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6명 중 한 명은 살면서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3명 중 한 명 꼴로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첫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발음이 부정확하며 횡설수설한느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논리적인 사고를 해보도록 하세요.

내 인생은 완전히 망했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과연 완전히 망했는가?라는 질문을 종이에 써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논리적으로 작성해 보세요.

아마도 완전히 망했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증거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런 증거가 있는가?라는 물음에 답해 보세요.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상담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효과적입니다.

'남자 녀석이 약해 빠져서 우울증에나 걸리다니 쯧쯧..'과 같은 사회적인 압박과 주변의 비난이 두려워서 우울증이 있으면서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를 꺼려하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우울증 증세로 인해 안절부절못하거나, 서성거리거나, 손가락을 비틀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불안정한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면의 질은 우울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약 80% 이상이 수면에 문제가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반려 동물은 우울증으로 인한 외로움, 고립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인간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본인의 우울증이 지나치게 심할 경우, 반려 동물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