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13회 줄거리 내용/소평호수 축제의 밤 비디오 테이프/ 13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촬영지/촉새 김형사 이교엽 자수/범인 이태만 이성욱/강산 배현성 이하늘 오만석 재회

jtbc 기적의 형제 13회 줄거리 내용 / 소평호수 축제의 밤 / 13화 드라마 결말 리뷰 후기 촬영지/ 촉새 김형사 이교엽 자수/ 범인 진범 이태만 이성욱/비디오테이프 있었던 위치 장소/이강산(배현성) 이하늘 카이(오만석) 재회/스포주의

강산은 동주에게 기억 속에서 하늘이 형과 노명남 아저씨가 무척 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합니다.

하지만 강산은 그 사실은 아직 박현수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변종일을 납치한 카이(배우:오만석)는 변종일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합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그날 소평 호수 살인 사건의 범인은 이태만, 나상우, 신경철, 최종남이라고 말합니다.

1995년 당시 변종일은 전두현에게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박현수는 동주에게 전화를 해서 변종일이 실종되었고 납치로 추정된다고 알려줍니다.

변종일 가족은 실종 신고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

변종일은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족들도 변종일의 실종을 걱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같다. (알베르 카뮈)

카이는 27년 전 변종일이 죗값을 받았다면 전두현은 죽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카이는 전두현을 변종일이 죽였다 생각합니다.

카이는 변종일에게 노명남을 자살로 위장해서 죽이려고 한 이유를 물어보지만, 변종일은 전두현과 노명남 살인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 합니다.

변종일은 27년 전 돈의 유혹에 넘어가 그런 짓을 한 것을 후회한다 합니다.

변종일은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외동딸과 아내를 호강시켜주고 싶었다 합니다.

카이는 변종일에게 육동주 아버지 육찬성을 왜 죽였냐 물어봅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육찬성은 뺑소니로 죽었다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카이가 변종일의 얼굴에 칼자국을 내고 변종일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 순간 변종일은 카이에게 전두현도 육찬성도 자신이 죽였다고 말하며 제발 살려 달라 합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노명남 살인 미수도 변종일 자신의 짓이라며 원하는 대답을 들었으니 이제 자신을 살려 달라 합니다.

카이는 변종일에게 자신이 처음 물어봤을 때 솔직했어야 했다 말합니다.

박현수는 육동주에게 노명남 살인 미수 사건이 이하늘을 자극했던 것 같고, 이하늘이 변종일을 납치한 것 같다 합니다.

이병만은 박현수에게 변종일 핸드폰이 켜졌고 신호는 가는데 전화는 받지 않는다 합니다.

강재수는 오팀장에게 김형사가 잠복 중에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우더니 40분째 돌아오지 않는다 말합니다.

강재수는 김형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하고 오팀장은 강재수에게 김형사 집에 가서 김형사를 묶어서라도 데려오라 합니다.

김형사(이교엽)이 뛰어들려고 하는 한강 다리 장면은 동작대교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김형사는 한강 다리 위에 올라 한강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강재수는 오팀장에게 김형사가 변종일의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아주 큰 충격을 받습니다.

강재수와 김형사는 각별한 사이였던 것 같네요.

강재수는 지금 당장 일단 김형사부터 찾으러 갑니다. 

동주는 카이카 이강산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강산에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고민합니다.

강산은 동주가 이미 일어난 일은 막을 수 없었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며 이하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합니다.

동주는 강산에게 이하늘이 살인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강산에게 이하늘을 우리가 도와야 한다 말합니다.

동주는 이하늘은 27년 동안 혼자였지만 이제는 강산과 동주가 이하늘과 함께 해야 한다 합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카이가 정의의 사도가 아닌 고작 살인자라 말하며 신경철을 죽인 사람이 카이 아니냐 합니다.

카이는 변종일에게 마지막 질문을 하겠다며 7년 전에 실종된 나상우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물어봅니다.

카이의 목표는 변종일이 아니라며 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 살려주겠다 합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신에게 맹세할 수 있냐 묻고 카이는 육동주 아버지 육찬성에게 맹세할 테니 말해보라 합니다.

변종일은 나상우는 이태만 회장을 만난 뒤 실종되었다 말합니다.

7년 전 변종일은 이태만 회장실에 나오는 길에 나상우를 만났고 나상우가 술이 많이 취했었다 합니다.

변종일이 나상우를 본 것은 그날이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이태만이 나상우를 죽였을 수 있다 말합니다.

변종일은 카이에게 진실을 말했으니 이제 자신을 살려주라 합니다.

누가 먼저 도착하는 게 너한테 유리할까?

카이는 갑자기 동영상 캠코터 녹화 버튼을 누르더니 변종일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박현수와 이병만이 변종일이 납치되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카이가 010-205-8257이라는 번호로 이병만에게 "만천구 대위산로 40-21"이라는 주소를 보냅니다.

카이는 이병만에게 이곳에 변종일이 있으니 서두르라고 합니다.

카이는 이태만에게도 변종일이 납치되어 있는 영상을 보냅니다.

그 영상에는 변종일이 카이에게 납치되어 있으면서 말했던 모든 내용이 녹화되어 있었고 영상 속 변종일은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가 소평 호수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카이는 이태만에게도 만천구 대위산로 40-21이라는 주소를 보냈습니다.

동주는 문학과 상상 동주 편지 게시판에 '하늘에게 보낸다'라는 글을 작성하네요.

비가 내리고 하늘이 어두우면 강산은 발 디딜 곳 없는 아이처럼 슬피 웁니다. 비가 그치고 하늘이 햇살처럼 빛나면 강산은 푸른 들꽃처럼 피어납니다. 햇살처럼 빛나는 하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울며 가더라도 비가 내리더라도 하늘과 맞닿은 곳에 함께 할 수 있다면 강산은 지금 그리로 가고 싶습니다. 

이 글은 이하늘에게 강산과 만나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었습니다.

카이가 동주 편지 게시판을 확인하기 때문에 카이가 보라고 동주가 이런 글을 써놓는 것입니다.

최종남은 이태만에게 변종일이 대체 살인을 몇이나 한 것이냐며 육찬성도 변종일이 죽인 것은 처음 알았다 합니다.

최종남은 이태만에게 이 문자 주소를 정말 이하늘이 보낸 것이냐며 이하늘은 소평호수에서 백골 사체로 발견되지 않았냐고 합니다.

이태만은 발견된 것은 이하늘 학생증이지 이하늘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종남은 이태만에게 이하늘이 이런 문자를 왜 보낸 것 같냐며 이 영상이 유출되면 우리는 모두 끝이라며 무조건 막아야 한다 합니다.

강혜경은 이하늘이 문자로 보낸 주소에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 말합니다.

함정이라는 것이죠.

최종남은 그렇다고 가만히 손 놓고 있다가 영상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면 어떡하냐 합니다.

이태만은 영상은 이하늘 손에 있고 이하늘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처리해야지"라고 합니다. 

이태만은 강혜경에게 이하늘의 부활을 축하한다 합니다.

이병만은 박현수와 함께 이하늘이 문자로 보낸 변종일이 있는 주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병만과 박현수는 그곳에서 납치되어 의자에 묶여 있는 변종일을 발견했습니다.

이병만은 변종일이 묶여 있는 곳에 캠코더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죠.

그리고 그동안 카이가 녹화해 놓은 영상을 틀어 봅니다.

카이는 일부러 이병만이 그 녹화 영상을 발견하고 증거로 가져가라고 놓아둔 것입니다.

만약 이태만이 변종일 납치 장소에 먼저 왔다면 중요한 증거인 그 영상을 스스로 없앨 수 있었을 테지만, 이병만이 먼저 납치 장소에 도착해서 영상을 확보해 갑니다.

이병만은 변종일에게 경찰서로 먼저 가야겠다 말합니다.

납치 피해자 진술은 빠를수록 범인을 검거할 수 있다 합니다.

이병만은 변종일에게 전두현 사건 관련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 합니다.

이병만은 카이가 오늘 이곳에서 녹화해 놓은 이영상을 자신이 가지고 갈 것인데 그래도 변종일에게 전두현 사건 관련하여 경찰서에 방문하는 것을 거부할 것인지 묻습니다.

이병만과 박현수가 납치 장소에 도착하여 변종일을 결국 경찰서로 바로 데리고 가고 그 모습을 숨어서 이태만의 부하가 지켜봅니다.

이태만은 변종일이 경찰서로 간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하늘이 이태만과 경찰에게 동시에 영상을 보낸 것 같다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최종남은 이제 다 끝났다며 어떡하냐 합니다.

이태만은 영상은 어쩔 수 없고 변종일부터 빼내야 한다 합니다.

최종남은 변종일은 내버려 두고 영상부터 빼내야 한다 합니다.

이태만은 최종남에게 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란 소리를 합니다.

박현수는 동주에게 변종일을 찾았다고 알려주고 동주는 카이가 변종일 살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동주는 변종일 납치범이 누구인지 변종일이 말했냐 하고, 박현수는 변종일이 변호사 오기 전까지 묵비권행사 중이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영상으로 보아 변종일 납치범은 이하늘이 맞는 것 같다 하네요.

카이에게 납치당했을 때 변종일이 육찬성을 살해한 것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하늘의 목적은 살인이 아니라 자백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합니다.

카이는 아지트로 돌아와서 화분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카이는 변종일에게 도청장치를 해 두었기 때문에 이병만에게 조사를 받는 변종일의 조사실 대화 내용을 모두 다 듣고 있었습니다.

이병만은 변종일 변호사에게 전두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변종일이라며 증거가 있다 합니다.

박현수는 변종일과 변종일 변호사에게 2년 전 변종일 집 앞 cctv에서 발견된 전두현이 살해되던 날 찍힌 영상을 보여 줍니다.

변종일은 그날 전두현을 죽인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병만은 이 영상이 찍힌 다음날 변종일의 지시로 구청에 있던 cctv를 수거한 것도 확인되었다 말합니다.

변종일은 그런 일이 없다 하고 이병만은 증인이 있다 합니다.

증인이 누굴까요?

최종남은 서장에게 전화를 해서 납치범을 잡아야지 국회의원 변종일을 경찰로 끌고 오면 어떡하냐며, 언론에 알려지면 경찰서장이 옷을 벗어야 될 수도 있다며 협박합니다. 

변종일의 변호사는 카이가 녹화한 영상 속 변종일의 자백은 특수 협박에 의한 허위 진술로 증거로서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병만은 그러기에는 변종일이 나상우, 신경철, 이태만, 최종남의 이름을 또렷하게 납치범에게 말하지 않았냐 합니다.

변종일이 허위로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정황이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 변종일은 이병만에게 그 4명의 이름을 말한 것은 납치범이 영상 캠코더가 꺼져 있을 때 4명의 이름을 알려주며 말하라고 시켰다 주장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병만은 변종일에게 변종일이 사람이냐고 말하며, 납치범이 이하늘이 아니냐고 묻지만 변종일은 이하늘이 누구냐고 뻔뻔한 소리를 합니다.

이병만은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의 목격자였던 고등학생이 바로 이하늘이 아니었냐며 어떻게 인간으로 태어나 그런 짓을 할 수 있었냐 소리를 지릅니다.

그때 최종남의 지시를 받은 서장이 들어와서 변종일을 풀어주며 변종일에게 이병만을 징계조치 하겠다 말합니다.

변종일은 이병만에게 조사 중에 당했던 모욕들을 특수 폭행으로 고소할 것이라 합니다.

오팀장은 이병만에게 잘하셨다 말합니다.

이 장면에서 안내상 배우의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부디 변종일이 죗값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오팀장은 변종일은 다시 잡으면 된다 합니다.

소원 경찰서 강력 3팀은 할 수 있다 말합니다.

강재수는 김형사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있습니다.

변종일이 방금 소원 경찰서를 나가는 것을 강재수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네요.

김형사는 강재수와 오팀장, 박현수, 이병만이 남긴 음성 메시지를 공중전화에서 듣습니다.

오팀장은 김형사에게 혹시라도 이상한 생각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합니다.

김형사는 팀원들이 자신의 죄를 알고 나서도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열합니다.  

이 드라마 정말 재밌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늘 놀랍습니다.

1회부터 정주행 하고 있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흥미롭네요.

이명석은 아버지의 병실에 왔습니다.

이명석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병실에 누워 있는 아버지를 쳐다보고 육동주가 소평 호수 사건에 육찬성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살해된 것이고 그 비디오테이프에는 소평 호수 사건 영상이 담겨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이태만의 아버지는 이태만을 위해서 그런 짓까지 했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이명석은 이태만의 아버지에게 대체 이태만은 어떤 존재냐며 만약 당시 소평호수 사건을 이병만이 저질렀어도 아버지가 그런 짓까지 했을 것 같지 않다 합니다.

이명석은 아버지가 절대 이태만을 뛰어넘지 말라고 해서 뭐든 다 이태만에게 양보했는데 이제 그만하겠다 말합니다.

이명석은 아버지에게 이태만은 애초에 태강 그룹을 이끌어갈 능력도 자격도 없는 인물이었다 합니다.

이명석이 이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최종남은 이태만에게 당분간 우리 둘이 만나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데 오늘 같은 날 포르투나로 부르면 어떡하냐 합니다.

소원 경찰서에서 나온 변종일은 포르투나로 바로 왔습니다.

강재수는 변종일이 최종남과 이태만을 포르투나에서 만나고 있다는 것을 강력 3 팀원들에게 보고 합니다.

이병만은 이하늘이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면 캠코더 녹화 영상을 언론에 보냈어야지 왜 경찰인 우리에게 준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이병만은 카이가 변종일이 풀려날 것도 알고 있었을 것인데 다른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카이는 아지트에서 변종일에게 심어둔 도청 장치를 통해 포르투나에서 대화중인 변종일 최종남 이태만의 대화를 엿듣고 있습니다.

최종남은 변종일에게 카이에게 최종남 이태만을 팔아먹는 영상을 잘 봤다 말하며, 27년 전 변종일이 이하늘을 제대로 처리했으면 좋지 않았냐 합니다.

이태만은 변종일에게 왜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였냐며, 전두현 노명남은 그렇다 치고 육찬성까지 변종일이 죽였는지 몰랐다 합니다. 

변종일은 이태만과 최종남에게 당신들을 위해 한 짓이며 육찬성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합니다.

이태만은 변종일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불쾌했다면 사과한다 합니다.

변종일은 이태만에게 납치 현장 영상을 봤다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데 자신이 잘 처리할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 합니다.

이태만은 최종남에게 변종일을 도와주라 합니다.

변종일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변종일 아내는 하늘 성전에 철야 기도를 가서 집에 없었습니다.

변종일 사는 집이 진짜 좋네요.

변종일이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변종일을 미행 중이던 강재수가 변종일 집 대문 앞에서 오팀장에게 변종일이 지금 집에 들어갔다 말하고 오팀장은 강재수에게 이제 철수하라 합니다.

변종일 역할의 최광일 배우는 요즘 오당기에서도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viento=박기영(이규한)일까/오당기 5회 줄거리 내용 5화 드라마 결

촉새 김형사가 변종일에게 전화를 해서 정체가 밝혀졌으니 돈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김형사는 치타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고 형사들이 치타 집 앞에서 잠복하고 있다 말합니다.

치타 검거 되면 변의원은 끝이라며 치타가 어디 있는지 말해 달라 합니다.

변의원은 치타에게 전화를 해서 치타에게 김형사가 오피스텔로 찾아갈 것이니 김형사를 죽이라고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변종일 집 불이 꺼지더니 이태만의 부하가 변종일의 목을 조릅니다. 

이태만은 부하에게 변종일을 죽이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배우 이성욱

기적의 형제 최종 빌런은 역시 이태만(배우:이성욱)일까요?

이태만의 부하는 결국 변종일을 죽이고 변종일이 살해당하는 과정을 카이도 도청장치를 통해 모두 듣고 있습니다.

이강산은 육찬성 육동주 차영숙의 가족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형사는 치타의 오피스텔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벨을 여러 번 눌러도 치타가 나오지 않네요.

그때 갑자기 치타가 나타나서 김형사에게 어딜 좀 같이 가자고 합니다.

치타는 주차장으로 가더니 김형사에게 차에 타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 순간 김형사가 치타의 손에 수갑을 채우며 진짜 안전한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치타가 칼을 꺼내 김형사에게 휘두릅니다.

그렇게 촉새 김형사는 치타와 나란히 소원경찰서로 왔습니다.

김형사는 강재수에게 자신의 손에 손목을 채우라고 합니다.

김형사는 치타를 검거한 후 자신도 자수하러 왔던 것입니다.

차영숙이 아침부터 동주에게 전화를 해서 나무 자동차가 어디에 있는지 진짜로 생각났다며 용대 아버지가 아니라 차영숙의 어머니 즉 동주의 외할머니 집에 있다 합니다. 

동주는 차영숙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카스텔라를 사서 외할머니에게 다녀오겠다 합니다.

강산은 아침부터 어디 다녀오겠다며 동주에게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갔습니다.

강산은 노명남이 있는 병원에 왔습니다.

강산은 노명남의 손을 잡아 봅니다. 그럼 관련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강산이 읽은 노명남의 기억 속에는 그동안의 모든 사연들이 다 들어 있었습니다.

노명남의 기억을 읽은 강산은 박현수에게 전화를 걸어서 노명남 집 주소를 물어봅니다.

노명남 세탁소와 별개로 집은 따로 있다 합니다.

박현수는 강산에게 노명남의 집에는 육동주나 박현수와 함께 가라 하지만 강산은 노명남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강산이 직접 노명남의 집에 와보면 무언가 기억이 떠오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강산은 노명남 집 근처 주민에게 근처에 컨테이너로 만든 나무로 만든 창이 큰 집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바로 카이의 아지트입니다.

주민은 어딘지 알 것 같다 말합니다. 

육동주는 정용대와 함께 외할머니 집에 도착했고 외할머니 집 마당에서 나무 자동차를 드디어 발견합니다.

동주는 정용대에게 빈 화분과 삽이 있는지 찾아봐 달라고 하고 나무 자동차 의자에 심어져 있는 식물을 다른 빈 화분으로 옮겨 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흙을 파내도 나무 자동차 에는 비디오테이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동주는 나무 자동차 의자 하단에서 열리지 않는 서랍 하나를 발견하죠.

아무리 열어도 열리지 않자 용대는 그냥 장식용 서랍이고 열리는 것이 아닐 것이라 합니다.

그 순간 서랍이 열리고 드디어 그 안에는 검은 비닐봉지에 쌓인 비디오테이프가 있었습니다.!!!!!!!! 와우!!!!!

강산은 카이의 아지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강산이 노명남의 기억 속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아지트에는 카이가 있었습니다.

소평호수 축제의 밤

비디오테이프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그리고 카이는 아지트로 찾아온 동생 이강산을 27년 만에 만나고 넋이 나갔습니다.

강산은 카이를 보자마자 형이라고 부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두 형제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강산은 카이를 보자마자 형이라고 부르며 안기고 두 형제는 부둥켜안고 오열합니다.

와.. 어떤 기분일지 진짜..ㅠㅠㅠㅠ 드라마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강산과 카이가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13회가 끝났습니다.

이제 곧 3회 차가 남은 기적의 형제.. 이제 슬슬 범인이 밝혀질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