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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부전동 돌려차기 가해자 충격적인 과거 행적 : 부산 돌려차기남 복수 가능성 高

부산 돌려차기남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 진짜 이 사건 글 그만 적고 싶은데, 너무 화가 납니다.

부산 서면 부전동 돌려차기 가해자(이하 '부산 돌려차기남')는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후 항소심에서 혐의가 강간 살인 미수로 변경돼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6월 12일 피고인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판사는 최환 판사입니다.

15살의 부산 돌려차기남

부산 돌려차기남은 만 15세부터 형사 재판정에 올랐다고 하네요.

당시 부산 돌려차기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절도였습니다. 

성인 범죄를 다루는 재판부였기 때문에 부산 돌려차기남은 형사처벌을 받는 대신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됩니다.

17살의 부산 돌려차기남

부산 돌려차기남은 2009년에 다시 형사재판에 등장합니다.

민사도 아닌 형사재판에 또 등장하다니.. 저는 이 사람이 진짜로 무섭습니다.

정말 징역 20년만 살게 해도 되는 것일까요?

부산 돌려차기남은 1992년생이니 2009년에도 미성년자였습니다.

만 17세에 강도상해,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으로 형사 재판정에 또 서게 된 것이죠.

부산 돌려차기남은 유흥에 사용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지나가는 사람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부산 돌려차기남은 인구들과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운전하며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돈을 빼앗았다고 하네요.

부산 돌려차기남 인스타그램 드디어 폐쇄

얼마 전까지 부산 돌려차기남의 인스타그램이 활성화 상태로 되어 있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12일 선고 공판이 나온 이후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인스타 측에서 폐쇄시켰습니다.

그 계정이 사칭으로 밝혀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칭이더라도 해당 계정에 부산 돌려차기남의 예전 여자친구 얼굴 사진이 올라와있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남의 예전 여자친구는 부산 돌려차기남을 숨겨준 죄로 처벌받았고, 부산 돌려차기남에게 위증을 강요당했었습니다.

반성하지 않는 부산 돌려차기남

현재 부산 돌려차기남은 자신의 범죄를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고 감옥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신상을 소리 내서 달달 암기하며 복수를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는데요.

미성년자 시절부터 형사 범죄를 두 번이나 저지른 전과 18범의 범죄자가 20년 동안 얼마나 교화가 될지 궁금합니다.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최악의 경우 20년 동안 전혀 교화가 되지 않고 더 악독한 괴물이 되어서 출소한다면 온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17살의 부산 돌려차기남(2)

만 17세에 두 번째로 형사 재판정에 서게 된 부산 돌려차기남은 징역 장기 3년 6개월에 단기 3년,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쯤 되면 형사 재판정을 무슨 건강검진하러 1~2년에 한 번 방문하는 병원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21살의 부산 돌려차기남 : 징역 6년

2012년 9월 4일에 출소한 뒤 또다시 만 21세가 되던 해에 특수절도, 폭력행위처벌법상 집단, 흉기 등 상해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2013년에 부산 돌려차기남의 지인이 부산 돌려차기남에게 '여성의 성(姓)을 돈을 주고 사려는 남자 손님에게 금품을 뜯으려 하는데 같이 하자'라고 제안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하네요.

부산 돌려차기남은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의 성(姓)을 타인에게 파는 업소 여성 직원의 친오빠 역할을 맡아서 남자 손님이 모텔로 들어서자 지인들과 함께 모텔방에 들어가 발로 남자 손님을 폭행했습니다.

이어 부산돌려차기남은 부산에 있는 한 술집에서 춤을 추기 위해 무대로 가던 중 어떤 사람과 어깨가 부딪혔고, 자신과 어깨가 부딪친 사람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받았습니다.

징역 6년 살고 또다시 감방으로

징역 6년형을 살고 나온 부산 돌려차기남은 출소 후 이름을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B 씨라는 사람이 사채업을 하다가 3억 5천만 원을 들고 사라졌는데 B 씨를 찾으면 돈의 일부를 주겠다'는 제안을 수락합니다.

이후 B 씨의 주소지인 대구의 한 집에 찾아가 카드를 빼앗아 돈을 인출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 사건으로 형을 살고 2022년 초 출소합니다. 

2022년에 출소해서 또 벌금형 선고받음 : 2022년 3월 12일 

제가 이사람 범죄 기록을 정리해서 적으면서 무슨 이력서 경력 정리하는 것처럼 헷갈리네요.

범죄 전과가 하도 많아서 무슨 범죄로 스펙을 쌓으려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2년 3월 12일 새벽 1시 부산돌려차기남은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피해자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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