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 원인은 면역력 저하입니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전신으로 퍼질 수 있어 초기에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증상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전 감기 몸살과 같은 발열, 오한, 두통 증상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 3~4일이 지나면 띠모양의 수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수포는 고름이 차면서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예방법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회복해야 합니다.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합니다. 걷기와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
췌장은 몸속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따라서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서구화되는 식습관으로 인해 췌장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과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금연은 췌장암 예방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대표적인 췌장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과 복부 쪽에 지속적인 통증 황달이 나타나는 경우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급감하는 경우 소화 장애 배변 습관의 변화 추천 음식 1. 마늘 : 알리신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더욱 활발하게 해 줍니다. 2. 브로콜리: 설포라판 성..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대동맥으로부터 뻗어 나와 심장 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고 일부 심장 기능이 정지하는 질환입니다. 심근 경색은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심장 관련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환자분들께서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전조 증상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심근 경색 전조 증상이니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됩니다. 식은땀이 납니다.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토와 현기증이 납니다. 예방 방법 1. 식사는 과하지 않게 적적량을 유지합니다. 2. 금연, 규칙적인 ..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2. 모임에 항상 늦는다. 3. 휴대폰이나 자동차 열쇠 같은 물건을 하루에도 몇 번씩 찾는다. 4. 저축을 못하고 돈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5. 유명 맛집이어도 웨이팅이 있으면 포기한다. 6. 영상을 볼 때 2배속으로 시청한다. 7. 4차원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8. 말실수 등으로 사람들에게 오해를 자주 받는다. 9. 6개월 이상 게임 중독에 빠진 적이 있다. 10. 주변 친구들보다 이직이나 퇴사가 잦은 편이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리스트 호흡이 가팔라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심하게 땀을 흘린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진다. 손발이나 몸이 떨리거나 전율을 느낀다. 가끔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메슥거리고 속이 불편할 때가 있다. 현기증, 불안정감, 머리 띵함 또는 어지러움증이 있다. 주위가 비현실적인 것 같고 자신에게 분리되는 듯하다.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한다. 오한이 나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된 느낌이 든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다. 자제력을 잃거나 공포스러움을 느낀다. 14가지 리스트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공황 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0~50대 여성의 경우는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다 보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
통조림류 미개봉,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 실온에서 보관했다면 유통기한 +10년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두부 미개봉, 냉장 보관 상태였다면 유통기한 +3달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이미 개봉한 두부라면 소금물을 담은 밀폐 용기에 두부를 담아 보관하고 소금물을 2~3일에 한 번씩 갈아 줍니다. 계란 냉장 보관만 잘했다면 유통기간+25일 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하지만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먹기 전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먹기 전에 물속에 담가 봤을 때 가라앉으면 유통기한 +25일 까지 섭취 가능하고 물에 뜨면 상한 것이니 먹으면 안 됩니다. 시리얼 밀봉을 잘했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했다면 유통기한 +3달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식빵 미개봉, 냉장 보관 상태였다면 유통기간 +20일까지 섭취 가능합니다. 하지만..
1. 생강차 효능 염증 완화 가래 및 기침 완화 감기에 효능 설사 치료 구토 억제 장운동 촉진 2. 도라지 차 효능 가래 및 기침 완화 호흡기 건강에 효능 목 통증 진정 목 감기에 도움 면역력 증진 수분 보충 3. 오미자 차 효능 몸속 부족한 진액 보충 폐의 기운 보강 갈증 해소 기침 완화 자궁 강화 4. 계피차 효능 몸에 땀을 내서 근육 이완 시킴. 혈액 순환 수족냉증 완화 여드름 완화 5. 모과차 효능 간과 소화기에 작용 따뜻함이 필요할 때 좋음 근육을 이완시켜 관절 통증 완화 감기 예방 빈혈 치료 6. 자스민 차 효능 몸속 기름 제거 스트레스 완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생리 정상화 및 생리통 완화 피부 보습 7. 감잎차 효능 감기예방 비타민 C 풍부 피부 미용 노화 지연 여드름 개선 이뇨 작용을 통한..
1.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단백질과 지방은 포만감이 높고 소화가 천천히 되기 때문에 식욕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2. 식사 전에 물 한잔 하기 식사 직전에 물을 한잔 크게 마시면 포만감을 높여주고 허기를 달래주며 식후에도 포만감을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 3. 식이섬유 더 먹기 식이 섬유는 다른 음식처럼 분해되지 않습니다. 체내에 더 오래 머무르고 소화를 느리게 하여 더 오랫동안 포만감이 유지됩니다. 4. 식사 전에 운동하기 20개가 넘는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운동, 특히 고강도 운동 직후 식욕 호르몬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5. 다크 초콜릿 먹기 다크 초콜릿의 쓴맛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의 스테아르산은 소화를 늦춰 포만감을 더 ..
직접적 결과 모르는 환경에서 방향 감각을 잃습니다. 시간 감각을 잃습니다. 계속 같은 질문을 합니다. 이 말을 하다가 저 말을 하다가 두서가 없습니다. 방금 전의 일을 까먹습니다. 밤에 일어나 서성댑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지 못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립니다. 방향 감각을 상실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약속을 잊어버립니다. 기억력이 필요한 일(예를 들면 요리 하기)을 못 합니다. 간접적 결과 사람을 피합니다. 자발성을 잃습니다. 체면치레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핑계를 둘러댑니다. 자꾸 잊는다는 사실을 부인합니다. 의존하고 심할 때는 요구합니다. 우울합니다.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행동에 거침이 없습니다. 물건을 모읍니다. 불안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서성댑니다. 지나치게 ..
의사에게 치매 진단을 받고 나면 약이 있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치매와 관련한 약학의 현재 수준은 치매 어머니를 둔 한 아들이 일기장에 기록한 전문가와의 대화 내용에서 알 수 있습니다. "8월 22일, 포르타 박사님이 어머니의 몸과 마음을 살필 방법을 적은 목록을 건네며 집 안에서 바꿔서 할 이런저런 사항들을 알려 주셨다. 치료법에 대해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쓰이는 약은 기본적으로 네 가지가 있지만 특별히 효과적이지는 않고 기껏해야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라고 말씀하셨다. 두 가지는 나도 이미 테스트를 해 봤다. 엑셀론(리바스 티그 민)과 레미닐(갈란타민, 월래 갈란투스와 수선화 눈에서 채취했다.)이다. 이 두 약품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변화시킨다. 하지만 질병 그 자체는 치료할 수 없는 데다가 ..
1. 치매는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발병 형태는 알츠하이머병입니다. 2. 알츠하이머병은 5세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우 드뭅니다. 3. 치매는 주로 고령자에게서 발병합니다. 4.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 서구 사회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6. 알츠하이머병이 한 가지 질병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이 여러 원인에서 유발된 여러 질병의 총칭이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7. 대부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집에서 간병을 받습니다. 8. 알츠하이머병의 중요한 특징은 날로 심해지는 기억 감퇴 초기 단계에서는 조금 전의 경험과 사건을 잊어버리지만 후기 단계로 가면 병이 시작되기 전에 일어났던 사건들도 기억하지 못합니..
의사는 기억력 외에도 일상에 필요한 평범한 기능도 조사하고 성격 변화와 행동 변화, 불신이나 망상 같은 정신질환 관련 증상도 있는지도 살핍니다. 모든 결과가 치매를 가리킨다고 해도 의사는 당장 치매 진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치매를 확실히 입증할 수 있는 테스트는 아직 없지만, 진단을 내리려면 일단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들을 모두 배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사는 먼저 신체 검진을 제안합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런 검사들을 통해 갑상선 질환, 빈혈, 신장과 간 질환, 비타민 결핍, 염증 등 치매를 의심할 만한 증상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를 통한 병력 청취 및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 및 그로 인한 일상생활 능..
진단은 의사가 내리지만 진단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환자 자신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입니다. 환자가 진단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는 흔합니다. 환자는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의 문제를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환자는 자기 질병을 확실히 깨닫지 못합니다. 더구나 치매는 매우 점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위험 지대인지를 표시하는 확실한 경계선이 없습니다. 나아가 통증, 열, 피로 등과 같은 신체적 고통이 없기 때문에 병원으로 나서기가 더 힘듭니다. 따라서 환자가 알아서 검사를 받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웨덴의 추리 소설가 헨닝 망켈의 소설의 일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쿠르트 발란데르 형사의 사무실로 늙은 아버지가 찾아옵니다. "여기로 오시다니 뜻밖이..
조기 진단의 장점 중 하나는 환자와 환자의 미래에 관한 중요한 결정에 환자 자신을 동참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네덜란드 작가 코스 판조메런의 작품'영생'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뭐든 네가 아직 해결할 수 있으면 치매가 아냐. 치매라면 해결하기엔 너무 늦은 거지" 치매를 너무 늦게 발견해도 이렇게 되지만, 환자에게 너무 오래 사실을 숨겨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날아와 '뼈에 박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정말 오래오래 진행되는 막연한 과정입니다. 더구나 치매가 이제 막 시작된 환자는 자꾸 까먹기는 해도 아직 정신은 말짱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초기 단계 환자는 아직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에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의..