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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무조건 몸에 좋지 않다고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닥터스 매거진에 의하면 커피가 몸에 좋은 10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

과일이나 야채보다 커피에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저는 커피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닥터스 매거진에는 서울대학교 연구진의 실험쥐 실험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면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험쥐에게 커피 향을 맡게 했더니 뇌 단백질에 변화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커피 향은 모든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파킨슨 병 증상 완화

2012년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로널드 포스투마 박사의 연구 자료 '파킨슨병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커피

22년간 1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2006년 발표했습니다.

하루에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 경화증의 발병률이 20% 정도 낮았습니다.

듀크대학교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마시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감

미국 보건당국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정도 낮다고 합니다.

홀 레이 챈 의학박사에 의하면 그 이유는 카페인 효과 때문인 것도 있고,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살 위험 감소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2~4잔의 커피를 마시면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어 우울증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살률이 50% 정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피부암 위험 감소

브리검 대학교와 하버드 의과대학교의 연구진이 20년 동안 112,897명의 남녀를 추적, 연구한 결과 하루 3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피부암 발병률이 낮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당뇨병 발병률 감소

미국 화학협회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0%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4잔 외에 더 추가로 마신다면 발병률이 7% p씩 낮아진다고 합니다.

두뇌 건강 유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와 마이애미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혈액 내 카페인 수치가 높은 65세 이상 실험자들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는 시기가 2~4년 정도 늦어졌다고 합니다.

신경 과학자인 찬하이카오는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는 없지만 발병률을 낮추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지 능력 향상

커피는 두뇌의 각성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입니다.

또한 효율적인 사고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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