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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당기 2회 3회 줄거리 드라마 2화 3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진진그룹 대저택 놀이공원 경찰서 호텔 회식 장소 촬영지 범인 레몬트리 이름
aceofswords 2023. 8. 3. 15:00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당기 2회 3회 줄거리 드라마 2화 3화 내용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 진진그룹 배종옥 권율 최광일 차영운 유정숙 차진철 사는 집 대저택 장면 촬영지 / 경찰서 회식장소 놀이공원 월미도 호텔 술집 순댓국집 순대국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어디? / 범인 레몬트리 이성룡 누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2회 오당기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오진성은 살인 사건 현장에 급하게 출동했고, 피해자가 자신의 단골 가게 사장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운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는 중이던 영주는 차 안에서 오진성에게 전화를 해서 자신의 차를 가져다 달라고 말하려다가 우진시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오진성은 고영주 검사에게 아킬레스건 절단에 시체가 빨래처럼 걸려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영주는 차를 당장 돌려서 영운과 함께 진성이 있는 사건 현장으로 왔습니다.
진성은 우진경찰서 경찰들에게 외부인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고 범인은 아직 우진 안에 있을 수 있다 말하며 야산 쪽부터 집중 수색을 하고 외부로 통하는 모든 검문소와 주변 cctv확보를 하기로 합니다.
차영운은 이 사건을 서울로 이송하겠다고 하고 우진은 왜 자신의 관할 사건을 서울로 가져가냐고 싫다고 합니다.
오진성은 자신을 사건 팀에 껴준다면 서울로 이송해도 된다 말하고 결국 영운은 사건을 잘 아는 형사가 한 명 필요하긴 하니 그러기로 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성에게 욕설 폭력 오버액션은 자신의 수사팀에서는 금지라는 조건을 내겁니다.
진우는 근무지를 아예 서울로 옮기는 것이냐 물어보고 진성은 범인만 잡아주고 다시 우진으로 올 것이라 합니다.
홍영희는 잘난척하다가 위험한 일 당하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라고 합니다.
진성은 서울로 와서 차영운의 검경합동수사팀에 합류합니다.
서초 경찰서 육정태 경위와 오진성 경사는 인사를 나눕니다.
육정태는 진성이 왜 범인이 외부인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진성은 우진에서 50년 동안 살인사건이 없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고영주도 같은 생각이라 합니다.
고영주는 여전히 배민규가 유력한 용의자라 생각합니다.
배의원 소유의 별장이 우진 사건 발생 사건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고영주는 배민규를 긴급체포하자고 하고 차영운은 알리바이부터 확인하자 합니다.
양희주는 왜 자신을 수사팀에 껴주지 않았냐며, 고영주가 반대한 것이냐 합니다.
양희주는 차영운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고영주는 오진성에게 내일 배민규부터 만나보라 합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의 치과에 와서 배민규 치과의 간호조무사를 만납니다.
배민규 치과의 간호조무사는 오진성이 형사인 것을 보고 긴장합니다.
오진성은 간호조무사에게 이틀 전 화요일에 뭘 했는지 묻고 그날은 치과 정기 휴일이라 합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에게 운동을 좀 하는 것 같다 하며 장정들은 거뜬히 메칠 것 같다 하고 배민규는 골프 수영 이런 운동을 좀 한다 합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에게 이틀전 화요일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 뭘 했는지 묻습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에게 그날밤 또 한 사람이 죽었다 합니다.
배민규 아내와 동일한 수법으로 말입니다.
그때 배민규의 새로운 내연녀가 원장실로 들어오고 배민규는 이 내연녀와 서울호텔에 있었다 합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에게 새로운 내연녀는 이은별과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새로운 내연녀가 배민규에게 아직도 이은별을 만나냐고 화를 내고 배민규는 내연녀에게 심하게 폭력성을 드러냅니다.
화가 난 내연녀는 형사에게 이틀 전 화요일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 자신은 배민규와 함께 없었다며 같이 있었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말하며 원장실을 나가버립니다.
오진성이 배민규에게 다시 묻고 배민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합니다.
화가 난 오진성이 수갑을 꺼내 배민규에게 수갑을 채우자 배민규는 영장 없이 이러는 것은 불법이라 합니다.
준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것은 합법이라며 배민규의 현재 행동은 준현행범으로 간주된다 말합니다.
유정숙은 차영운의 식사는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않고 자신이 직접 만듭니다.
박기영은 유정숙이 싸준 영운의 도시락을 보고 어머니가 참 대단하시다고 합니다.
오진성이 배민규를 수갑을 채워 체포해서 데려오자 차영운과 고영주가 당황했습니다.
오진성은 배민규의 자동차가 사건 당일 우진읍내에서 찍혔다며 우진 이장이 보내준 사진을 영주와 영운에게 보여줍니다.
배민규는 자동차는 우진에 있었고 자신은 차가 6대 정도 있으며, 그날 자신은 서울에 있었다 합니다.
배민규는 조사실에서 계속 고영주 검사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고 오진성은 또 뚜껑이 열립니다.
차영운은 오진성에게 감정 조절이 좀 필요할 것 같다 말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성 형사가 아까 우진에서 50년 동안 살인 사건이 한 번도 없었으면, 오진성도 살인 사건은 처음 담당해 보는 것 아니냐 합니다.
배민규는 화요일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 닥터버디 인터넷 의학 방송에 생방송으로 나왔으니 확인해 보면 될 것이라 합니다.
확인해 보니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배민규의 변호사가 배민규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가져왔습니다.
배민규가 차를 누구에게 빌려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배민규의 변호사는 의뢰인 배민규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고 필요하다면 진단서를 제출하겠다 말합니다.
고영주는 세건 모두 배민규가 알리바이가 있긴 하다 합니다.
오진성은 자신의 변호사에게까지 갑질을 하는 배민규가 거슬립니다.
오진성은 이은별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은별 추가 조사를 해야겠다 전화를 겁니다.
오진성은 이은별 매니저에게 협조를 하지 않으면 기자들에게 입을 털겠다 협박합니다.
오진우는 포구 식당 배달을 나가는 중에 육정태 형사가 우진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며 수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당기 2회 육정태가 우진 학생들에게 질문하는 장면 촬영지 : 묵호 중학교
위 장면은 강원도 동해시 향로 3길 42에 위치한 묵호 중학교입니다.
진우는 방에서 파란색 상자를 들고 나오더니 불에 태워버리네요.
이 상자는 뭘까요?
오진우가 파란 상자를 태우는 것을 육정태형사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육정태가 우진 사건 발생 동네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 사건 피해자와 오진우가 친했다 합니다.
피해자는 죽기 전까지 오진우와 문자를 주고받았고 만나기로 했었다 합니다.
육정태는 오진우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육정태는 오진우의 포구 식당으로 와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칼을 좀 보여달라 합니다.
범행에 사용된 칼은 구하기 쉽지 않은 칼로 오진우가 요리할 때 사용하는 칼이 그런 종류의 칼이었습니다.
육정태는 오진우를 연쇄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하여 서울로 데려왔고 영주와 오진성은 깜짝 놀랍니다.
차영운은 구속 영장을 신청하라 합니다.
오진우는 1차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갤러리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했고 사건 당시 알리바이도 하나도 증명되지 않았다 합니다.
2차 사건 당일에도 살해 현장인 카페에 들렀다 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이 하필이면 2차 사건 당시 서울에 그것도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3차 사건 역시 오진우가 사는 동네에서 일어났으며 이쯤 되면 우연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작위적이며 게다가 최근 체포한 마약상에게 마약 구매 문의자 목록에서 오진우라는 이름이 발견되었다 합니다.
케타민 구매자 리스트말입니다.
일본식 회칼, 도난당한 이은별의 칼과 똑같은 칼을 오진우가 가지고 있는 것이 결정적이라 합니다.
오진우는 그 칼은 인터넷 카페 회원에게 산 것이라 말합니다.
3차 사건 발생 1시간 전 피해자는 오진우를 만나기로 약속했고 10분 뒤 오진우 씨가 피해자에게 전화한 기록도 남아 있다 합니다.
오진우는 차영운에게 피해자를 그날 만나기로 한 것은 맞지만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았고 전화를 한 것은 약속을 취소하기 위함이었다 말합니다.
차영운은 육정태형사에게 오진우를 조사실로 데려가라고 합니다.
차영운과 오진성은 수사실에서 몸싸움을 하고, 심장이 좋지 않았던 차영운의 손목 심장 박동기 알람이 울립니다.
그 알람은 유정숙에게 바로 보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유정숙도 걱정하고 유정숙의 병원 의사는 유정숙에게 차영운이 잠깐 부정맥 증상을 보였지만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합니다.
영운은 영주에게 진성이 어떻게 경찰 인성테스트를 통과하고 경찰이 될 수 있었냐 물어보고 영주는 진성이 동생에게 각별해서 그렇다 합니다.
영주도 진우는 절대 범인이 아닐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진우를 지켜봤고 지나치게 착한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라 합니다.
영주는 영운에게 진우는 개미 한 마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다고 하고 영운은 그런 것은 아무 근거가 되지 못하며 팩트를 봐야 한다 말합니다.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은 오진성이 차영운을 폭행하려고 난리 친 일 때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오진성은 배민규가 범인이라는 것을 반드시 밝히겠다 하고 검찰청을 나갑니다.
정우노가 차영운에게 달려와서 심장 박동기 알림 사건에 대해 물어봅니다.
차영운은 심장이 많이 약한가 보네요.
정우노는 배의원 아들이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고 영운도 괜찮다고 정숙에게 보고합니다.
정숙은 영운을 살인사건에서 손 좀 떼도록 하겠다 말합니다.
오진성은 진우의 칼을 국과수에 가져가서 흉기 시뮬레이션을 다시 해보자 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우를 조사실에서 심문합니다.
오진우는 차영운에게 자신은 범인이 아니니 cctv 같은 것을 확인해 보면 되지 않냐 하고 차영운은 오진우가 갔던 곳들 관련 cctv들은 모두 작동되지 않았다 합니다.
오진우는 인터넷 카페 회원 닉네임 '레몬트리'에게 5월쯤 칼을 구매했고 직접 만나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합니다.
오진우는 레몬트리 거래 내역을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레몬트리가 오진우에게 전시회 관련 장소 정보도 알려줬다 합니다.
그날 카페에서 레몬트리를 만나러 간 것인데 레몬트리는 오진우와의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았다 합니다.
육정태가 채팅내용 등등을 확인해 보니 오진우 진술이 맞다 합니다.
백미자도 레몬트리 아이피를 추적하여 피시방 등등을 조사해 보겠다 합니다.
서울 중앙 지검에 오진우 관련 홍영희와 추영춘도 조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홍영희와 추영춘이 고스톱을 치는 동안 오진우가 비빔국수를 만든다고 자리를 비웠다 말하고 추영춘은 오진우가 얼마나 오래 자리를 비웠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우에게 야식으로 비빔국수를 만든다는 핑계로 포구 식당 밖으로 나간 적은 없는지 물어봅니다.
비빔국수를 만들러 자리를 비우려는 진우에게 혜주가 문자를 보내서 팔각정에서 만나자고 했던 것입니다.
그 문자를 받은 진우는 팔각정으로 가려고 나왔는데, 홍영희가 전화를 해서 빨리 비빔국수를 만들어오라 했고 진우는 혜주에게 약속 장소에 나갈 수 없다는 전화를 걸었던 것인데 혜주가 받지 않았다고 진술합니다.
홍영희는 차영운에게 자신이 전화를 했던 것은 맞고 자신의 전화를 받고 20분쯤 지나서 진우가 비빔국수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고영주는 차영운에게 오진우를 그만 풀어주라 합니다.
오진우는 도주 위험이 없고 오진성이 고영주가 신원 보장하니 구속 수사를 해서는 안된다 합니다.
고영주는 차영운에게 오진우가 자신의 가족이라 말합니다.
차영운이 오진우 구속을 풀지 않으면 고영주가 영장 실질 심사 신청하겠다 합니다.
육정태는 오진우 거짓말 탐지기도 진실 반응이 나왔다 합니다.
오진성은 진우의 칼로 흉기 시뮬레이션을 맡겼는데 자상이 다르게 나왔다 말하며 국과수 디지털 분석 보고서를 차영운에게 보여줍니다.
진우는 진우만의 방식으로 칼을 갈아서 썼기 때문이라 합니다.
오진성은 차영운에게 이 정도면 다른 칼이라며 이것은 명백한 팩트를 좋아하는 차영운도 인정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고 오진우 구속을 풀라고 합니다.
오진우의 구속은 풀렸습니다.
고영주는 진우가 살인자라는 차영운의 상상은 고영주에게는 판타지나 마찬가지라 합니다.
오진우와 오진성이 모텔에서 자고 우진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자 고영주는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고 집으로 데려 옵니다.
진우와 진성은 고영주의 집이 엉망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진성은 맨날 사고는 진성이 쳤는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진우가 가끔 사고를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하며 형노릇 하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것은 좀 별로인 것 같다 합니다.
오진우는 진성에게 고영주랑 결혼하라 하고 진성은 명문대 출신 검사 영주랑 시골 형사인 진성은 급이 안 맞아서 안된다 하고, 차영운이 고영주를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영주는 진성과 더 잘 어울린다 말합니다.
이은별 매니저가 밤중에 곧 서울에 온다는 문자를 진성에게 보냈고 진성은 이제부터 진짜 범인을 잡겠다 다짐합니다.
육정태는 오진우 카메라 메모리 카드가 초기화되어서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 중이라 합니다.
차영운은 레몬트리부터 찾아야 한다 말합니다.
육정태는 차영운이 피곤해 보인다며 오늘은 퇴근하라고 조언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성 오진우의 형제애와 고영주가 오진우를 가족처럼 아낀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형제와 가족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오진성은 이은별 매니저의 문자를 받고 한밤중에 이은별을 만나러 왔고 오진성은 배민규의 원장실에서 배민규가 새로운 내연녀와 대화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이은별에게 보여줍니다.
차영운은 오진우 카메라에서 발견된 여자들 발목 사진을 오진성과 고영주에게 보여주려고 밤늦게 고영주의 집 앞에 왔습니다.
오진우가 삭제했던 사진들인데 육정태가 포렌식으로 복구한 사진들이었죠.
발목을 절단한 발목 페티시가 있는 것이 범인의 성향이었습니다.
오진우가 방에서 꺼낸 파란 상자를 불에 태운 이유도 그 파란 상자 안에 여자들의 발목 사진들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당기 3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진우가 5살 때 진우 진성 엄마 홍영희가 진우를 놀이 공원에 버리고 가려다가 결국 다시 집으로 데리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오당기 3회 진우가 어릴 때 홍영희와 갔던 놀이동산 촬영지 : 월미도
이 장면은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81에 위치한 월미도에서 촬영했습니다.
진우는 그때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는 홍영희의 뒷모습에서 홍영희의 발목을 기억하게 된 것입니다.
진우는 그날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홍영희를 기다리다가 바닥에 넘어졌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오랫동안 쳐다봤던 것입니다.
진우는 그때부터 자꾸 발목에 시선이 갔다고 합니다.
진성은 홍영희가 대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괴로워하고 고영주는 얼마나 사는 것이 힘드셨으면 홍영희가 그랬을 것이냐며 결국 홍영희가 진우를 다시 집으로 오지 않았냐 합니다.
진성은 영주에게 홍영희가 진우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긴 했지만, 진우는 저렇게 병들지 않았냐 합니다.
오진성은 이은별을 밤늦게 만나서 녹음해 온 파일을 수사원들에게 틀어 줍니다.
이은별은 배민규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되고 오진성에게 그날 배민규와 자신이 함께 클럽에 있었던 것은 거짓 진술이라 자백합니다.
이은별은 그날 10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다른 남자랑 있었다 하고 오진성이 확인해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차영운은 배민규를 체포하기로 합니다.
박기영 기자가 영주와 영운이 맡은 사건 관련 기사를 쓰려고 계속 얼쩡거리지만 다들 박기자에게는 아무 얘기도 해주지 않습니다.
정우노는 정숙에게 우진 용의자는 풀려났고 차검사가 수사에서 손을 떼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합니다.
정숙은 정우노에게 검사장과 약속을 오늘 중으로 잡으라 합니다.
진우는 고속버스를 타고 이제 우진으로 돌아갑니다.
진성은 진우에게 버스에서 먹으라고 사이다와 계란을 사서 줍니다.
육정태는 배민규의 영장이 떨어졌으니 체포하러 가자고 오진성에게 연락을 하고 오진성은 당장 배민규의 치과로 달려가지만 배민규는 오늘 아침에 미국으로 출장을 가서 병원에 없다 하네요.
차영운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절묘한 타이밍에 출국을 했고 이것은 배민규가 배의원 아들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도망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기영은 영운의 수사팀이 무능하다는 기사를 썼고 차영운은 화가 납니다.
차영운은 배민규를 잡으러 직접 뉴욕으로 가기로 합니다.
양희주는 수사 기밀 언론에 빼돌린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오진성은 악질 특종 기사를 쓴 박기영에게 심하게 화를 냅니다.
오진성은 박기영이 기레기라며 손목부터 잘라버려야 한다며 박기영을 폭행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성에게 수사실에서 폭력은 안된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오진성은 이게 무슨 폭력이냐며 아예 박기영 얼굴을 폭행해 버립니다.
오진성이 박기영을 폭행하고 박기영은 오진성을 반격하다가 그것을 막으려는 차영운을 때리게 되고 차영운의 심장 박동기 알림이 울리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 유정숙이 수사실 앞에 나타나 그 모습을 보게 되고, 차영운은 유정숙에게 여기까지 와서 자신을 마마보이 만들면 어떡하냐 합니다.
검사장과 유정숙은 차검사에게 이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하고 차검사는 절대 그럴 수 없다 합니다.
도대체 유정숙은 차영운에게 왜 저렇게 유난스럽게 구는 것일까요?
유정숙 배종옥 차영운 권율 차진철 최광일 사는 집 진진그룹 대저택 촬영지 : 세이지우드 홍천
차영운의 본가인 진진그룹 대저택 장면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87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촬영했습니다.
유정숙은 박기영을 만나서 차검사가 고집이 너무 세다 말합니다.
박기영은 차검사가 로얄패밀리 알레르기가 있어서 절대 고집을 꺽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유정숙은 박기영에게 집에 좀 놀러 오라며 요즘도 기사 때문에 영운과 사이가 좋지 않냐 물어봅니다.
유정숙은 정우노에게 박기영은 기자 정신이 투철한 것이 아니라 차영운에게 열등감이 많은 것 같다 합니다.
우진으로 돌아온 진우에게 홍영희가 두부를 넣은 찌개를 끓여줍니다.
오진우는 홍영희와 추영춘에게 진술을 하러 와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홍영희는 오진우 일로 마음고생을 했더니 흰머리가 늘어났다며 피장미의 미용실에 염색을 하러 왔습니다.
홍영희는 피장미의 미용실에 온 손님에게 진우가 살인범이라고 욕을 하고 다니지 않았냐며 불같이 화를 냅니다.
홍영희는 피장미에게도 입조심을 하라고 하고 피장미는 왜 자신에게 불똥이 튀냐 짜증을 냅니다.
홍영희는 오늘 추원장과 엑스포 공원을 갈 것이고 꽁치 축제도 갈 것이니 염색을 해달라 합니다.
피장미는 추원장은 자신과 꽁치 축제를 하기로 했는데 무슨 소리냐 화를 내며 깜짝 놀랍니다.
피장미와 홍영희는 멸치 똥을 빨리 따는 사람이 추원장과 꽁치 축제를 가기로 하고 피장미는 홍영희가 너무 살벌하게 내기에 응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홍영희에게 추원장과 꽁치 축제를 가라고 말합니다.
홍영희는 피장미를 이기기 위해 멸치를 아예 입에 한 뭉치나 집어서 쑤셔 넣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차영운은 배민규를 잡으러 미국으로 가는데 비서에게는 절대 유정숙에게 보고하지 말라 합니다.
이은별과 배민규 사건 발생 당시 룸에 있었다고 진술했던 남자는 오진성에게 뒤늦게 찾아와 그날은 오진성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라 말합니다.
이미 이 남자의 진술을 믿고 차영운이 미국까지 가버렸기 때문에 오진성과 고영주는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오진성과 수사팀 사람들은 이 남자가 여기저기서 캐스팅 많이 되는 라이징 스타인 배우로 배민규 아버지가 뒤에서 작업을 한 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미자가 오진우 씨가 칼값 보낸 레몬트리 실명이 이미진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미진은 배민규 치과 간호조무사인 이성룡의 누나였습니다.
이성룡은 강간미수, 강간 전과가 있네요.
오진성은 이성룡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누군지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레몬트리가 접속한 ip 주소지 피시방에서 육형사가 오진성에게 전화를 걸어서 피시방 사장과 아르바이트 생 모두 배민규를 본 적이 없다고 전합니다.
그 피시방 주소는 명신동 42-6번지였습니다.
이성룡의 집주소가 42-9번지로 그 피시방 근처입니다.
이성룡의 집에 육정태가 도착해 보니 집주인은 이성룡이 며칠 째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합니다.
집주인이 문을 열지 못하게 하자 오진성이 집주인의 마음을 구슬려 문을 도어록으로 바꿔줄 테니 이성룡 집 문을 열도록 협조를 받아 냅니다.
이성룡은 전직 요리사 출신에 성범죄 전과 2 범이라 합니다.
신체 조건도 모두 범인 프로파일과 똑같다 합니다.
3차 사건 당일에 이성룡이 우진에 있었던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차영운은 육형사에게 이성룡 긴급 수배를 내리고 서초 경찰서에 이성룡 검거 특별반 지원요청을 하라 합니다.
이 시간부로 이 사건은 비공개에서 공개수사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고영주는 배민규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온 것이 자신의 고집이었는지 생각하며 자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쇄 살인 사건 이성룡이 도주 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룡은 지금 호텔 더 마린에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성룡을 호텔 더 마린에서 목격했다는 문자 신고를 112에 보냅니다.
육정태와 오진우는 순댓국집에서 밥을 먹다 말고 신고를 받은 곳으로 출동합니다.
육정태와 오진우가 112 신고를 받고 순대국을 먹다가 급하게 출동하는 순댓국집 촬영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9길 30 청담역 8번 출구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청담 순대국입니다.
육정태와 오진우가 호텔 더 마린 이성룡의 객실에 도착하니 이성룡은 유서를 남긴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됩니다.
고영주는 이성룡의 유서는 위장 자살 용일 것이며 해외로 도주하려고 했을 것이라 합니다.
차영운은 1,2,3차 연쇄 살인 사건의 범죄자는 이성룡으로 밝혀졌다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포구 식당에서 오진우는 영운의 기자회견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3회 회식 장면 촬영지 : 29펍 3호점
회식자리에서 오진성은 차영운은 술도 마시지 않고 밖에서는 밥도 함부로 먹지 않고 늘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것을 보고 금수저를 넘어선 황제라며 빈정댑니다.
오진성은 박기영에게 기레기라고 부르며, 또 시비를 겁니다.
이 장면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45 신논현역 7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의 29펍 3호점에서 촬영했습니다.
사건이 끝난 것을 뉴스를 보고 알게 된 진우는 진성에게 우진에 언제 돌아오냐며 돌아오면 맛있는 것을 해주겠다는 연락을 합니다.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3회 촬영지 : 스위스 그랜드 호텔
차영운은 고영주에게 사건이 갑자기 해결된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합니다.
차영운과 고영주가 이런 대화를 하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353 홍제역 2번 출구 버스로 12분 거리에 있는 스위스그랜드 호텔입니다.
박기영은 차영운에게 자신의 기사를 봤냐고 물어보고 차영운은 읽어보지 않았다 합니다.
차영운은 박기영에게 적당히 하라 하고 박기영은 차영운에게 아쉬울 것 없는 금수저라 좋겠다 빈정댑니다.
박기영은 차영운에게 오진성이 꼴통이라 말하며 차영운이 좀 꼴통이긴 하지만 능력이 있다고 마합니다.
회식자리에서 양희주는 차영운의 흑기사를 한다며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해서 택시에 실려 갑니다.
회식 후에 차영운은 오진성에게 오진우를 의심해서 미안하다 말합니다.
차진철은 병원까지 기자들이 찾아와서 유정숙을 맹모 취급하며 인터뷰 요청을 한다 말합니다.
유정숙은 차영운에게 검사 일을 그만두고 다 함께 미국으로 가자 합니다.
차진철도 차영운에게 미국에서 mba를 따고 그룹 경영에 참여하자고 합니다.
차영운은 거절합니다.
정우노가 차영운의 방에 들어와서 언제 같이 한번 골프를 치자고 합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드라마 오진성이 고영주를 업어주는 장면 촬영지 : 워커힐 푸르지오 아파트
오진성은 고영주를 집에 데려다주며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하고 영주가 순간 깜짝 놀라 넘어집니다.
고영주는 오진성과 고영주가 결혼하면 근친상간이라며 우리는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라 합니다.
영주의 구두가 고장 나자 진성은 영주를 업어주겠다 하지만 영주는 거절하고 진성은 영주를 억지로 자신의 등에 업히게 합니다.
서초경찰서에서 오진성은 표창을 받습니다.
드라마 오당기 서초경찰서 건물 촬영지 : 단국대학교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오진성은 경위로 1계급 특진도 했습니다.
오진성은 이제 우진이 아닌 서초경찰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승진을 하게 되고 강남에서 일하게 된 진성은 기분이 좋다며 진우 카메라를 구매한 후 영주의 새 구두도 사줍니다.
진성이 영주의 구두와 진우의 카메라를 사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역 8번 출구 위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라이카 카메라 청담입니다.
유정숙의 병원의사는 유정숙에게 차영운이 최근 몇 달간 부정맥이 세 번 발생했고 호흡곤란도 한번 발생했다는 보고를 합니다.
유정숙은 역시나 관상동맥우회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말합니다. 심부전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85%이며 늦어도 1년 이내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합니다.
차영운은 관리를 워낙 잘해서 수술 가능한 컨디션이라 합니다.
유정숙은 차영운의 생명연장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합니다.
유정숙은 정우노에게 내일 휴가를 가는데 잘 다녀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휴가를 가는 것 같지 않네요.
도대체 이 집 안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차진철은 유정숙에게 우리에게 정우노 팀장이 있어 다행이라는 묘한 말을 합니다.
태풍이라 내일 배가 나가지 않는다며 진우는 장을 잔뜩 봐 왔습니다.
홍영희는 오늘 추원장이랑 데이트를 간다며 진우에게 진성 영주와 함께 회포를 풀라고 합니다.
서장이 육정태와 오진성만 둘 다 급하게 부르고 진성은 오늘 영주와 우진 내려가기로 했는데 고민이라며, 우진을 내려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해야겠다 말합니다.
그런데 하필 영주도 일이 생겨서 우진에 가는 것은 미뤄야겠다 문자가 왔습니다.
영주와 진성이 우진에 오지 못한다고 하자 진우는 영주와 진성을 위해 만들어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진성과 영주에게 보내줍니다.
진성과 육정태는 서장과의 약속 장소에 나왔는데 서장이 약속 장소에 늦게 나타나는 중입니다.
우진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고 추원장과 데이트 중인 홍영희는 추원장이 물회를 먹고 싶다 했다며 진우에게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 밤 중에 진우는 우비를 입고 물회 준비를 하기 위해 차를 운전해서 어딘가로 갑니다.
육정태와 오진성은 서초 경찰서장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피장미, 홍영희, 추영춘 원장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습니다.
피장미와 홍영희는 오늘은 추영춘을 사이에 두고 노래대결 중입니다.
피장미는 97점. 홍영희는 96점이 나왔고 홍영희는 기계가 고장 난 것 같다고 화를 냅니다.
오진우는 물회를 만들 재료를 가지러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갑자기 오진우를 폭행하고 오진우는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며 기절합니다.
오진우를 폭행한 사람은 포구 식당에서부터 진우를 지켜보며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피장미, 홍영희, 추영춘은 노래방에서 포구 식당으로 돌아왔는데 진우가 보이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피장미는 진우가 통발에 물고기를 가지러 바다에 간 것 같다 말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홍영희에게 진우가 의식 불명에 빠졌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홍영희는 바로 오진성에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알립니다.
서장과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이던 진성은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드라마 오당기 3회에서 서장, 육정태 형사와 술자리를 마치고 나온 진성이 영희에게 진우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22 강남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홍우 제2빌딩입니다.
사진 출처 ena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