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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된) 기름
인체 세포막은 기름으로 생성되어 있는데, 가공된 불량 기름을 많이 섭취하면 세포막을 통한 산소 유입이 방해받음으로써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식물성 기름을 경화하여 만든 트랜스지방은 팝콘, 튀김, 슈크림, 과자 등 제조 시에 많이 넣어야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을 가질 수 있는데, 이것은 작은 양도 몸에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오메가 6 지방산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메가 6 지방산에 의해서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이 생성됨으로써 면역계를 압박해 염증, 심장질환, 암을 증가시키는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오메가 3와 6이 균형 있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혈류를 늦추고 적혈구 응집을 유발하여 세포로의 산소전달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산성 체액의 문제
체액이 산성화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식품 섭취 종류의 변화와 관련이 큽니다.
과거에는 채소, 과일 등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했으나 현대에는 설탕, 곡물 및 동물성 단백질, 인산을 함유한 탄산음료 등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체액이 산성화 되고 있는데, 산성 체액은 알칼리성 체액에 비하여 산소전달 효과가 매우 낮음으로 인하여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
일반 세포와 다르게 암세포는 에너지를 만들고 생존하기 위해 설탕을 발효하여 성장합니다.
설탕을 대사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 칼륨, 마그네슘, 크롬, 아연 등 영양소를 소비하게 되어 , 영양소 결핍이 발생하고, 그 결과 몸속에서 산성물질이 만들어져, 세포와 조직은 심하게 산성화 됩니다.
설탕이 체액 속에 많으면, 인슐린과 에스트로겐이 과다 생성되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고 과도한 헤스트로겐은 전립성비대증, 대장암,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등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흰 밀가루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및 렉틴이라는 물질은 알레르기나 장누수증후군을 발생시키는 경향이 크고 이로 인해 면역체계에 손상이 발생하면 염증성 화학물질이 홍수처럼 만들어짐으로 인해 미네랄 등 영양소 고갈 현상이 생기고, 그로 인하여 체액이 산성화 되어 암이 발생될 여건이 만들어집니다.
유제품
유제품은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카세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성장 호르몬인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성인에게는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의 급속한 성장과 증식은 유제품 섭취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과량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
과량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로 인하여 체액이 산성화 되면 효소 생성을 억제하고, 비타민 D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세포에 미네랄 등 여양 결핍이 발생되고 이것이 암 발생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붉은색 고기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철분을 분해하기 위해 산소 소모가 커서 암생성, 전이가 가속화됩니다.
조리 방법
굽는 요리법은 헤테로사이클릭 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설탕과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갈변할 때 생기는 최종당화산물은 DNA 및 DNA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효소까지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상된 효소는 산소 호흡과 에너지 생성 등 중요한 기능을 차단하여 세포에 산소 부족을 초래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몸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염증 물질이 만들어져서 인체에 축적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 염증물질이 세포의 산소전달을 방해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에 암의 스위치를 켜는 성장 촉진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생성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을 비롯한 치료약
5년간 여성 호르몬제를 사용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40% 증가되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또한 80%의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항암제는 위장관을 감싸는 세포파괴로 영양소 흡수 불량과 장 누수를 야기하는 등 인체 내에서 암이 발생하기 쉬운 여건을 조성합니다.
독성 화학물질을 생산, 혼합하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암 발병률이 높은 것도 이런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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