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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4회 오당기 줄거리 내용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진진 메디컬 센터 촬영지/박기영 이규한 오진우 렌 죽인 이유 권율 차영운 미국 심장 이식 수술
aceofswords 2023. 8. 5. 22:31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4회 오당기 줄거리 내용 4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스포주의 / 진진 메디컬 센터 병원 촬영지 촬영장 촬영한 곳 장소 주소 어디 / 박기영 이규한 오진우 렌 죽인 살해한 이유 권율 차영운 미국에서 심장 이식 수술 몰래 받고 왔나?
누군가 진우를 바닷가에서 번쩍 들어서 던져버리는데요, 이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진우는 바닷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피가 많이 나고 있네요.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헐? 이 남자는 박기영(배우: 이규한)입니다. 아니 박기자가 도대체 왜??
고영주는 늦은 밤 오진성의 전화를 받습니다.
영주는 진우가 바다에서 사고를 당해서 의식을 잃었다는 소리를 듣고 영주는 바다를 누구보다 잘 아는 진우가 도대체 왜 사고를 당하냐며 깜짝 놀라 차영운에게 전화를 걸고 영운이 전화를 받지 않자 진진 그룹 본가로 출발합니다.
고영주는 진진 그룹 본가로 와서 유정숙을 만나고, 고영주와 차영운은 유정숙에게 진우를 진진메디컬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달라 합니다.
진우는 진진 메디컬로 바로 이송됩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당기 진진 메디컬 센터 촬영지 : 한림대 동탄 성심병원
유정숙(배종옥)이 원장인 진진 메디컬 센터 촬영지는 경기도 화성시 큰 재봉길 7에 위치한 한림대 동탄 성심병원입니다.
수술은 잘 마쳤지만 의식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봐야 한다 합니다.
진우가 뇌사에 빠질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합니다.
식물인간 상태와는 다르게 뇌사는 뇌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죽음을 의미합니다.
진우는 현재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홍영희는 병원 복도에서 오열합니다.
진성은 오열하는 홍영희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초상이라도 났냐며 진우가 죽기라도 바라냐고 합니다.
진우는 홍영희에게 절대 울지 말라합니다. 진성은 진우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합니다.
진성은 진우가 진짜로 사고를 당한 것인지 자신의 눈으로 현장을 봐야겠다 합니다.
차영운은 고영주에게 오진우가 살인범으로 몰려서 혹시라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고영주는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 합니다.
차영운은 오진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유정숙에게 오진우를 살릴 방법이 없냐고도 물어봅니다.
우진 경찰서에서는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어서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치운다고 합니다.
순찰 중이던 해경이 신고했다 합니다.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현장이 깨끗하다 합니다.
범인 발자국도 사라졌습니다.
진성은 현장에서 주사위 모양의 보석을 하나 발견하네요.
차영운에게는 연쇄 살인범을 잡은 포상으로 검찰에서 미국 연수 발령이 납니다.
영운에게 호감이 있는 양희주 검사도 미국 연수 발령을 해달라 합니다.
자신은 방송 출연을 많이 하며 검찰 이미지가 좋아졌으니 포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검사장은 양희주의 방송 출연 덕분에 검찰이 개그맨 이미지가 되었으니 손해배상청구 소송하기 전에 검사장실에서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박기영은 양희주에게 차영운이 미국 연수를 간다는 소식을 듣고 영운을 찾아가서 고영주 검사 소식도 물어봅니다.
고영주 검사가 오진우 때문에 병원에 있다는 소리에 박기영은 깜짝 놀라는 척을 합니다.
박기영이 범인인데 말이죠.
오진성은 고영주에게 오진우는 누구보다 바다를 잘 아는데 바다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며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 바다에는 왜 갔냐며 속상해합니다.
고영주는 오진성에게 오진우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합니다.
고영주는 오진우가 예전에 자신의 목숨을 살렸었다 합니다.
피장미의 남편은 가정폭력범이었습니다.
고영주는 아버지 때문에 바다에 뛰어들려고 했었고, 오진우가 그런 영주를 말렸습니다.
고영주 오진성 함께 식사를 하며 오진우가 깨어날 것이니 힘을 내자고 말하는 식당 촬영지 : 오름곰탕(폐점)
위 장면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95길 오름곰탕에서 촬영했습니다. 현재 폐점한 가게라고 합니다.
차영운은 고영주에게 미국 연수를 가게 되었고 다음 주에 떠난다고 말합니다.
차영운은 유정숙에게 자신이 미국 연수를 가게 된 것에 정숙이 개입한 것이냐 묻고 정숙은 아니라 합니다.
차영운은 가능하면 미국에 가고 싶지 않다 하고 유정숙은 그것은 안된다며 영운은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합니다.
차진철은 차영운은 진진그룹 4대 독자라며, 몸을 절대로 혹사시키면 안 된다 합니다.
홍영희는 그날 자신이 오진우에게 추원장 물회 해주라는 말만 하지 않았으면 진우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합니다.
피장미는 오늘 피장미와 추원장은 다시 우진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추원장이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홍영희와 피장미를 서울로 태워다 준다며 영주에게 언제 추원장에게 밥 한번 사라고 합니다.
오진성은 오진우를 보러 왔는데 유정숙이 담당 의사가 면회불가라고 했으면 면회 불가라고 하고, 오진성이 화를 내자 고영주가 오진성을 말립니다.
고영주는 오진성에게 오진우는 현재 진진메디컬에서 특급 대우 중이며 면회 불가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오진우는 코드블루가 되어 자가 호흡이 사라졌습니다. 오진우는 인공호흡기를 달게 됩니다.
오진성은 진우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가 몇 개 없는 것을 보고 속상하게 생각합니다.
진우의 핸드폰 메인 화면은 고영주 사법 고시 합격 축하 파티 때 진우 진성 영주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날 고영주의 축하 케이크를 진우가 직접 만들어 줬었습니다.
유정숙은 오진우의 상황이 악화되어 뇌사 징후인 평탄 뇌파가 보인다 합니다.
뇌사 상태라고 봐야 한다 하네요.
뇌사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장기를 기증하며, 장기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떠나는 선택을 하는데 오진우는 젊었을 때 홍영희에게 신장 이식을 해줬었습니다.
장기 기증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사후에 장기 기증 서약을 자동으로 해두는데 오진우가 서약을 했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장기 기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진우는 장기 기증 서약을 7년 전에 이미 했었다 합니다.
뇌사 후 2주가 지나면 장기 기증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합니다.
진성은 홍영희에게 진우가 생전에 장기 기증을 얼마나 하고 싶어 했는지 떠올려 보라며, 진우의 뜻대로 하게 해 주자고 합니다.
1년 후 진성은 마약 검거율이 좋은 형사가 되었고 비행기 안에서 배민규가 영운을 목격하지만 영운은 배민규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1년 만에 영주와 진성이 우진으로 가는 날인데, 영운이 한국에 왔다며 영주에게 연락을 했네요.
오진우 기일에 차영운을 고영주가 잠깐 만나고 가는 장면 촬영지 : 알베르
이 장면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34 알베르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영주는 영운을 잠시 만나고 갈 테니 진성에게 먼저 우진으로 출발하라 합니다.
영운은 영주에게 오늘 자신과 술도 먹고 시간을 보내자고 하지만 영주는 오늘이 진우 기일이라 우진에 가봐야 한다며 거절합니다.
미국에 다녀온 영운은 어딘지 모르게 생기가 넘치고 전에는 마시지도 않던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영준도 영운이 미국에 다녀온 후로 뭔가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진성은 영주가 영운을 만나는 동안 영주를 기다렸다가 함께 차에 태워 우진으로 갑니다.
피장미는 홍영희가 오진우 제사상 차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을 보고 피장미는 그동안 이 집 제사상을 진우가 다 차렸으니 홍영희가 그렇게 제사상 차리는 것에 서툰 것이라며 짜증을 냅니다.
진성은 진우 방에 걸린 진우의 노란 우비를 쳐다보며 진우를 그리워합니다.
홍영희가 진우 노란 우비를 태워버리겠다며 저승 간 사람 물건을 오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진성은 진우 물건을 절대 손대지 말고 아직은 그대로 두자 합니다.
유정숙은 진진그룹에서 오피스텔용 레지던스를 잘 지었다며 박기영에게 이사를 하라 권유합니다.
유정숙은 박기영을 가족으로 생각한다 합니다.
박기영은 자신이 유정숙의 가족이 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말합니다.
차영운은 정우노와 농구를 하고 들어오다가 박기영을 보고 반가워하며 술 한잔 하자고 하지만 박기영은 선약이 있다고 말합니다.
영운은 박기영에게도 술을 마시자고 말하네요.
그리고 정우노와 농구를 하고 들어오는 모습도 어딘지 모르게 미국에 가기 전과는 다르게 활기가 넘쳐 보입니다.
만약 유정숙의 사주로 박기영이 오진우를 죽이고 오진우의 장기 중 심장을 차영운이 미국에 가서 몰래 이식 수술을 하고 온 것은 아닐까요?
어딘지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정숙의 진진 메디컬 센터가 지나치게 정갈해 보였고, 무언가 큰 비리를 숨기기 위한 위장으로 보였거든요.
유정숙이 박기영에게 집까지 마련해 주며 가족같이 챙기는 것도 어딘지 모르게 이상합니다.
오진우의 죽음에 진진 메디컬 센터가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영주와 오진성은 서울에서 이웃사촌이 되어 살고 있네요.
영주를 집에 데려다주고 앞집인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던 중인 오진성에게 누군가가 그날 밤 오진우라는 영상을 보냅니다.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발송된 영상은 오진우가 사망하던 그날의 바닷가 영상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ena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