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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증상

항상 기분이 우울하다.

아침이나 저녁이 되면 기분이 처진다.

사람을 만난 후 우울해진다.

신호로 예측할 수 있는 병

인격장애★★☆

행동이나 인지의 척도가 일반인과 동떨어져 사회생활에 장애가 있는 병.

정서 불안, 충동적 행동, 공허감, 답답함, 자기 파괴적 행동, 가까운 사람에게 보이는 강한 의존성 등이 나타납니다.

우울증 ★★☆

대인 관계 고민이나 이별, 질병 등으로 불안함이나 우울함을 만성적으로 느끼는 기분 장애입니다.

피로감, 수면 장애, 흥미와 의욕 상실, 답답함, 불안감, 초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정형 우울증 ★★☆

새로운 유형의 우울증.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즐거울 때는 기운이 나며, 과식, 과면, 초조감, 저녁부터 밤에 쉽게 우울감이 높아지는 등 기존의 우울증과 정반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범불안 장애 ★★☆

근거 없이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병.

불안감, 과민함, 초조감, 긴장감, 집중력 저하, 두통, 두근거림, 숨 막힘,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호가 나타나는 원인

우울감과 의욕 없음, 사고력 및 집중력 저하 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우울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일시적인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있어날 수 있으며 질병이 아닙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스트레스를 느낄 만한 사건이나 질병, 알코올 등의 약물로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 우울증이 만성화되고 심신의 부담이 커지면 질병으로 규정하는 우울증으로 이어집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도 우울감이 가시지 않거나 살아갈 기력을 잃거나 하여 활동 능력이 떨어집니다.

심하면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많은 마음의 질병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우울증과 증상이 비슷해 우울증으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셀프케어

우울증은 행복을 느끼는 뇌 속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유형이라면 햇볕 쬐기, 운동하기, 웃기 등을 의식적으로 습관화해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야 합니다.

가족 등 친한 사람과 서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는 것으로도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됩니다.

다만, 우울증이나 기타 마음의 질병에 걸렸다면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니 신속히 병원에 가 보셔야 합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한 사람에게 상담을 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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