기 물질을 가능한 한 흡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실내 환경, 침구, 수건 등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양치질이나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습관 외에 공기청정기를 활용해도 효과적입니다.

콧물은 원인에 따라 색이나 점성이 다릅니다.

콧물이 오랜 기간 멈추지 않거나 악취가 나고 색이 이상하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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